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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일기방 ★ 힘찬이 임보, 입양도움 요청글
마루(천안) 추천 3 조회 382 13.09.04 20:5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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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4 21:34

    첫댓글 잘먹던 힘찬이가 갑자기 왜 먹지 않는 걸까요....
    힘찬이 임보,입양글 올리시기까지 얼마나 고민을 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거에요
    힘찬이 케어해주실 천사님 어디 계신지요. 손 내밀어 주시길 학수고대합니다
    마루님 고맙고 죄송합니다

  • 작성자 13.09.05 15:05

    고맙습니다,소원은님도 애 많이 쓰고 계시잖습니까~봄이 간병 하시랴 여름이 챙기시랴 몸이 몇개라도 모자랄 지경에 포비까지 임보 하시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포비도 얼른 입양처가 나와야 될텐데,,소원은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13.09.04 22:00

    마루님 건강도 안좋으시고 힘찬이로 인해 어려움이 많으셨네요
    마루님의 밝은 성격으로 어려움을 못느꼈어요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힘찬이 임보 입양해주실 천사분 얼른 나타나 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9.05 15:10

    쿠키맘님 고맙습니다~저 본래 워낙 낙천주의자예요~ㅎㅎ 전혀 듣지 못하면서도 쌩글 거리고 있으니 청각사가 메모를 주셔서 읽어보니 걱정 안되세요?~라고 적혀 있데요,이지경에 이렇게 밝은 분은 처음 이라면서요~ㅎㅎㅎ 이러다 듣겠죠뭐~그랬더니 웃더라구요,그렇지만 워낙 큰일을 겪었던 지라 지금의 상황이 그리 편치많은 않네요,저희 병이 걷으로 나타나 보이지 않아서 겉모습 보고는 아픈 사람이라고 느껴지지 않거든요,제가 계속 쉬지 않고 가게 운영 해왔지만 주위분들이나 단골 고객분들이 몰랐어요,이녀석 스스로 밥만 먹어줘도 지 복인데..바보죠뭐~ㅎㅎ

  • 13.09.04 22:13

    마루님께 어려운짐 넘기고 너무 죄송하고 힘찬이 사상충치료중 안좋을때 안좋은기억에 힘드셨을텐데도 힘찬이 살리시기위해 어려운 결정내리셨고 지금까지 힘찬이 위해주신마음 감사드려요 ....제가 할수없어 더 죄송할따름입니다..마루님 탓이라 생각지마셔요 힘찬이 살리려 하셨단걸 알기에 더 죄송해지네요...금욜날 뵐께요..모쪼록 마음 아퍼하지마시고 너무 걱정 마세요^^

  • 작성자 13.09.05 15:11

    네~ㅎㅎ 낼뵈요~

  • 13.09.04 22:23

    마루님안좋은상황에서두그동안고생하셨어요 힘찬이절때마루님탔아니에요
    무엇보다 힘찬일위해애쓰셨다는거잘아니까요 힘찬이임버나입양할가족들이빨리나타나기를바래야줘

  • 작성자 13.09.05 15:15

    상이천사님 고맙습니다~ 힘찬이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일반 강아지 처럼 밥먹이면 절대 안되는 상황 이었거든요,입맛 버리더라도 일단 살려 놓고 난후에 버룻 고치자 생각하고 안먹으면 먹도록 이음식 대주고 저음식 대줘서 먹으면 그것 먹이면서 하루 5~6번 먹이면서도 절대 똑 같은 음식 먹여보지 않았거든요,요녀석이 저한테 해방 되고 싶은가 봅니다~ㅎㅎ

  • 13.09.04 23:14

    이럴 때 나서서 도와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후견은 하지만 임보나 입양은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요... 그동안 힘찬이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 다 해주셔서 힘찬이 건강해졌어요...이렇게 힘드신 상황인지 몰랐고 맘고생도 많으셨고...건강이 나빠지셔서 걱정입니다...

  • 작성자 13.09.05 15:19

    반딧불이님 별말씀을요~ 후견해 주시니 다른 아이들도 혜택 받잖습니까?~저는 후견한 강아지 없는데요!~힘찬이 지금은 다른 강아지 들하고 별루 다르지 않은 모습이니 어디간들 적응 잘할것이라 생각합니다,힘찬이 걱정 많이 해주시는 반딧불이님께 죄송합니다

  • 여태 고생하시면서 힘찬이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9.05 15:21

    똘똘이스머프님 고맙습니다~힘찬이로 인해서 저도 많이 행복 했습니다,너무도 아까운 아이예요

  • 13.09.05 09:39

    지금까지 돌봐주신것으로도 마루님이 애 많이 쓰셨잔아요
    안먹으면 이것저것 해먹일려고 노력하는부분 다 공감하실거예요
    울 꽃님이도 사료를 절대 안먹어요 간식으로만 끼니를 해결하죠 며칠을 굶겨봤는데 살이쪽 빠지는데도 안먹어요
    그러니 어쩌겠어요 그냥 먹여야죠 엄마들은 그렇게되요
    마루님 그동안 애 많이 쓰셨어요
    힘찬이에게 좋은 임보맘님이나 가족을 꼭 만나길 바랍니다
    마루님 건강도 빨리 좋아지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13.09.05 15:26

    힘찬이는 고구마나 일반 간식이라 하는 것들은 쳐다도 안보데요,그러기에 입맛 맞추기가 더 까다롭고 입이 많이 짧아서 어려웠어요,,봄이네님 앞에서 제가 이런글 올리는것은 왠지 주제 넘는것 같아요~ㅎㅎ 제 크기가 이정도 뿐이라서요~ㅎㅎㅎ

  • 13.09.07 22:58

    뭔 이야긴들 어떠하리요 ~ ㅎㅎㅎㅎ
    내가 직접 안해보고는 아무도 몰라요 애들도 제각각 성격도 다르고 입맛도 다르고
    그러니 그 아이와 함께 있지않고는 아무도 몰라요 ~ ㅎㅎ

  • 13.09.05 09:50

    굶기면 배고프면 먹겠지 하는데 절대 안먹는 군요
    그동안 힘찬이 너무 밝게 돌봐주셔서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밖에ㅜㅜ

  • 작성자 13.09.05 15:31

    건강한 아이들은 그런 방법으로 길들이나 봅니다,그렇지만 힘찬이는 심장사상충 치료 중입니다,완치 판정은 11월 되어서 다시 검사 받아 봐야 됩니다,이런 아이를 몇일씩 굶기면 에너지 떨어고 면역력 떨어져서 자칫 위험할수 있거든요,그렇지만 스스로 먹기를 포기한 상태라서 어쩔수 없이 시키는 대로 했다가 성공은 못하고 아이만 힘들게 한꼴이 되버렸네요

  • 13.09.05 09:57

    에고~~마루님 너무~애많이 쓰시고 마음고생많았네요
    누가 마루님처럼 힘찬이 지극정성으로 보살폈겠어요
    꽃집이란곳이 주문이 많을때는 밤도새고 하던데~
    마루님~건강이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일단 몸부터 챙기세요
    힘찬이~임보,입양하실분 꼭~나타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9.05 15:37

    덤이맘님 안녕하세요~ 저희 업종이 7~8월은 비수기 기간인데 이번에 좀 빨리 바쁜철이 왔네요,마침 제가 한가한 시간대라서 힘찬이를 보살필수 있었지만 간간이 야간 작업 하거나 주문은 계속 있는것이니 그런 일 처리 하다보면 밥 먹이는 시간은 항상 늦어지고 맘은 바쁘고 ..저희가 아침 7시30분 부터 영업 시작인데도 힘찬이 녀석이 그안에 끼려면 한참 시간 지난 다음에야 약간 틈을 내서 먹이고 산책 다녀 와야 되고 ..9월 들어서니 정신줄 놓고 사는것 같습니다,이제곧 10월인데 정말 밤샘 작업 밥먹듯이 하는 업종이라서 충분히 건강 챙겨 놔야 되는데 ..맘이 엄청 무겁습니다

  • 13.09.05 17:50

    남동생이 꽃집을 해서 바쁜마음 잘알고 있어요
    건강하지도않은 아픈아이 돌보시는게 보통마음은 아니신데
    정말~힘찬이 잘돌보시고 계신거예요 무어라 위로한다고 그마음 다~헤아릴까요
    제일~우선이 마루님 건강인거 같아요 건상잘챙기시고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9.05 18:58

    덤이맘님 동생분도 꽃집 하시는군요~꽃집마다 직접 취급 상품이 조금씩 다른데요,저희는 생화 판매쪽이다 보니 근조,축하 화환도 직접 제작 하기에 요즘 처럼 날씨 선선하면 근조화환이 한꺼번에 몰려들어요, 계절이 바뀔때 초상이 많이 나거든요,전에는 화환은 제작소로 넘겼는데 그러다 고객 끊긴적 있어서 화환까지도 제손으로 꼽아서 배송하다 보니 손이 더많이 가네요,덤이맘님 사진으로 뵈니 꽃하고 잘 어울리시데요

  • 13.09.05 10:36

    그런 고민을 혼자 하계셨다는 생각을하니 너무 죄송스럽네요...
    읽는내내 조마조마했네요, 혹시 건강상태가 심각한 정도인지 걱정되서요.
    이럴때 선뜻 나서서 도와드릴 수 없는 처지라 드릴말씀이 없어요... 마루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려요

  • 작성자 13.09.05 15:41

    코코뭉치님 여로모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제가 이렇게 나빠 지리라고는 생각치 못했던 터라 많이 긴장이 되네요,이 병 고칠수있는 사람은 노벨상 감이라 합니다,다행히 힘찬이 상태가 아주 좋으니 좋은 소식 있겠지요

  • 13.09.05 11:25

    마루님의 힘찬이에 대한 사랑과 정성은 모두가 알고 있어요~~
    마루님께서 지금 가장 마음이 아프시고 힘드실 거 같아서...가슴이 아프네요...
    마루님 힘내세요...힘찬이에게 좋은 임보자님께서 나타나길 기도할게요~~
    그동안 힘찬이 사랑과 정성으로 품어주신 거 감사합니다~~
    마루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9.05 15:45

    치즈님 고맙습니다~몇일 동안 게시판에 글올리다 지우고를 몇번 하다 비로소 더이상은 나빠지는 진행을 막아야 겠다는 생각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힘찬이를 임보라 생각하지 않았기에 마음 미어 지네요,아무것도 모르고 팔랑 거리는 모습이 저나 우리 언니를 많이 아프게 해요

  • 13.09.05 11:54

    그동안 힘찬이 임보하시면서 어려움이 많으셨네요~힘찬이 녀석 마루님의 정성을 안다면~좀 잘먹어주면 좋을텐데~마루님처럼 알뜰이 힘찬이를 챙겨줄 임보맘님이 꼭계셨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13.09.05 15:57

    힘찬이가 전생에 공주님이셨던가 봅니다,하녀를 거느리고 살던 습관이 몸에 베였는지라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힘찬이 사진으로 봐서 그렇지 실제 모습은 공주님이세요,늘 그랬거든요, 내옆에서 오래 있으려면 먹는것 만큼만이라도 스스로 해결할줄 알아야 된다고요,그러나.. 힘찬이 한테 제가 퇴짜 맞는것 같습니다~

  • 마루님 고생많으셨어요~저희 강아지들이야 안먹으면 이틀에 한번씩 먹이기도 하는데, 함찬이는 그러면 안되쟈나요..이휴..힘찬아 잘먹어야 할텐데...T.T 좋은 보호자분이 나타나셨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13.09.07 19:21

    힘찬이도 복땡이라서 꼭 좋은 소식 있을것이라 믿습니다~꼬맹달이언니님 걱정 고맙습니다~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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