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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간부회 4부인사(2008.12)
영광의 학회 창립 80주년 향해 스승과 함께 상쾌한 출발을!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올한해 동안 학회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장남일체’ ‘부녀합금’을 통한 4부연대로 청년부·미래부 육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회합을 위해 일찍부터 달려오신 구도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회 발전 공로자에게 무한한 감사
2008년은 많은 면에서 성장과 발전을 가져온 한 해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오로지 스승을 구도하며 여려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학회를 지켜오신 권 이상 간부들을 비롯한, 칸나, 화광회, 좌담회 제공자, 의전그룹, 무궁화반, 화랑반, 보성회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회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의 피나는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해 동안 정말로 노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연수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한 연수였습니다. 첫날 개강식에서, 스승께서 가장 최근에 촬영하신 아름다운 단풍 사진을 대표간부들에게 선물로 주셨는데, 다양함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단결의 조직 구축에 솔선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SGI 회장 ‘톨스토이 시대’상 수상
본부간부회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이번 본부간부회는 ‘톨스토이 시대’ 상 수여식과 제12회 청년부 간부회를 겸해 개최되어 4부 간부는 물론 중고등부들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수여식에서는 아래와 같은 수상 배경이 소개됐습니다.
톨스토이 시대상 수여의 취지에 대해 @@@@씨는 “서로를 소중히 하는 인류애의 시대이며 관용의 정신 시대이며 민족이나 종교 정치의 차이라는 벽을 타파하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인류의 행복시대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대 세계에는 이미 현실의 행동을 통해 ‘톨스토이의 시대’를 구축할 불굴의 정신으로 진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찬탄하기 위해 설립된 것이 이 상입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의 눈 앞에서 이 상을 수여하는 최초의 수여식이 실현되었습니다. ‘톨스토이 시대’ 상의 첫 수상자로 여러분의 스승이자 탁월한 일본의 사상가, 교육자, 시인, 사회활동가인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 회장이 선정된 것을 저는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표했습니다.
이에 이케다 SGI 회장은 러시아 내빈을 환영하시고 서두에 문호 톨스토이가 ‘어머니의 미소’를 찬탄한 말을 소개하시며, 올 한해 동안 우리 창가(創價) 어머니의 미소가 얼마나 밝게 시대를 비추고, 얼마나 명랑하게 모두를 격려해 주었는지를 우리는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전부 일어서서 존귀한 부인부 여러분께 최대로 예를 표하라고 하셔서, 참석자가 모두 일어서서 부인부를 향해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스피치 서두에, 톨스토이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숄로호프 씨의 어머니도 전쟁 공습으로 돌아가신 이야기를 하시며, 그렇기 때문에 두 문학에는 전 세계 어머니들의 행복을 염원하고, 인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이 깊이 담겨져 있다고 찬탄했습니다. 또 중고등부들에게 “어머니를 소중히 하고 효도하라” “효도를 하는 사람이 정말로 위대한 사람”이라고 당부하셨고, 청년부 선배들에게 후배를 소중히 할 것과 미래부를 소중히 할 것을 유머를 섞어 자애 넘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어서 제12회 청년부 간부회의 개최를 축하하시며 올해 청년부 성장과 건투를 최대로 격려하시면서, “청년이 더욱 성장하면 장래 세계는 더욱 훌륭하게 된다”라고 기대를 보내고 톨스토이가 청년에게 한 말을 인용해 ‘생명과 행복의 길’을 탐구한 톨스토이 문학, 숄로호프 문학의 특징을 언급, “인간과 생명을 응시한 문호의 예리한 통찰력은 불법(佛法)의 행복관과도 깊이 통한다”라고 말씀하시며 청년부들이 깊은 불법 철학을 생명에 간직하기를 염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청춘시절의 일서로 여기셨던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언급하시며 “어쨌든 청년들은 많은 책을 읽어라”라는 자애 어린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그 ‘전쟁과 평화’를 언급하시며, 약 2백년 전 조국을 위기에서 지킨 시대를 무대로 ‘시련에 승리한 청년’의 모습이 하나의 주제가 되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그 미래를 의탁하는 청년부에게 “청년이라면 고난에 부딪혀 가는 것이다. 시련에 부딪혀 가는 것이다. 그저 요령 좋게 살고서 어떻게 진짜의 인재가 육성되겠는가. 고생하며 일하고 괴롭힘을 받아도 지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전부 자신의 승리를 위한 훈련이 된다. 불법에서도 강적이야말로 자신을 크고 강하게 단련시켜 주는 제일의 자기편이자 선지식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다”라고 지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문호의 불굴의 생애를 이야기하시며 “굴하지 않는 것이 승리다. 나도 굴하지 않았다. 사자왕인 도다(戶田) 선생님께 훈도 받은 직제자는 무엇에도 지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시며 “청년이여 불굴의 전진을 부탁한다”라고 호소하셨습니다.
이어서 “이루어야 할 중요한 사명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다해 자신이 체득한 진실을 세계에 넓혀가면서 끝까지 살아가는 것이다”라는 톨스토이의 말을 인용해, “세계는 평화와 번영의 확고한 철학을 구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지금이야말로 ‘생명의 존엄’과 ‘인간혁명’이라는 희망의 철리를 생기발랄하게 용기를 내어 말하자”라고 호소하셨습니다.
또 ‘승리는 정상에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정상에 도달하는 것,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전진하여 도달한다는 것이다’라는 숄로호프의 소설 내용을 말씀하시며, “청년부는 사자왕처럼 독수리처럼 용기와 집념으로 결단코 승리하라”라고 지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톨스토이의 한 젊은 제자가 스승의 사상을 넓히기 위해 가혹한 탄압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한 역사를 언급하시며, “이 제자는 고난 속에서도 스승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써 남겼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에 대한 도다 선생님, 그리고 도다 선생님에 대한 내 마음도 똑같았다”라고 말씀하시며, “스승을 끝까지 섬긴 젊은 청춘의 투쟁에는 무엇 하나 후회가 없다. 전부 위대한 사제(師弟)의 연대를 노래한 대 드라마였다. 청년부 여러분도 또한 나와 함께 영원히 존극한 사제 승리의 역사를 긍지 드높게 만들어 가자”라고 말씀하시며 제자를 향해 혼신을 다한, 자애 넘치는 지도를 해주셨습니다.
끝으로 무관의 벗 칸나그룹에 최대로 감사를 표하시고, 이케다화양회 1기생 대회 개최를 축복해 주셨고, 톨스토이도 숄로호프도 갈구해 마지 않던 인류의 행복과 인권과 평화의 봄을 명랑하게 건설하자고 호소하시며, “올 한해 동안 정말로 감사합니다. 노고 많으셨습니다”라고 말씀하시고 전 동지들의 분투를 진심으로 찬탄하시고 러시아 일행에게도 최대로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스피치를 마치시고 마지막으로 기념 와카를 보내 주시며 힘차게 출발을 격려하셨습니다.
4부연대 이체동심으로 일체 승리
오늘 참석하신 전 간부와 각 권에 계신 전 회원 여러분의 기원과 노고 덕분에 올 한해 대성공으로 마무리하고, ‘청년·승리의 해’를 스승과 함께 출발할 수 있게 됨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세계적인 불황 속에 사회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회원님들께서 오로지 스승을 구도하며 전진한 덕분에 일체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매스컴에서는 내년은 모든 것이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심(信心)하는 우리에게는 불법의 위대함을 실증으로 나타낼 수 있는 더 없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전 회원이 신심의 참맛을 느끼며 행복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강한 확신의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내년은 장남일체, 부녀합금을 통한 4부의 단결로 청년부·미래부 육성 그리고 사악파절이라는 두 목표를 내걸고 일체에 승리하고자 합니다.
이에 모두가 힘을 합쳐 2009년 ‘청년·승리의 해’를 대승리로 장식하고 영광의 학회창립 80주년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다신 한 번 올 한해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귀가길 조심해서 돌아가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서 대화운동 전개·4부 공조체제로 포교 효과 극대화
김인수 한국SGI 조직국장 겸 장년부장
세월은 유수와 같아 신년근행회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감하는 본부간부회를 맞이했습니다. 한해 동안 광포의 현장에서 회원님들을 위해 열심히 분투해 주신 4부 간부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12일 도쿄에서 개최한 제24회 본부간부회에 참석하신 이케다 SGI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신 모습이었습니다.
스승이 건강하게 계실 때, 제자로서 투쟁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인생의 최고 자랑이자 긍지입니다.
한정된 인생이고 한정된 역직 사명을 수행하는 우리입니다.
오직 사제정신을 근본으로 이체동심의 단결과 사이 좋은 광포(廣布)의 창가성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금부터 혼신을 다한 전진을 부탁 드립니다.
지금부터는 내년의 주요 활동방향을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9년 주요 활동포인트입니다.
첫째, 착실한 포교우호활동과 격려운동입니다.
니치렌(日蓮) 대성인 불법의 목적은 광선유포입니다. 역사에 빛나는 광포확대를 새롭게 신설된 ‘포교주간’을 충실하게 활용해 좌담회 승리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또한 기관지 등을 활용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과 불연을 맺고 성실하게 지역우호 활동을 펼쳐 신뢰와 우정을 넓히는 우호확대에 도전합시다.
둘째, 청년부·미래부 육성입니다.
내년은 새로운 승리를 향해 청년부를 선두로 하여 청년이 공감을 확대하는 대화로 새로운 인재군을 결집하고자 합니다.
그를 위해서 각 부가 협력하여 청년을 지원하고 ‘신심즉생활’ 속에서 승리의 실증을 나타내는 힘있는 청년 인재를 배출합시다.
학회 미래를 결정짓는 것은 미래부 육성입니다. 좌담회와 부원회 속에서 미래부를 육성하고 매월 ‘미래부 부원회 날’에 4부가 공조하여 미래부에게 사제정신을 계승하도록 전력을 다합니다.
셋째, 정의와 평화의 연대를 확대합니다.
2009년을 사악척결 원년으로 정하고 극악과의 투쟁을 단호히 전개해 사악을 완전 파절하고 학회 창립 80주년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최근 닛켄종은 각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도들의 공양금을 착취하며 대석사 참배에 혈안이 돼 있습니다. 이에 전 회원이 철통 같은 단결로 파사현정 원년의 투쟁을 만들고자 합니다.
다음은, 포교주간 운영에 대해서입니다.
포교주간은 각자의 포교대상자를 만나고 새 얼굴을 좌담회로 연결할 수 있는 소중한 기간이므로 현장에서 철저히 대화운동을 전개합니다.
문화회관에 결집시키는 간담포교보다는 최일선 현장에 들어가서 대상자를 만나고 좌담회로 연결하는 활동을 펼치는 것입니다. 또 2009년 지부총회까지 목표를 세우고 간부부터 자신의 우인을 만나 포교하는 ‘멘토제’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반, 지구간부를 도와 포교 대상자를 만나 함께 포교해도 좋고, 부녀합금 장남일체의 4부 공조체제로 포교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쨌든 내년에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포교의 주인공이 되어 홍교의 물결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어, 내년 신년근행회에 대해서입니다.
“정월의 1일은 날의 시초이고 달의 시초이며 해의 시초이고 봄의 시초이니라”(어서1491쪽)라는 성훈처럼, 새해 첫날이야말로 한 해를 출발하는 결의와 각오를 새롭게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해마다 새해가 되면 이케다 SGI 회장과 함께 힘찬 전진을 개시하자는 결의를 담아 지역별로 신년근행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9년은 한국 광포의 전진에서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해인 만큼, 전 회원님이 참석하도록 철저히 기원했으면 합니다. 또 일가화락의 신심을 위한 차원에서도 신심 하지 않는 가족도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원하고 도전했으면 합니다.
다음은, 월간 ‘법련’ 좌담회 배독어서 동영상에 대해서입니다.
전국 회원님들의 많은 요청에 의해, 내년부터 월간 ‘법련’ 좌담회 배독어서를 한국SGI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시작합니다. 이는 좌담회 배독어서를 강의하는 담당자가 사전에 충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또 좌담회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이 좌담회 어서를 더욱 깊게 연찬하기 위한 회원 서비스 차원임을 말씀드립니다.
내년 1월 월간 ‘법련’ 좌담회 배독어서 강의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달 올릴 계획이므로 현장에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장년부 활동방향입니다.
장년부는 사제정신을 근본으로 내년부터 2010년까지 한 사람이 5명의 회우를 만나 대화하여 좌담회에 참석시키는 ‘20만 우호확대 대화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내년 1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100일 작전’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100일 작전’은 모든 장년부가 각자 자신의 회우와 우인을 만나 포교한 후 입회카드를 작성하고, 포교한 분들을 전원 4월 좌담회에 모시고 나오는 도전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전 장년부가 소설 ‘인간혁명’ 제10권을 숙독하며 포교의 물결을 일으켜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합니다.
더욱이 포교대상자에게 직접 화광신문을 확대하는 신문계몽도 본격적으로 전개합니다. 또 2010년까지 반장 완전 구축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는 한편, 대구, 경북, 포항방면도 장년부 인재육성그룹인 제5기 황금회를 운영합니다.
연간주요행사로는, 4월에 처음으로 장년부와 남자부가 함께하는 장남일체 부원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6월에는 영장년부 권 단위 총회, 12월에는 체험담대회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미국 발 금융위기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며 전세계가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간부들부터 단단히 일념을 정하고 ‘끝까지 법화경의 병법으로 난국을 타개하겠다’는 각오로 기원하고, 경제가 어려운 회원님을 최대한 격려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어야 하겠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화재사고 예방과 눈길 빙판길 교통사고도 각별히 조심하기 바랍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모두가 생애 후회를 남기지 않는 창제와 활동으로 광포의 연속승리를 거두자고 말씀 드리며 인사로 갈음하겠습니다.
사제근본·이체동심으로 일체 승리하는 영광의 역사를!
신계순 한국SGI 부인부장
격동하는 속에서도 광선유포의 대도를 상쾌하게 온 정열을 쏟은 활동으로 2008년 ‘인재·확대의 해’를 대승리하고 2009년 ‘청년·승리의 해’를 기세 있게 희망으로 여는 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올 한해도 한 분 한 분이 광포의 무대에서 용기와 성실로 행복의 연대를 구축하기 위해 쏟아주신 활약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히 칸나, 카네이션, 화광회, 미래부 육성부장, 교선부, 좌담회, 개인회관 제공자 여러분의 노고는 불법(佛法)의 위용을 높였으며,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올 한해는 위대한 스승 이케다(池田) SGI 회장께서 전세계로부터 인류사회에 빛나는 6백개째 명예시민 수상을 하신 영광의 한 해였습니다.
또 한국의 부인부에게 1백92개국에서 3번째로 영원한 부인부의 지침 4모토를 받는 영광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부인부는 스승의 깊은 자애의 4모토를 언제까지나 생명에 새기며 “더욱 강성한 신심을 가지시라”(어서 1221쪽)라는 성훈대로 강성한 사제불이의 신심(信心)으로 회원을 위해, 사회를 위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이번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선생님께 러시아로부터 톨스토이 시대상 제1호 수여식을 통해 더욱 스승께 구도하며, 진짜의 제자로서 사제에 사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인용하시며 사제에 대해 확실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스승을 선양하는 일입니다. 지금보다 몇 천 배, 몇 만 배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사제에 살아간다면 모두 당당히 행복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을 생명 오저에 깊이 새길 수가 있는 연수였습니다.
그 부분의 어서와 사제에 대해 이케다 SGI 회장이 강의 하신 내용이 아사노 SGI여성부장과의 간담에서 있었기에 이 부분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 강의 ‘어서와 사제’ 제2회 ‘삼변토전’ (하) 에서(중략) 더욱이 전국의 방방곡곡의 학회 모임에도 지역의 명사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 주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사제의 대성(大城)은 바야흐로 천객만래(千客万來)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묘법만이 유독 번창할 때’(어서 502쪽)라는 성훈은 현실이 된 것입니다.
우리 지부, 우리 지구, 우리 반에서 열심히 벗을 격려하고 마음을 바꾸어 가는 대화, 그 진지한 투쟁은 모두의 삼변토전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극(드라마)입니다.
설령 작은 지역일지라도, 힘든 지역일지라도 여기가 우리 금생의 황금의 멋진 무대다. 이 일념수희(一念隨喜)의 마음이 일체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도다 제2대 회장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일본국 안에 정정한 씨름 장사와 같은 사람들이 충만하다면 생산에, 부흥에, 문화에, 예술에, 그 최고도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국토 재건은 의심할 바 없다.”
‘정정한 씨름 장사와 같은’이란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만한 생명력으로 약동하는 모습입니다. ‘인간혁명’에 힘쓰며 행복의 실증을 승리로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승리의 활력이 충만 되면 사회를 바꾸어 갈 수 있다. 이윽고 세계의 숙명마저도 대전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도다 선생님의 분신이 되어 필사적으로 투쟁했다. 정의의 외침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일변시켜갔다.
각 지역에 스승의 대생명을 심겠다는 결심으로 끝까지 투쟁했습니다. 불법의 눈으로 보면 ‘사바즉 적광’입니다. 국토도 ‘마음의 일법’에서 출래 한다. 나의 일념에서 생겨나고, 내 일념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중략).
이제 묘법은 세계 1백92개국 지역에 확대되었습니다. 창가의 운동은 ‘인류 모범의 선의 연대’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용의 삼변토전’이 세계를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중략). 전국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창가 사제의 깃발을 사회에 공헌해가는 우리 동지야말로 자랑스러운 삼변토전의 부처의 대행진이다.
“스승의 대생명을 박아 놓는 결심으로 끝까지 투쟁했습니다”라는 이 말씀이야 말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제의 정신을 가르치는 우리의 사명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사명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해 갈 것인가를 부인부 활동방향에서 알아보겠습니다.
2009년 부인부 활동테마는 ‘사제 전진으로 대승리의 길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선유포는 사제를 벗어나면 전진하지 않습니다. 근본은 사제입니다”라는 이케다 선생님의 말씀을 심간에 새겨, 사제전진으로 보은해 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한 활동포인트는 첫째, 광포확대의 대 승리를, 둘째, 파사현정으로 대 승리를, 셋째, 청년육성으로 대 승리를입니다.
첫째, 광포확대의 대 승리를 위해 사람을 구하고, 사회를 바꾸는 대화의 꽃을 피워가는 것입니다. ‘일이일이 운동’의 지속적인 실천으로 매주 4차주는 포교주간으로 정해 전 회원이 포교의 파동을 만들며, 좌담회를 활성화 시켜갑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냉전의 시대에 “인간이 있기 때문에 가야 합니다”라고 옛 소련과 중국을 방문해 냉전의 벽을 허무는 대화를 개시했습니다.
포교는 진실되고 충실한 행복의 길을 함께 걸어가자는 벗에 대한 깊은 마음의 배려를 촉발시키는 대화입니다.
그리고 숙업을 이겨내며 숙명을 사명으로 바꿔가는 불도수행이 절복이며, 거기에 인간혁명과 광선유포를 위한 평화의 대도가 열려가는 것입니다.
정말 인간이 인간답게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한 운동이기에 부인부는 2010년 ‘부인부의 날’ 20주년을 맞이해 100만 행복확대 스크럼으로 행복한 인생을 장식합시다.
둘째, 파사현정의 대 승리를 위해서 철저한 기원으로 극악과의 투쟁에 결판을 내는 해로 합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악과 싸우지 않는 것은 결과적으로 악과 똑같이 되고 맙니다. 불적을 끝까지 책하는 것이 성불의 직도이며, 불법의 근간입니다. 공격정신, 파절정신이 학회의 근본 정신입니다”라고 지도해 주셨습니다.
악과 투쟁하고 타파해야만 법화경 행자이며, 거기에 바로 금강불괴라는 인간왕자의 대경애가 구축되는 것입니다.
셋째, 청년부 육성으로 대 승리를 위해, 청년을 육성해야만 영원한 창가학회가 구축되며, 청년부의 성장이야말로 학회의 승리이기 때문에 모두가 진심을 다해 기원합시다. 여자부가 성장하면 학회가 빛납니다. 광포의 미래는 크게 열립니다. 한 여성은 훌륭히 키우면 몇 백 명, 몇 천명의 인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부녀합금으로 대전진합시다.
2009년 ‘청년·승리의 해’를 사제전진으로, 지지 않는 용기의 힘으로, 아름다운 이체동심의 단결로, 화락승리로 일체를 승리하는 영광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학회형 인간! 제2의 야마모토 신이치로 성장하자!
김동성 한국SGI 남자부장
한국SGI 남자부는 2008년 ‘인재·확대의 해’를 ‘불법(佛法)은 승부! 남자는 이겨라!’를 슬로건으로 해서 스승과 함께 연속투쟁을 펼쳐 연속승리의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3월에는 ‘3·16 50주년 기념 한일우호청년부총회’를 마디로 포교전을 전개해, 4천명이 넘는 인원을 포교하는 놀라운 인재의 확대를 이루었으며, 이러한 승리를 마디로 더욱 전진하는 속에 지난 6월 29일에는 보성회 총회를 대구컨벤션센터에서 개최, 5천명이 넘는 남자부가 참석해 불법의 위대한 용장 10만 국사를 만들 것을 다 함께 결의했습니다.
이 날을 마디로 10만 국사의 초석으로 ‘삼일진격’을 목표로 대전진해 가고 있습니다.
11월과 12월에는 방면 단위 체험담 대회겸 젊은 사자들의 무대를 실시해 스승께 호흡을 맞추고 일념을 맞추며 투쟁한 결과 놀라운 체험담의 연속으로 대승리의 금자탑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승리의 파동을 2009년 ‘청년·승리의 해’에도 끊임없이 넓혀가기 위해 남자부는 광포의 주체, 광포의 선구자로 ‘제2의 야마모토 신이치로 성장하자!’는 슬로건으로 전진해 가고자 합니다.
최근 연재되고 있는 소설 ‘신·인간혁명’에서 이케다 SGI 회장은 “나와라! 끊임없이 나와라! 신이치여!”라고 스승과 같은 제자가 끊임없이 나오길 기대하고 계십니다.
최근 스피치에서는 “‘사제불이(師弟不二)의 신심(信心)’은 연속 승리하는 강력한 부처의 힘을 불러낸다”라며 모든 승리의 원동력은 사제불이라고 지도해 주셨습니다.
사제불이라고 해서 결코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니치렌의 제자라고 말하며 법화경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니치렌과 같이 할지어다”(어서 989쪽)라는 성훈 그대로, “선생님은 어떻게 해서 승리 하셨을까? 어떠한 길을 걸어 오셨는가?”라고 선생님의 성공을 벤치마킹 하는 것입니다. 스승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도다 선생님은 돌아가셨습니만 저는 지금도 하루에 몇 번이고 마음속으로 대화합니다. 나 자신의 행동이나 결단을 보신다면 선생님은 기뻐하실까, 슬퍼하실까라고 질문을 던집니다. 저는 이렇게 어디를 가더라도 ‘선생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어떠한 싸움을 전개하셨을까’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그랬기 때문에 힘을 낼 수 있었고,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사제의 길이란 이러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라는 지도대로 남자부는 ‘나 자신이 창가학회 회장이다’ ‘나 자신이 제2의 야마모토 신이치다’라고 자각해서 스승처럼 위대한 광포의 역사(歷史)를 만들어 갑시다!
남자부는 이처럼 스승과 같은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학회형 인간 =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을 인재상으로 하여 전진해 갑니다. 신심을 해도 목표나 꿈이 없고, 있어도 어떻게 해서든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는 절박한 도전이 없다면 신심은 공전하게 됩니다.
10년을 해도 바뀌는 게 없습니다. 니치칸 상인이 개목초 문단에서 “확신이 없는 제목은, 제목을 부르되 제목을 부르지 않는다”라고 표현하신 그대로 목표가 없는 신심은 신심을 하되 신심을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민중구제를 위해 일본제일의 지자가 되겠다”라고, 도다 선생님은 “이 지구상에 비참이라는 두 글자를 없애고 싶다”라며 75만 세대의 절복을 선언. 이케다 선생님은 “스승의 꿈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라는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갖고 전진하며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특히 이케다 선생님은 도다 선생님이 사업실패 속에서도 장래를 위해 대학을 만들자고 말씀하셨을 때 주위 사람은 허풍쟁이 라고 비난했지만 스승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해외 최초의 대학강연인 UCLA대학 강연을 마치시고, 나중에 반드시 하버드 대학에서 강연하겠다고 말씀하셨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두 번 강연하는 역사를 만드셨습니다.
우리 남자부도 반드시 스승처럼 광포의 원대한 꿈을 갖고 반드시 현실로 만드는 사제의 인생, 학회형 인간으로 살아갑시다!
특히 요즘 사회가 불경기입니다만, 이러할 때 ‘불법은 승부! 남자는 이겨라!’라는 슬로건 그대로 현실에서 반드시 승리해 갑시다! “불경기일 때, 그 사람의 진짜 신심을 알 수 있다!”라는 지도대로 어려울 때 이기는 것이 남자부 신심입니다.
‘경기가 예전 같이 않다! 장사가 예전 같지 않다’라고 환경을 한탄하는 나약한 신심이 아니라, 경기가 예전 같지 않으면 나 자신만이라도 예전 같지 않게 더 필사적으로 창제하고 활동하고, 예전 같지 않게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서 직장 일에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자신의 승리의 모습을 통해 불법의 위대함, 스승의 위대함을 증명하고 선양해 갑시다.
그러기 위해 중요한 것은 ‘학회정신은 절복이다. 학회정신은 파사현정이다’라는 스승의 엄애의 지도 그대로 절복과 파사현정의 투쟁을 전개해 갑니다!
4부와 깊은 연계를 맺고 4차주 포교주간을 적극 활용하며, 또한 조직 속의 절복과 함께 자기 주변의 회우를 절복하는 생활 속의 절복도 추진해 갑니다.
남자부는 포교전을 통해 사회 속으로 치고 나갑시다!
또한 “극악과 싸울 때 극선이 된다”라는 지도대로 악과 싸울 때 가장 빠르게 조직발전과 숙명전환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승의 기세를 몰아 2009년 사악척결 원년의 해를 남자부가 선구를 달려갈 것을 결의하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과의 맹세를 반드시 완수하는 이케다화양회로!
김민경 한국SGI 여자부장
존경하는 권이상 3부 간부님, 그리고 이케다화양회 1기생 대표 권이상 간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강하신 스승 슬하에서 2008년 ‘인재·확대의 해’를 대성공으로 마무리하는 최고협의회에 많은 분들의 기원덕분에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SGI한국최고협의회 연수를 통해 이렇게까지 배려를 받을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스승의 깊은 자애에 저부터 이케다 문하생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더욱 스승께서 바라시는 여자부로 오로지 광선유포와 사제를 초점으로 2009년, 새로운 돌파구를 열 것을 결의드립니다.
또한 늦었지만 11월 23일 개최된 ‘이케다화양회 출범식’은 3부의 강한 기원과 배려속에 무사고 대성공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GI한국최고협의회 연수 중 실시된 광포 제2막 제12회 청년부간부회는 그야말로 감동의 장이었습니다.
지난 11월 ‘이케다화양회 출범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로부터 “화양회 테마곡 ‘화양의 맹세’를 잘 들었습니다. 감동했습니다. 이 훌륭한 애창가는 일본 본부간부회에서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동지들에게도 소개하겠습니다” 라는 전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학회 본부에서 울려퍼지는 ‘화양의 맹세’를 들으며 이러한 스승의 격려에 부응하는 것은 반드시 여자부 각자가 승리의 결과로 보은하는 길밖에 없음을 확신했습니다.
또한 이케다 SGI 회장께 대한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 시대’상 수여식을 지켜보며 올바른 철학 부재로 어떠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지금에 한 사람을 소중히 하고 격려하는 스승의 인간주의 사상의 위대함을 자각하고 더욱 긍지로 느끼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이케다화양회 출범식 메시지에서 “바야흐로 ‘여성의 세기’를 맞이했습니다. 여성이 빛날 때입니다. 이것은 우리 SGI의 확신이고 희망이며 소원입니다. 나의 희망인 여자부 여러분은 아무쪼록 ‘화양의 맹세’의 마음 그대로, 훌륭히 피어나는 꽃처럼, 모든 것을 밝게 키우는 태양처럼, 자신을 빛내며 모두에게 행복과 안심과 희망을 주는 한분 한분이 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에 내년 ‘청년·승리의 해’ 에 여자부는 ‘모두가 빛나라, 이케다화양회! 승리해서 나아가라, 이케다화양회!’ 라는 슬로건으로 화양회에 주신 영원의 3지침을 실천 포인트로 하여 ‘이케다화양회’ 라는 긍지로 각자가 스승께 드린 맹세에 끝까지 살아가려는 실천을 통해 스승과 함께 전진·승리를 크게 열어가는 한 해로 합니다.
먼저 신(信)에 있어서는 ‘자매 사이좋게 생애 불퇴전, 행복 승리의 꽃 이케다화양회’라는 첫 번째 지침의 실천입니다.
“기원으로써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는 신심입니다. 법화경보다 뛰어난 병법은 없다는 묘법입니다. 어떤 투쟁도 먼저 ‘기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꿋꿋이 기원하고’ ‘끝까지 기원해야’합니다” 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먼저 어본존께 달려가 기원하는 도전을 합니다.
‘젊은 날의 일기’에는 “선생님을 이용하고 자신의 입장을 위해 자신의 주관대로 말하며 주장한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여성에게는 특히 이러한 모습이 많다”라는 스승의 글이 있습니다. 이것은 입으로만 외치는 사제가 아닌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생님과 나’라는 일점을 잊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제자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스승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글입니다.
이러한 스승의 마음을 ‘영원히 선생님, 사모님과 함께, 세계광포의 태양 이케다화양회’라는 세 번째 지침을 통해 실천합시다.
사제의 세계야말로 학회의 진수이며 가장 근본은 ‘사제 정신’을 계승하는 제자의 실천’이기에 매월 실시되는 좌담회, 스피치 인터넷 중계에 전원 무지각 무결석에 도전합니다.
또한 매월 4차주 4부 함께 도전하는 ‘포교주간’에 정말 행복하게 해 주고 싶은 친구, 회우, 우인을 만나는 운동도 이러한 행의 실천에 해당됩니다.
마지막으로 ‘어서(御書)근본으로 학회를 지키고 사랑한다. 정의의 광채 이케다화양회’라는 두 번째 지침은 월간 ‘법련’과 화광신문의 스피치와 어서, 이케다 SGI 회장의 저서 연찬을 통해 스승의 투쟁의 역사를 배워 각자가 생활에서 승리하는 도전입니다.
이것은 학회에서만 결과를 내는 차원이 아닌 직장, 학교 등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먼저 인정받고 승리하자는 것입니다.
다음 50년의 광선유포를 책임질 사명의 사람이자, 진정한 인재라고 기대하시며 전세계의 여자부를 이케다화양회로 동시에 결성해 주신 스승을 보면 얼마나 청년육성에 힘을 쏟고 계신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같은 시간대에 같은 흐름으로 전세계에 청년을 육성하는 것은 ‘이케다화양회’가 처음입니다.
최근 이케다 SGI 회장은 신시대 제24회 본부간부회 스피치에서 “ ‘참된’ 신심에 입각하면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진정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마음으로 정해집니다. 머리가 좋고 나쁘고가 아닙니다. 겉모양을 꾸미고 책략을 부리는 인간, 증상만의 인간이 ‘사제’를 파괴합니다. 광포의 단결을 파괴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대성인이 엄하게 훈계하신 ‘성(城)안에 있는 자가 성을 파괴하는’(어서 1337쪽) 사람입니다. 나는 ‘진정한 제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을 키워 놓고 싶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스승께서는 사제불이의 결의에 선 진짜배기 제자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날림이나 요령으로는 결코 미래에 영원히 남는 것을 구축할 수 없습니다.
“맹세를 지키며 꿋꿋이 살아가는 여자부가 있으면 학회는 영원히 발전한다”라는 스승의 말씀을 생명에 새기며 오늘을 새로운 스타트로 해 이케다화양회로서 진짜의 실천을 합시다.
“창가학회 여자부 안에 최고의 행복철학이 있다”라는 긍지를 가지고 이케다화양회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자고 말씀드리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