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노트쓰기 43일차
(5/1~8/8)
1. <6.12>
바다보러 가끔 속초나 강릉에 가는데요. 자연만물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느낍니다. 이런 감동을 주시는 것 같은 때가 있어요.
<너희에게 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었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요. 놀라우신 하나님 앞에 아주 작은 제가 서 있음을 봅니다. 바다의 잔잔한 평화로움 가운데 겸손히 머무르면서요.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해요.
2.
자연만물을 통해 하나님 사랑 알게 하시고요. 우리를 위해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설레는 월요일, 오늘에만 예비하신 은혜를 누리면서요. 곳곳에 펼쳐 있는 하나님 사랑을 발견하고 누리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감사의 삶을 시작합니다.
3.
- 아침 감사
'성령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침이에요♡' 하나님 사랑에 감격하며 눈을 뜰 수 있어 감사합니다.
새로운 월요일이 시작돼서요. 하나님 사랑을 경험하며 사랑하고 섬길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칭찬
하나님 말씀 읽으려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칭찬합니다.
4.
- 점심 감사
루틴을 계획만큼 잘 지키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요. 여전히 부어주시는 하나님 사랑에 감격스러워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 칭찬
지인 주려고 빵 사면서 빵집 직원분께 건강 안부 물어서 칭찬합니다. (예전에 아프셔서 기도한 것도 칭찬합니다.)
5.
- 저녁 감사
사랑하는 지인 만나 즐거운 식사를 하고요. 챙겨준 빵과 꽃 통해 감동이 가득해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만남의 시간 통해 정서적으로도 충전돼서 감사합니다.
- 칭찬
시간 잘 활용해 말씀 읽어야 할 부분 다 읽고 운동도 해서 칭찬합니다.
6.
친한 언니를 만나 맛있는 점심도 먹고요. 커피 마시며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설레고 행복해요. 8년째 친하게 지내지만 서로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몸에 배어 있어요.
제게 맛있는 점심 사 주려고 고민해서 식당도 알아보고요. 꽃꽂이 배운 곳에서 꽃 사서 선물로 주더라고요. 지나가는 길에 편의점 들러서요. 언니가 맛있게 먹어 본 빵 저도 맛보라고 사 주고요.
7.
물론 저도 언니를 위해 맛있는 빵집에서 빵 선물하고 책도 선물합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서 만날 때마다 감동이 있어요.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참 행복합니다.
한편으로는 성령님은 얼마나 배려해 드리려 노력했나를 돌아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듯 성령님을 더 생각하고 존중해드려서요. 성령님께도 저와의 시간이 행복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8.
오늘도 감사한 시간이 가득했습니다. 소선지서 읽으면서요. 하나님께서 마음의 중심과 행동을 보신다는 것, 말씀대로 살아야 함을 새길 수 있어 감사했고요. 아침마다 친정 어머니와 만나 행복한 일상을 나누는 것도 감사했어요.
오후 시간 잘 활용해서 운동 잘 하고요. 학교 다녀 온 아이에게 친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남은 시간도 더 감사하면서요. 성령님 앞에서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특별한 시간들과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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