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아미타경』 ★【경문 6】~【경문 12】 ★

[도경]

 『불설아미타경』

  佛說阿彌陀經

【경문 6】 기악 . 보배땅 . 꽃비 . 자재 . 수용의 공덕

또한 사리불아, 저 불국토는 항상 하늘의 악기들이 연주되고,

황금으로 땅을 삼았으며,

밤낮 여섯 때로 하늘에서 만다라화 꽃비가 내린다.

그 국토의 중생들은 언제나 맑은 아침에

각기 옷자락으로 갖가지 묘한 꽃을 채워서

타방의 십만 억 부처님께 공양하고,

곧 밥 먹을 시간에 본국으로 돌아와서 밥을 먹고 경행한다.

사리불아, 극락국토는 이와 같은 공덕의 장엄을 성취하였다.

【경문 7】 변화의 공덕 . 대의의 공덕

또 다음 사리불아, 저 나라는

항상 갖가지 기묘한 여러 색깔의 새들이 있다.

백학 . 공작 . 앵무 . 사리 . 가릉빈가 . 공명조,

이 많은 새들은 밤낮 여섯 때로

온화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데,

그 소리는 오근 . 오력 . 칠보리분 . 팔성도분,

이러한 법을 널리 펴는 것이다.

그 국토의 중생들은 이 소리를 듣고 나면,

모두 다 부처님을 생각하고 법을 생각하고 승가를 생각한다.

사리불아, 그대는 '이 새들은 실재로서

죄의 과보로 태어난 것이다.'라고 말하지 말라.

이유가 무엇인가. 저 불국토에는 삼악취가 없다.

사리불아, 그 불국토에 오히려 삼악도라는 이름이 없는데,

어찌 하물며 실재가 있겠는가.

이 모든 갖가지 새들은 모두 아미타부처님께서

법음을 널리 펴시고자 변화로 지으신 것이다.

【경문 8】 허공의 공덕 . 성품의 공덕

사리불아, 저 불국토는 잔잔한 바람이 불면

모든 보배 가로수와 보배 그물이 미묘한 소리를 내는데,

비유하면 마치 백 천 가지 악기가

동시에 함께 울리는 것과 같다.

이 소리를 듣는 자는 자연히 부처님을 생각하고

법을 생각하고 승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사리불아, 그 불국토는 이와 같은 공덕의 장엄을 성취하였다.

【경문 9】 부처님의 공덕

사리불아, 그대의 생각은 어떠한가.

저 부처님을 무슨 이유로 아미타라고 부르는가.

사리불아, 저 부처님의 광명은 무량하여

시방의 국토를 비추어도 장애되는 바가 없기 때문에

아미타라고 부르는 것이다.

또한 사리불아, 저 부처님의 수명과

그 나라 백성의 수명은 무량무변 아승기겁이다.

그러므로 아미타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사리불아, 아미타부처님께서는 

성불하신 이래 지금까지 십겁이 되셨다.

【경문 10】 제자의 공덕

또한 사리불아, 저 부처님께는 무량무변한 성문 제자가 있는데,

모두 아라한이며 숫자로 헤아려 알 수가 없다.

모든 보살도 또한 이와 같다.

사리불아, 저 불국토는 이와 같은 공덕의 장엄을 성취하였다.

【경문 11】 대중의 공덕

또한 사리불아,

극락국토에 중생으로 태어나는 자는 모두 아비발치이다.

【경문 12】 상수제자의 공덕

그 중에 다수가 일생보처로 있는데,

그 수가 매우 많아 숫자로 헤아려 알 수가 없어서

다만 무량무변 아승기겁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불교의 비전』 중에서***

###  참고하기 ###

『불교의 비전』과 『아미타경소』에서 상이한 부분.

1, 成就如是功德莊嚴

ㅡ <이와 같은 공덕의 장엄을 성취하였다.>

ㅡㅡ <이와 같은 공덕과 장엄이 성취되었다.>

==> '아미타불이 공덕을 성취하였다.'

2, 실재와 실제

此鳥實是罪報所生

ㅡ <이 새들은 실재로서 죄의 과보로 태어난 것이다.>

ㅡㅡ <이 새들은 실제로 죄의 과보로 태어난 것이다.>

==> 백송 정목 스님 글 옮김.

실재.....의식 밖에 실체로서 존재하는 것.
실제.....견문각지할 수 있는 바의 현상.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甘露華n]

두 가지를 비교하여 알려 주시는 자상함에 감사합니다.

도경님의 사경 덕분에 『아미타경소』를 계속 다시 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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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해]

아미타불이 공덕을 성취하였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제일시네마]

成就如是功德莊嚴
" 아미타불이 공덕을 성취하셨다 "

일심광명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아미타불지용보살마하살

[일법수]

[대중의 공덕]
또한 사리불아,
극락국토에 중생으로 태어나는 자는 모두 아비발치이다.

아미타불이 공덕을 성취하였다.
아미타불의 공덕을 찬탄합니다.
도경님의 신심을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문수자]

저 불국토에는 삼악취가 없다.
사리불아 그 불국토에 오히려 삼악도라는 이름이 없는데
어찌 하물며 실재가 있겠는가.
이 모든 갖가지 새들은 모두 아미타부처님께서
법음을 널리 펴시고자 변화로 지으신 것이다.

선명한 홍매의 청정함은
이곳이 정토임을 증명해 보입니다.
도경님
깊고 높은 뜻의 법을 전해주시니
다시금 새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파

[∞8빛사랑감사8∞]

<극락국토에 중생으로 태어나는 자는
모두 아비발치이다.>

감사합니다.^ㅡ^
도경님.
쉼없는 정진을
항상 응원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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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능인해]

【경문 6】 기악. 보배땅. 꽃비. 자재. 수용의 공덕
【경문 7】 변화의 공덕. 대의(大義)의 공덕
【경문 8】 허공의 공덕. 성품의 공덕
【경문 9】 부처님의 공덕
【경문 10】 제자의 공덕
【경문 11】 대중의 공덕
【경문 12】 상수제자의 공덕

도경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