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를 먹고 내아이가 자라 다시또 아이를 낳고 참으로 오랜 세월 입니다 날이가고 달이가도록 잊어지기 커녕 내가 어려울때 힘들때 생각 나는건 어머니 입니다 정작 기쁠때는 생각이 나질 않으니 참 말 얼만큼 불효 일까요 그래서 어머니는 눈물이라 했나 봅니다 여자들 마음은 똑 같은것 같습니다 오늘밤 저도 운영님도 꼭 어머니를 만나기를 꿈꾸어 보기로 해요 자운영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미희님도 진정 어머니 길로 들어 서서 자식의 안위를 걱정할 때가 되셨네요~ 어머니의 마음을 무엇으로 비유하고 견줄 수 있을까요~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서는 목슴도 아까워 하지 않았던 시절을 살아온 산 증인이 되어 지금도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미희님 그리움은 그리움 뿐이니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지금 님을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자식들이 보고 있어요~ 미희님 저도 어머니 생각에 아무도 모르게 혼자 눈물을 흘리며 지내고 있어요~ 휴일 힘차게 보내자구요~~~♡.
글을 감상하며 오래도록 잊고 있었던 어머니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어머니가 살아계실때는 어머니의 삶의 힘들었다는것을 몰랐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철없는 못난 딸이 였지요 잘해 드린것이 없어 어머니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 집니다 시인님 늦게 들어와 죄송 합니다 행복한 주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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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베겟닛만 아는 눈물
혼자만의 가슴앓이
나이 들어 갈 수록 더 많아 지는
엄마들의 고뇌는
밤새 지을 집도 많고 많은 날들입니다
모정의 세월이 포옥 담긴글 보며
추억 속의 제 어머니도 만나봅니다
오늘은 베겟닛 적시지 않으셨으면요
이제 나이를 먹고
내아이가 자라
다시또 아이를 낳고
참으로 오랜 세월 입니다
날이가고 달이가도록
잊어지기 커녕
내가 어려울때 힘들때
생각 나는건 어머니 입니다
정작 기쁠때는 생각이 나질 않으니
참 말 얼만큼 불효 일까요
그래서
어머니는 눈물이라 했나 봅니다
여자들 마음은 똑 같은것 같습니다
오늘밤 저도 운영님도
꼭 어머니를 만나기를
꿈꾸어 보기로 해요
자운영님
눈물나는
좋은글이네요...
잠시머물다 갑니다
이밤도 꿀몽하셔여 ♡♡♡♡
감사 드려요
서울님
어머니는
우리모두의
눈물인지도
모를일 입니다
들려 주시어
감사 드려요
좋은날 되세요
먹먹합니다
어머니의 정을 모르기에
더 슬픈 사연같아요
할 말이
망내님
오셨네요
망내님 보다는
제가 조금은 행복한
사람 같은 생각이 드네요
에효
이세상 어머니 들은
모두에 눈물인것 같아요
망내님 위로 해요
주말입니다
즐거운날 좋은날 되세요
꽃이 너무 고아요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늦은 밤 편안한 밤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상록수님
다녀 가셨네요
감사한일 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늘 건강한날 되세요
안녕 하세요
언제나 향기 가득 넘치는 좋은 고운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김석화님
주말 이른 새벽입니다
안녕하세요
늘 감사 드려요
오늘도 기쁜주말 되세요
어머니의 따순 그은혜 그 어찌잊겠어요
두손모아 감사 드릴뿐이죠
차~암 고운글에 잘머물다갑니다
어머님은
늘 그리운 존재이며
옛 어머님은
좋은게 있어도
자식 위해 헌신 하신
가엾고 측은한 분들입니다
못해드린 마음은
언제나 늦은 후회가 됩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어머니~
그 이름만들어도 그리움에
가슴 먹먹해 집니다
정말 기쁜일보다 맘이 힘 이 들때
젤먼저 어머니가 생가나는건
왜 일까요
가슴 한켠에 그리움의 집에
계시는 어머니~~
꿈 에도 자주 오시질 않네요
어머니 기일에 올려주신
그리움에 마음 젖어갑니다
아우님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깊이 찡해지는
마음은 어쩔수 없음입니다
눈오는날
우리 엄니 기일이였는데
다녀오질 못했어요
어머님 께서는
아무래도
저의 직장 때문에
2위가 된것 같은 마음
그래서 서글프기만 했어요
먹고 사는게 뭔지요.
마음속 깊은곳에 자리하신
어머니는 결코 2위는 아닌데
말입니다
보고 싶은 어머니 입니다
언니도 예외는 아닌듯 합니다
늘 고마우신 언니
늘 건강하세요
늘 사랑합니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미희님도 진정 어머니 길로 들어 서서 자식의 안위를 걱정할 때가 되셨네요~ 어머니의 마음을 무엇으로 비유하고 견줄 수 있을까요~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서는 목슴도 아까워 하지 않았던 시절을 살아온 산 증인이 되어 지금도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미희님 그리움은 그리움 뿐이니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지금 님을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자식들이 보고 있어요~ 미희님 저도 어머니 생각에 아무도 모르게 혼자 눈물을 흘리며 지내고 있어요~ 휴일 힘차게 보내자구요~~~♡.
어머니는
높고 높은 산 같은분
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산을 보지 않고
나무만 보고 있음입니다
무례한 날들 이지요
어머니는 흐르는
강물같은 고요한 분임을
잊지 말아야 겠지요
늘 감사한님
늘 평안 하세요
멋진 강서님
아고 시인님 으뜨케
오십년도 더지난우리엄마 바느질허시는 모습을 엄마를 볼때마다
늘잘해드려야지 생각은 허지만 맴먹은되로 되질않네유 등에아기업구
양손에 한명씩 손잡구
걷는모습 울마늘허구
똑같어겟지유
좋은글 잘보아읍니다
즐건공일되시기를~~~~
치락골 사시는 분께서는
참 행복하신 분이지요
어머님 께서 장수 하시니
말입니다
오라버니께서
효성이 지극함 입니다
어머님 성품 또한
곧으실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살아 계시는 동안
두분께 축복 드리며
행운이 함께 하여 만복 하시길
빌어 드릴께요
늘 감사하신 오라버니
늘 평강하세요
ㅎㅎ
이미희님 안녕하세요 ~
아고 ~~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어머니 글 읽을 때마다
잘 해 드려야지 마음 먹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네요
감동글
잘 감상했습니다 ~
늘 행복하셔요 ~~
살아 있음에
행복하고
살아 있음에 축복 입니다
어머니란 이름은
위대하고 고귀한 것이죠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슬픔이나 힘들때 꼭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정작 기쁜일에는 생각이
나질 않으니
이것만 해도 불효인듯 하네요
내가 엄마되니 알겠어요
살아 계실적에 잘 모심이
최고의 행복일 꺼예요
미지님
늘 생각 주머니 에서
잊지 마시기 바랄께요
글을 감상하며
오래도록 잊고 있었던
어머니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어머니가 살아계실때는
어머니의 삶의 힘들었다는것을 몰랐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철없는
못난 딸이 였지요
잘해 드린것이 없어
어머니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 집니다
시인님
늦게 들어와 죄송 합니다
행복한 주일 되십시요~
우리는 지나간것에
후회하며 살아 간답니다
어머님께서 똑 같은것 같아요
살아 생전에는 제일 가깝다고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엄마니까 모든걸 이해할거라고
정작 어머니도 여자임을
깨닭지 못하고 막해도 된다는
생각에 참지 못한 내가
정말 나쁜 여식이였나 봅니다
가엾은 어머니는
언제나 눈물 이였어요
그땐 그걸 몰랐네요
이번 기일에도
참석을 못해 속앓이 하고
있는내가 한심한듯 합니다
늘 평안 하세요
레가토님
미희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님의 좋은글
"어머니의 눈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저마다...
어머니에 대한 가슴아픈
사연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디 님 뿐이겠습니까
옛날에
울 엄마도 40대중반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자식들을 위해 고생만
하시다가 가신님~
넘 가슴이 아픔니다
우리는
형님네는 종교적인 관계로
셋째인 제가 모시는데..
주위에서 부모님 기제사는
요즘 따로 지내지 않고
합쳐서 지내는 추세니
함쳐서 아버님 기일에
지내자고 졸라 댑니다 ~
어찌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아~
종교 적인 문제로
상심이 크시겠어요
기일을 합쳐 모시는것두
현명한 방법일꺼예요
우리도 내년 년도에는 두분을
합쳐서 모시기루 했지요
요즘 현대는
젊은이들도 빡빡한
일정에다가
음식 준비로 여간 힘든게
아닐 꺼예요
우리집은 특히
그러합니다
기둥이시던 오빠가
돌아가신 까닭에
그의 자식이 모시려니
더욱 힘이 들지요
현시대에 추세에 따라
현명한 판단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노리거리님
나의마음을
들킨것 같은 글에 ...
베게만이 아는 눈물
참 많이도 울었던 기억에
주룩주룩 흐르는 눈물
토닥토닥 ......
오늘밤 어머니 가슴에
안겨 보시길 ...
우리가 커서 엄마가 되고
내아이가 자라 엄마 되듯이
돌고 도는 아픔 슬픔 일거예요
모든것은
내가 되어보니
엄마의 마음을 알겠어요
특히 언니는
아직 여운이 많이 남아
더욱 그러 하겠어요
우리 뇨자들의 숙제 입니다
우리엄마
슬픈때는 생각하는거
이제 고만 할라구요 언니
기분좋은 어느날
엄마를 꼭 찾아 뵈려 합니다
꽃피는 봄 어느날이
참 좋을것 같아요
에효
저도 토닥 토닥
합니다
모두 꿈안으로 모시고
오늘은 행복나라로 가기루 해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