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생명이 스스로 사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서로를 살리는 존재라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일상에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살피되,
함께 있는 겉생명들을 살피고 돌보는 애씀 이어가도록 도와주세요.
그 과정에서 자신을 중심으로 기준 삼으며 행하던 것이 상대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골3:10 말씀처럼
새 사람으로 거듭나 우리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는 자들로 날마다 살아갈 수 있길 바라고 간구합니다.
지난주 해날 예배 때,
해숙, 기인오빠, 은빛, 재범이가 지난 해를 돌아보고 맞이 한 해를 내다보는 나눔을 하였습니다.
지체들이 지나 온 날들에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 해도 다짐하며 이미 걸음 시작한 지체들 몸과 마음 지켜주시고, 밝고 고운 마음으로, 반듯하고 따스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첫댓글 아멘. 밝고 맑은 마음되어 참되고 착하고 아름다운 일상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