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영관 외벽 페인트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
천혜의 트레이드 마크(?) 담쟁이넝쿨을 들어올리며 페인트칠을 하시는 업체 사장님을 뵈옵니다.
불편하면 넝쿨을 일부 잘라내고 작업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다고 건의했더니 돌아온 대답!
아름다운 천혜 경관을 위해 넝쿨의 결을 살려내기로 작정하셨답니다...^^
'원래 그랬으려니~'하거나,
'때가 되면 누군가 손을 대겠지~' 무심하게 이용하던 창영관이었는데...페인트칠 하나에 요로코롬 환해지다니요~^^;;
아름다운 천혜의 경관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애쓰고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첫댓글 버려둔 자식처럼
사용하기만 하다가
성은을 입어 단장하고나니 예쁩니다
수고하셨어요
꼼꼼하게 해주셔서
박수를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