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무를 열심히 가꾸어 나갈 인재를 찾습니다.
불우한 아동들을 긍휼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은 지원해주세요.
행복나무플러스는 국내외 음악인들이 모여 자신들이 가진 음악적 재능을 통하여
장학금을 조성하고 사회의 어려운 이웃, 특히 보육원, 그룹홈 등 시설아동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그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만든 비영리사단법인입니다.
▣장학사업
만 18세가 되어 아동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하는 아이들에게 대학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업의 기회와
아동보호시설 거주 자격을 갖도록 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사업
▣교육사업
-소년소녀합창단사업
전문음악인들이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아이들을 만나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 록
교육∙지원하기 위한 사업
-악기교육사업
음악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시설아동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교육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
▣공연사업
-행복나무 필하모닉오케스트라 & 합창단
사회를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모여 불우한 청소년을
돕고자 진행되는 사업
-대규모정기연주회 “삶과나눔콘서트”/ 소규모연주회/ 순방연주회/ 문화소외지역공연
[행복나무소년소녀합창단]
2009년 행복나무에 의하여 창단된 “행복나무소년소녀합창단”은 가 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 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육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 시설인 <그룹홈>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입니다. 아이들이 음악을 만나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 각자의 마음에 꿈을 품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단한 합창단입니다. 합창단을 통해 아이들이 한층 밝아지고, 실력이 성장하여 2009년에는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국회의사당, KBS홀 무대에 서는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