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개똥쑥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말씀 사역자
    2. soldier
    3. 에스
    4. 금요미친회
    5. 상엽태림
    1. 관천
    2. 사랑
    3. 민들레
    4. 짱별
    5. 소금이요
 
 

카페 통계

 
방문
20241022
1
20241023
0
20241024
0
20241025
0
20241026
0
가입
20241022
0
20241023
0
20241024
0
20241025
0
20241026
0
게시글
20241022
0
20241023
1
20241024
0
20241025
1
20241026
1
댓글
20241022
0
20241023
0
20241024
0
20241025
0
20241026
0
 
카페 게시글
퍼온글 스크랩 공진단의 효능, 공진단 만드는 법
동촌 추천 0 조회 1,175 13.09.20 21: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공진단의 효능, 공진단 만드는 법

 

동의보감 (허로문).간허에 보면 '간이 손상되어 혈색이 없고 근력이 떨어지며 눈이 침침하고 어두울 때는 공진단을 써야한다'.라고 하였다.

“선천적으로 허약하거나 몸이 나쁜 사람은 공진단을 써야한다.”라고 하였다

 

공진단은 어떤 약인가?

사람이 무병장수 하려면 공진단, 경옥고, 연년익수불로단, 고본주 등을 써야한다.

그중에서도 공진단은 천원일기(天元一氣)즉 진기를 돋구어서 오장육부 중에서도

간, 콩팥, 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고,

혈기를 돋구어서 생기나게 하는 명약 중에서도 최고의 명약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선천적으로 허약하더라도 '공진단을 복용하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원기를 돋구워주어서 신수를 오르게 하고 심화를 내리게 하므로 ...온갖 백병이 생기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공진단은 예로부터 가장 귀하고 값비싼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약합편에 보면 공진단에 침향을 가미하면 약효가 배가된다고 하였다.

침향이 가미된 공진단을 복용하려면 가격이 3-4배 호가한다.

 

공진단은 원나라의 유명한 위역림이 5대째 가문 대대로 내려온 처방을 근거로 편찬한 세의득효방에 유래된 보약으로 이 약은 중국 황실에 진상되었기에 일명'황제의 보약'이라고도 부른다.

 

공진단 만드는 법

공진단 만드는 법에 대하여 간단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생각 보단 그리 어렵지않았어요^^~~

공진단은 누구나 복용이 가능합니다 .

특히 직장인 수험생에게 좋으며 체력과 정신력이 심하게 소모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분에게

좋습니다.

 

효능 : 만성피로, 선천적인 허약보강, 스트레스완화, 정력보강 등 무수이 많은 효능이있다.

 

공진단에 들어가는 약제는 당귀, 녹용(분골사용), 산수유, 사향 등 기본약제이구요.

만드는 분이나 환자분의 증상에 따라 가감하거나 더하여 처방이 달라진다.

토종꿀과 산삼주를 약제에 섞어 당귀(보혈작용), 녹용(심장), 산수유(신장), 사향(자양강장, 사향노루라 불리는 동물의 향남을 말합니다.)등을 분쇄한 가루와 꿀을 석어줍니다.

사향이 고가인관계로 침향이나 목향을 사용하기도 한다.

우주에도 음과 양이 있듯이 인체에도 음과 양이 공존한다

공진단의 주성분은 사향이다

사향은 너무 희귀하여 사향과 효능이 맞먹는 침향목을 사용해도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공진단은 중국의 황제들이 먹는 약으로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100일을 먹으면 백가지 병이 물러간다 했다.

특히 공진단은 신장을 튼튼히 하는 명약이다. 신장은 나무의 뿌리다.

뿌리가 튼튼하면 줄기도 튼튼한 법이다.

중풍 예방은 물론 기력회복, 간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므로 다른 한약보다 그 효능이 대단하다.

단지 비싼 것이 약점인데 여유가 되면 "공진단은 면역이 강해져 백가지 병을 예방 한다고 한다.

 

동의보감(허로문) 간허에 보면 '간이 손상되어 혈색이 없고 근력이 떨어지며 눈이 침침하고 어두울 때는 공진단을 써야한다'.라고 하였다.

“선천적으로 허약하거나 몸이 나쁜 사람은 공진단을 써야한다.”라고 하였다


공진단은 어떤 약인가?

그중에서도 공진단은 천원일기(天元一氣)즉 진기를 돋구어서 오장육부 중에서도 간, 콩팥, 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고, 혈기를 돋구어서 생기나게 하는 명약 중에서도 최고의 명약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선천적으로 허약하더라도 '공진단을 복용하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원기를 돋구워주어서 신수를 오르게 하고 심화를 내리게 하므로 ...온갖 백병이 생기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공진단은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가 탁월하다.

 1) 선천적으로 허약해서 기운이 없는 사람.

 2) 간이 허약해서 눈이 침침하고 어두운 사람.

 3) 근력이 떨어져서 팔다리가 잘 저리거나 장딴지에 쥐가 나는 사람.

 4) 정력이 약한 사람

 5) 원기가 부족하여 귀에서 소리가 나는 사람.

 6) 큰 병을 앓고 난 후에 체력이 떨어진사람.

 7) 나이에 비해서 노화가 빨리 온 사람.

 8) 비위(脾胃)가 허약하거나 나쁜 사람.

 9) 노화방지와 질병예방

10) 집중력 강화와 기억력 증진, 두뇌 총명

11) 동맥경화증, 부정맥,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

12) 만성 기관지염, 폐렴, 천식 등 호흡기계 질환

13) 잦은 감기, 구내염과 구순염, 만성 인후두염 등 면역력 저하증

14) 만성 빈혈, 재생불량성 빈혈

15) 비만 허약자

 

스트레스, 만성피로, 숙취해독에 특효
 

 

 

직장인에게 최대의 관심사는 아무래도 건강관리일 것이다.

업무에 치여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잦은 술자리로 인해 고질적인 숙취도 문제이고,

주말도 없이 일을 하면서 생기는 만성피로는 직장인에게 피할 수 없는 아킬레스가 된다.

최근에는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추세다.

주변에는 피로회복과 기력 보충을 위한 건강보조식품들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을 수는 없다.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식품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해지는 이유다.

최근 한방에서는 그 효능과 효과가 확실하게 입증된 공진단이 각광받고 있다.

공진단은 ‘세월은 품에 안는다’는 뜻으로 약의 다양한 효능으로 익히 알려진 명약이다.

동의보감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허약한 체질을 타고 난 사람도 공진단을 복용하게 되면 하늘이 내린 생명의 원천적인 기운을 굳건하게 한다고 했다.

또 백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기록도 있다.

공진단은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다.

수험생들에게 고갈된 체력 보충과 집중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김도준 참한의원 원장은

“공진단은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정신이 맑아지는 사향,

하체의 양기를 보하는 녹용,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당귀,

신의 기능부족을 보충해주는 산수유까지 총 4가지의 약재로 만들어진다”며 “다양한 효능을 한데 모은 셈인데, 만성피로와 허약 체질을 개선하려는 사람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한약들은 진단을 받고 체질과 몸 상태를 고려해 처방을 내려서 복용을 한다.

하지만 공진단은 이러한 절차가 필요 없이 바로 복용이 가능하다.

한약을 처방 받고 나면 먹지 말아야 할 식품들이 있지만 공진단은 따로 금기하는 식품들이 없어

더욱 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공진단은 밥을 먹기 전 따뜻한 물이나 정종으로 복용하는 것이 더욱 좋다.

 

공진단 배합 4.5g/1환

 

녹용 4냥 (32%  150g) 1.44g

당귀 4냥 (32%  150g) 1.44g

산수유 4냥 (32%  150g) 1.44g

사향 5돈 (4%  18.75g) 0.18g (사향대신 목향이나 침향으로 대처)

 - 인삼 숙지황을 추가하면 효과증대하고

 - 몸이 차면 계피 부자 첨가

 - 기침이 나는 사람 귤껍질 패모 오미자를 추가

 

황제공진원 배합 4.5g/1환

 

벌꿀 39% (1.755g), 당귀15% (0.675g), 녹용 11% (0.495g), 홍삼농축액 9% (0.405g),

숙지황 9% (0.405g), 산수유 7% (0.315g),  산약 3% (0.135g), 복령 3% (0.135g),

침향 2% (0.090g),  백하수오 1% (0.045g), 대추 1% (0.045g)

 

 

공진단의 구성 약재 중 문제가 되는 것은 사향인데

방약합평에서는 사향을 목향 또는 침향으로 대신할 수 있다고 나와 있고,

CITES(멸종위기에 처한 희귀 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간한 협약)에 의한 희귀동물 보호차원과 위품의 범람 및 지나치게 비싼 가격 등을 이유로 최근의 경우는 사향보다는 목향을 이용하여 공진단을 조제하고 있습니다.


사향, 목향, 침향 모두 이기약으로 공진단에서 작용하는 기전은 비슷합니다.

즉, 기기를 소통시키고, 기체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목향은 국화과에 속한 다년생 초목인 운목향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그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방향성을 가지며 기를 순시키는 효능이 있으므로

보약을 처방할 때 같이 사용하면 니체(?滯)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침향은 팥꽃나무과 속한 백목향의 수지(목재 절단부에서 나오는 수액이 굳은 것)로

그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역시 방향성을 가집니다.

목향과의 차이점은 침강하행하는 성질이 있어

기가 허하여 아래로 가라앉고 음이 허하여 화가 왕성한 사람에게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공진단은 진짜를 구할 수 있다면 물론 사향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목향이나 침향도 좋은 약재입니다.

따라서 사향 외에 목향이나 침향을 사용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감 별 요 점

약용부 위   

뿌리

외형특징

대체로 원주형

길이 5~20cm, 지름 1~6cm

외 면

색 깔

황갈색~회갈색

특 징

거친 세로주름과 가는 그물눈의 주름

곁뿌리의 잔기

묵은 뿌리에는 중심부에 수가 있고 때때로 비어 있음

횡단면

황갈색~어두운 갈색

갈색의 형성층 환

목부 : 방사상의 무늬 및 갈라진 틈(열극)

갈색의 유실이 산재

냄 새

특이한 방향

씹으면 치아에 붙고 쓰다

재 질

굳고 충실하며 꺾기 힘들다(무거움)

참고사항

- CP 에는 목향 외에도 천목향, 토목향 등이 수재되어 있으나

 

  기원이 상이 하므로 수입시 주의해야 한다.


- 목향(木香 A. Iappa): 운목향이라고도 하고 KP 목향과 기원이

   같다.

 

  원주형으로 근피는 회갈색이고 질은 단단하다.

 

  특히 검은빛이 많고 끈적끈적한 것은 기름이 번지고 변패한

 

  것으로 품질이 좋지 않은 것이다.


- 천목향(川木香 Inula halenium) : 원주형으로 겉 뿌리가 있고

 

   근피는 황갈색이고 질은 무르다.

 

  세로 주름무늬와 선명하지 않은 가로로 긴 피공(皮孔)이

 

  있고 근두부(根頭部) 팽창되었다.


- 靑目香(Aristolochia contorta) : 긴 원주상으로 길고 가늘다.

 

  질은 부스러지기 쉽다. 

 

  공정서에서 삭제된 품목이므로 오ㆍ혼용에 주의해야 한다.

 

 


 

         목향 (elecampane, 뜻: 인정)


분류

식물 > 꽃과 풀 > 국화과

분포

아시아, 유럽 | 서식지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 적습한 진참흙

크기

약 80cm~2m

소개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줄기는 곧추서고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으며, 2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하며 줄기 쪽으로 갈수록 밑부분이...

 

포토  전체(8)

 

 

 

 

 

 

 

 

 
다음검색
댓글
  • 13.09.23 02:23

    첫댓글 사향을 다른 약재로 대체하면 거의 효과 없다고보시면 대과 없습니다.
    경주에서 진짜 공진단 만들었던 분이 공진단 재료 좋은 걸로 모으는데 보통 2~3년 걸리고 한 번 만드는데 재료값이 3천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그 중 사향 값이 2천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진짜 사향 구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말씀이죠.
    그 공진단 술에 개서 먹어봤더니 전신에 바람이 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피로회복에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3.09.23 09:52

    제가 아는분이 만들고 있어요 ~~~근데 돈이 무지 들어 가데요 ~~외국에 다니면서 진짜 사향을 구할수 있는 분이라 ~~
    사향 웅담은 그분은 비교적 쉽게 구하는데도 ~~엄청 비싸 더라구요 ~~~개인이 만들어 먹는다는것은 아마도 어려 울걸요 ~~~`그라고 잘 팔지도 않을 뿐더러 ~~~

  • 작성자 13.12.14 18:04

    그런데 사향이나 공진단이나 ~~워낙이 비싸기만 하고 ~`우와 되게 비싸데요 ~~차라리 만들어 먹는다면 몰라도 `

  • 16.04.06 00:51

    감사합니다. 목사님 100일은 먹어야 한다니 진짜 비싼 보약이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