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진산 문수산(文殊山·599.8m).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게 감싸주는 그곳으로 남쪽 산록 남암산(南巖山·543m)까지 연결산행을 간다 |
★야근하고 적적한 맘으로 조용한 크리스마스 기분ㅎ으로 우선 접근성이과 부담없는 산행지로 최고라서 그냥 생각날 때 다녀올수 있는 그곳으로 좋은 친구랑 떠나본다 -산행코스 : 율리농협 - 망해사 - 영축산 - 깔딱고개 - 문수산 - 문수사 - 성불암 - 남암산 - 청송마을 - 영축마을 - 농협 (산행거리 : 11.5 Km) |
▲ 산행 들머리 율리농협앞에 파킹하고 아침 차가운공기를 마시며 산행시작 ▲ 항상 오르는 그길이지만 오늘은 산님들이 없네 이른 아침이라 거런가 & 메리 크리스마스날이라 거런가 몰겠다 |
▲조금 오르면 망해사를... 오늘은 그냥 쳐다보고 지나간다 |
▲전망이 보이는곳에서 오늘산행 궤적을 본다 ....멀리 문수산 ▲좌측에 남암산도 조망...오늘은 날씨가 뿌옇다... |
▲ 조금 오르면 영축산 오름 갈림길...다들 영축산이 있는줄 모른다 ...오늘은 나즈막한 영축산을 오른다 ▲ 나즈막한 영축산 정상 ㅎ |
▲ 다시 내려와서 그~유명한 깔딱고개 광장... ▲문수산 오르기위해서 깔딱거리면서 오르는 등로 ▲ 신라때 문수보살이 산세가 청량하고 아름다워 살았다는 산이 문수산 문수산 송신탑..항상 산객들이 넘치는곳인데 오늘은 영~~ㅎ |
▲가야할 남암산...오늘은 조망이 별로다 ...꼭 황사가 왔는것같이 흐릿~ ▲ 날씨가 제법 차갑네...도장 또...꾹! |
▲여기서 천상마을쪽 조망이 쥑이는곳인데...오늘은 흐릿한 날씨 땜시 ...별로다 ▲ 여기 저기 잔설이 아직 남아있다 |
▲문수사. 1300여년전 신라 원성왕때 창건된 문수사는 전국에서 많은 신도들이 찾고 있는 명찰. 문수사로 가는중 오늘따라 웬 염불소리&목탁소리가 조용한 산사를 흔든다 ...ㅎ ▲ 문수산 하부엔 아즉 옛모습그래로다 . |
▲문수사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정겨운 길 ▲전망바위에서 문수사 오름길 |
▲전망바위에서 문수사를 ▲주차장쪽으로 조망을 해도 시야가 오늘은 별로다 |
▲ 멀리 남암산을 배경으로 ▲ 가야할 남암산까지 궤적을 그려본다 |
▲ 주차장으로 하산길 ▲어딜가나 산사에는 돌탑이 불심을 추스린다 |
▲ 주차장에서 포장길로 남암산으로 이어간다 ▲ 남암산능선길을 포기하고 성불암 주차장까지 여기는 ?작가님의 예술적 작품 작업실... |
▲ 작가님께 여쭤본다 ...왜 요런걸 작품성으로 표현하냐구...ㅎ '曰'-천지창조의 소재가 최고란 답변 ㅎ ▲ 산사의 작품실에 여러 조각작품들.... |
▲또 길을 떠난다 ... 성불암으로 ▲성불암 근처 삼거리...성불암으로 갔다가 다시 남암산으로 간다 |
▲ 여기가 성불암 왜? 오성기.태극기.성조기가 게양되어있는지 몰겠다 ...불자님 아무도 없어서 담엔 꼭 알아봐야겠다 ㅎ ▲ 성불암 경내 ...너무 조용해서 적막한 느낌 |
▲성불암을 나와서 다시 남암산 등로로 오른다 ▲ 계속된 남암산 오름길 |
▲ 신라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의 동생 범공이 해인사에 머물다 옮겨와 암자를 짓고 살았다는 곳이 바로 남암산 ▲남암산에서 마지막 도장찍고 ... 아무것도 조망할수없어서 곧바로 하산 ㅎ |
▲ 첫번째 갈림길... 좌측으로 ▲ 마당재 |
▲ 청송농원 좌측으로 하산길이 어어진다 여기서 독도를 살피고 문수분교로 하산하면 지겨운 포장길...영축마을 뒷산으로 개척산행으로 원점을 찾는다 ▲ 영축마을로 내려와서 뒤돌아본 문수산을 보면서 산행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