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수집할때 휘귀한 버너라 해서 소장하게된 버너입니다. 타까페분의 회원분이 이베이에서 구입을 해서 분양한적이 있다라고 한버너입니다. 전체적으로 손으로 만든 수공예품이라고 하더군요.
국내에서 제일 작은 알프스버너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바닥에 각인된 문자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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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발이 고정식/방열판 형식의 알콜접시/기화기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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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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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기 헤드부분 얇은 판형입니다.(고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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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줄이 육각형태입니다. 이송관이 얇습니다.특이한 알콜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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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베란다에서 피고있는 허브종류의 벤쿠버라는 꽃입니다. 베란다도 상당히 추운데 꽃을 피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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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또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들 조심하십시요
첫댓글 성도 몰라요?
예 성도 몰라요.
저번에 들리질 못했습니다. 저혼자 철수하느라 3시간이 걸리다보니 가족이 파김치가 되서 빨리가자고 하는 통에 잣칼국수만 먹고 빨리 귀가를 했습니다.
휘발유 자기기화식으로는 가능하겠지요, 헤드 지지 U자 브릿지는 연료 이송을 하지 않을겁니다. 625나 725에서 보듯이 단순한 헤드지지 역할만 하지요..그래도 바람막이는 필수일것 같은데요. 자작의 교본이 되는 버너군요
예, 자기기화식으로도 가능한것같습니다. 너무약한게 흠인것 같습니다. 바람막이는 없어요.
소박한 느낌이네요... 어떤 불꽃이 나올까 궁금합니다. ^^*..
저도 궁금합니다.
예...일전에 오똑이님도 동일 제품울 소장하셔서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불가리아산이란 단서외에는 아직 자료가 없습니다. 교류를하고있는,일본의 마니아 모찌님에게도 질의를 해보았었는데, 모찌씨 본인도 그것을 알수 없다고 하더군요..분명 알콜버너임엔 틀림이 없는데, ccs에서도 자료를 찾을수 없는 버너였습니다.
저도 불가리아산이란 말까지 들었습니다.개인이 만든버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족보도 없는 것같습니다. 노줄이 육각형태로 노줄구멍이 상당히 작아보이더군요.
참으로 요상한 버너내요. 꽃이 참 이쁩니다. 철이 아니라 그런지 더욱........
낫도님도 한번 손수 수제품을 만들어 보세요. 좋은 제품 나올것 같습니다. 왜만해서 잘피는 꽃이 아닌데 피더군요. 상당히 정열적인 색입니다.
저도 이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스토브는 냉전시대 공산국가인 불가리아의 국영공장에서
제작한 스토브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과 미적 감각이 떨어지는 제품으로서 휘발유를 연료로 하는 자기기화식 스토브인 것
같은데 저도 휘발유를 넣고 불을 붙여보니 헤드에 불이 나오질 않았는데 이후에 생각한 사실이지만
아마도 연료통에 들어 있는 심지가 헤드에서 이탈되지 않았을까 하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잘지내셨는지요. 만든사람은 여러가지 생각으로 만들었겠지만 말씀하신대로 미적이나 활용도면에서는 영아닌것 같습니다. 견고성에서도 부족하다보니 휘발유로 사용하기엔 부담감이 있더군요.
정말 버너의 세계는 넓군요.
신기한 버너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해피뉴이어!
단순 명료 그 자체 같습니다.
불 붙이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참! 한겨울에 피어난 붉은꽃이 따스함을 전해주는거 같습니다.^^
불붙이기도 무서워요. 가냘픈 여인의 모습이라할까요. 추운겨울입니다. 건강조심하십시요. 꽃은 정말 예쁩니다.
귀한버너 즐감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꽃관리 잘하세요....불가리아 버너 처음감상했습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지가 스스로 꽃을 피우더군요. 이이상 더 춥지 않으면 자생의 힘으로 버틸것 같습니다.
불꽃은 세방향에서??? 아무튼 특이한 버너네요.... 즐감하고갑니다.^^
불꽃은 잘모르겠어요. 아직보질못했어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