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는 친구가 있다.
먼곳에서 친구가 찾아오면 참으로 기쁘다는데..
그렇지도 않다.
몬일이 있어야 예기치 않은 부탁같은 전화을 받고서 찾아간 길이 많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원주에는 가보고 배울 곳이 더럿 있다.
아니 우리가 알아야 곳이다 무위당 장일순선생님과 협동조합 공동체운동이다.
사실이지 여행은 머리식히기 이상 좋은 것이 있을까
강원의 특이한 공기와 내음..그리고 고전.
원주의 인구는 은평구인구이나 <연대와 협동>이 잘 이루어진 마을공동체가 살아있는 도시이다.
특히 원주의료생협은 <보건예방학교>를 운영하여 건강한 지역주민들의 '건강권'을 지키는
건강생활문화에 중요한 도움을 주고있다.
밝음신협건물이 원주의료생협이다.
이곳은 밝음의원. 밝은한의원. 재가장기요양기관.
밝음요양보호사 교육원. 원주주거복지센터.등이 있다
-.-
교육도 받고...
원주지역 지역운동의 뿌리인 장일순 선생님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무위당 기념관에서
첫댓글 원주 다녀오셨나봐요.. ^^
그런데 제 컴퓨터에서는 사진이 안 보여서 좀 아쉽습니다.
그러게요~ 사무실 컴퓨터에서는 자~알 보이는데요, 친근한 나루티안(최혁진) 얼굴도 보이고, 깨비님 뒷모습도 보이고 ㅎㅎ
아~ 원주~
원주에 사는 즐거움이라니...... 너무 멋집니다. 무위당 기념관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피씨방에서는 사진이 잘 보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