아까바네식구여러분!저한국에 잘 도착했어요.
신고가 늦었어요!기다렸는지아닌지는몰라도~!!^^
서울에 도착하자바로다음날 부모님께서 새로이사하신 밑에지방으로내려와서, 이곳저곳다니느라 정신이없었고,서울도 이곳도 일본가기전과 완전 다른환경이라서 아직헤롱헤롱해요.;;
오늘 주일예배모두은혜많이 받으셨죠?지도 다른교회에서 은혜를 받았지만,
우리교회가 너무너무 그리웠어요.
모두들오늘 변효정이 보고싶었죠?뭐, 아니라고??엉엉...
아무튼 이제는 까페에 글도 자주자주남길께요. 얼굴보기도 힘든데...ㅠㅠ
(앗!잠깐지금 성공시대라는 아이디가 말걸었는데 무시했다...죄송..전창의씬가?)
일본에서 아시는분들은 다~아시겠지만, 저는 제 인생에 있어서,제 2 의 신앙생활을 시작할수있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것조차 거창하군...그냥 진정으로 하나님을 영접했다고해야, 바른표현일듯..
암튼 완전 모두 보고싶고, 저도 이곳에서 계속 우리교회와일본복음화를 위해 기도할께요. 여러분들도 기도해주실꺼죠?
그럼 진짜 땡스투~~~
***완전완전멋있는강명주목사님과사랑하는사모님...(전화는 드렸는데,누가좀 대신전해주세요..저의마음을...ㅠ.ㅠ)
그리고 청년부의정신적지주인 박민구선생님...존경해요~더불어 최경화선생님..
음. 그리고는 제임스얼굴심하게딘 성윤근오빠.(오빠의 멋진유머가 벌써그립다)
완전히 엽기그자체 김정일오빠와 부인님..,아 선정언니도 피아노연습잘되나요?
우리 성향언니, 항상 고마웠어~~우리 양사마(나없으니깐 많이 쓸쓸하지?기다리고있을께~)
혜미야, 너네엄마만나서 잘 전해드렸다. 너랑 붕어빵이시더라..너생각많이 났어.
아 그리고 전창의씨.오빠 오빠도 2월에 볼수있겠지?
해철이오빠~완전야사시이~~오빠 언제나 청소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어.
우리교회의 믿음직한 경범오빠, 장군의 아들 우성이..masaro인지 masaru인지아직도 헸갈리는데...암튼 마사로오빠에게도 누가좀 전해줘요. 이로이로고마웠다고..
완전재밌고멋진 성윤언니.서울에서만나요.메일보낼께요.
효정사모님,자실언니..언니야...정말 언니는 최고의 지휘자에요~정문철집사님도.ㅋㅋ
예쁜목소리 선미언니,언니~케타이만들면 연락드릴께요.서울올때연락줘요~
은혜언니도 너무 보고싶어.(언니야.만나면사진많이찍자.내맘알지?ㅋ)
혜정이도!그리고 미연이랑현철이오빠랑은 정말 베스트 커플이야~빨리 만나기를...
보라언니도 건강하세요~성광오빠랑 명근오빠도 마지막에 맥도날드에서 만날수있어서
기뻤어요. 쿠루마짱!우리가게아줌마아저씨한테 조만간 전화드린다고 전해줄래?^^
드러머 주현이도합격축하!아!응응응석이도추카추카!모두 산울교회간다고했지?
아 성현군도..2월쯤에 갈께요. 요로시꾸!!
최고귀여운 지영아~그리고은아언니 헥헥 이제 거의다 쓴것 같다. 뉴드러머 성우인가?
그리고친구정민이도 봉사많이많이하세요.;;
아이고 이제는 정말 모두 쓴것같군...제가요~오늘은 좀 시간이 많이남고 겡끼라서
완전길게썼어요...쓰면서도쫌지겨웠는데....
암튼 모두들 나 잊으면 안되는거 알지?
저는1월 말까지 여기있다가 서울로 돌아가요, 그전까지 면허좀따놓으려구요.
모두모두 새해엔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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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효정~너무너무 보고싶다~^^ 한국가면 연락할께~^^연락처 남겨~
언니! 아까 즐거웠음!!
효정~ 잘 갔다니 다행이얌~ 어머니하구 즐겁게 보내구~~ 혜미랑 엄마랑 그렇게 똑같애? 나두 보구싶다... ㅋㅋㅋ 나도 조만간에 멜 날리마~~~ 빠이~~
언니 고마웡..엄마한테 전화왔어....잘지내디??? 언니없는 503호 어찌나 싸늘한지 몰라... 가끔 성향언니가 헛것을 보곤해....내뒤통수 보구서 언닌줄 알았자나..ㅋㅋ언니들이 허전해하고 있어 컴백은 없는겨???
반가워서 말 걸었는데... 무시 당했어... 어떻해.... 잘 도착했으니... 다행이다... 여름 세계렘런트대회때에 보자.. 이번엔 나의 고향 대구에서 열린다고 하더라. 이번에는 부산으로 가게 되어서 못 볼것 같다.. 정말 아쉽다.
제2의 신앙생활이 되었다니 너무 너무 기쁘다. 부디 지속되어지기를 기도할껭
언니야~ㅠ0ㅠ보고싶오..으으 언니야 얘기 목사님이 메세지시간에 말씀하셨어!!!ㅋㅋ나 여름에 언니네서 신세지는 거 알고있쥐??요로시꾸야.내가 멜두 최고로 꼬박꼬박 보내마!!!음!!!!아쟈~~>_<언니 사랑해요~~
보고싶다.효정! 한국가서 연락하마...
효정아... 어느곳에서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바람개비처럼 체험해라. 방향만 맞으면 그냥, 여지 없이 돌아가는 하나님의 계획들...ㅋㅋㅋ 오빠도 그것을 위해 살겠다. 결국은 세계 복음화! 항상 훈련을 받을수 있는 너도 부럽고, 앞으로 너를 통해 이뤄질 너의 미래가 눈에 선하다. 일본에서 파송된 선교사 '변효정'
효정아~ 그닥 야그는 몬나눴지만 효정이 가니 왠지 섭섭해지는건 욀까~ 한국가서도 효정이 하는일 잘 인도 받고~언젠가 또 봐~~효정이의 이뿐인사가 내맘에 남아있어~~흑;
효정이의 아름다운 미소를 또 볼 수 있길 바란다~ 건강해~ ^^
효정아!!! 어떠케??? 정말 보고싶구나!!!^_^ .....503호 우리집....효정이가 없으니까 정말 조용하긴 조용하구나...ㅋㅋㅋ...욕인지 칭찬인지 모르겠다구??...언니야가 언제 욕하는것 봤니?(뜨...끔...+_+) 암튼, 우리 효정이 잘 하리라 믿어. 일본에서 심겨진 복음의 씨앗이 효정이의 삶에 열매 맺기를 기도할께!!!
ㅋㅋ 누나 저 2월 9일쯤에 한국 들어가니깐 그때 교회에서 뵈요~ ^-^* 산울교회 가면 아는 얼굴들 많이 있을꺼에요~ ㅎㅎ 산울교회에 우리교회 반주자만 둘이 있네;; ㅋ 암튼.. 한국생활 파이팅!!! ☆★☆
잉..주현~..나 새교회에아는사람없어...ㅠㅠ(소심한척..) 만나면 친한척 마니마니 하기다아~!;;
아그리구 향언니진희언니 내 성적표 잘챙겨줘잉~보면안돼요;;;양사마멜보낼께 글고 혜미엄마랑혜미 완전히 눈,코, 입, 키 다 니떼루!!
인사가 늦었다 효정아 컴퓨터 쓸기회가 별로 없어서 이제와서 쓰게되었다 항상 건강하구 복음안에서 승리하구 언제가 만날때는 밝은얼굴로 만나자 보고싶다 효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