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많이 먹었는데도 남았네요.
3월 날이 풀리기전에 냉장고에 보관하면 4월까지도 먹습니다.
토종무는 아니나 토종무로 대구사는 분이 육종한 전차무(땡크처럼 힘차게 세상에 퍼지라고 전차무라고 이름을 정했다고 들었습니다)를 소금에 절여 광목보자기로 물기를 짜내고 여러 채소와 기름에 달달 뽂아서 나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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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자급소자농
아파트 현관에 저장하고 있는 가을무
소자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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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
23.02.20 17:1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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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렇게 드시면 생활질환병 이런건 근처에도 못와야 하는뎅 ㅋ
저도 올해 분발~~^^
ㅎㅎ 모두 젊었을 때 몸을 탕진시킨 연유입니다.
소자농님은 요리도 수준급인거 같네요~~
절대 아닙니다. ~~
색상도 이쁘고
음식이 먹음직스럾네요
건강하세요
색이 좋습니다. 맛도 좋고요.
씨앗에서 밥상까지의 표본.
소자농님 아자!
아자~~아자~~토농회
지금쯤 못먹게되는 무우를 항상 아깝게 느끼고 있읍니다.
나도 언젠가 한번 도전해보고 싶읍니다.
저는 아파트에 살아서 비닐봉투에 저자 해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