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9, 020 타효를 시험해 보고, 전탐이 보고한 표적을 확인해 보는 조치는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022 HF 통신안테나 입니다. 함수 안테나 한 개는 주로 송신용, 함미 안테나 두개는 주로 수신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028 수상항해 중 잠망경을 운용할 것인지 고려해 보셨나요. 잠망경을 이용하면 시야의 폭은 좁지만 먼곳까지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029 구역을 알파벳 두개로 구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1에서 99까지 구분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이를 11에서 99로 구분하였습니다. 그러면 AB1234같은 6X6마일구역이 나옵니다.
036 표적진행 방향쪽으로 자함 침로를 잡는 것을 앞지름각이라고 합니다. 표적과 최근접점으로 갈때는 앞지름각을 주고 가고, 표적함미 뒤쪽으로 침로를 잡으면 표적과 충돌을 피하면서 근접할 수 있습니다.
039 표적 뒤쪽을 따라가야 여유가 있습니다.
041 훌륭한 시도입니다. 거의 뱃사람이 다 되신 것 같습니다.
044 AN37이 어디이고 얼마나 큰 구역인지 제가 위에 첨부한 그림을 보면 아시겠죠?
첫댓글 #028. 빌헬름스하펜에서 나왔을때는 그 생각을 미처못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수상항해시에도 공격잠망경과 관측잠망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겠습니다. 실제로는 견시가 잠망경을 붙잡고 올라타던 사진도 있던데 놀랐습니다.
#036. 자함이 직접 공격에 나서려면 앞지름각을 주고, 이리떼 전술을 위해 BdU와 무전접촉을 유지하면서 표적과의 접촉을 유지하려면 함미쪽으로 각을 주면 되겠네요!
#041. 다음번엔 좀 더 그럴싸하게 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되니츠는 야간 수상공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던거 같은데 그걸 재현해보고 싶습니다.
#044. 답글에 올리신 사진을 보니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 항해에는 분과 초같은 좀 더 자세한 각도들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육분의(Saxtant)로 목표지점까지 길을 잡았을거 같은데, 기상이 나빠 해가 안보이면 많이 곤란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