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목사님~안녕히주무셨는지요~ 오늘도 하루 더 기다리는 새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목사님 요사이 주님께서 영몽을 자주 꾸게 하시네요~
어제 꿈에는 아주 새빨간 범랑냄비세트인데요 냄비에 하얗고 아름다운 보석들이 박히고 아주 화려한 냄비세트였어요. 꿈에 감탄을 하면서 보는데요. 감동이 오기를 저것은 결혼 할 때 가져가는 귀중품과 예물임을 알게되어 주님과 혼인할 날이 가까움을 깨닫습니다 늘 보혈이 흐르고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원합니다~
목사님 연이어 또 새벽꿈에는 우리 진주신부들이 모여서~ 요번 주에 자기가 좋아하는 찬양들을 적는데요 갑자기 모두 다 '여호와는 나에목자시니' 찬양을 를 부르고 있었어요 내가 제일 좋아해서 1번으로 요청하려고 하는데 다들 잘 부르시네~ 하면서 저도 같이 따라 부르는데 얼마나~ 은혜가되는지 몰라요. 눈물을 흘리면서 부르고~ 성도들이 각자~ 주 전도사님이 끌고 다니시는 유모차 가방을 하나씩 끌고 우리 목사님께로 가는데요~
가파른 산같은 계단을 잘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봉순권사님은 두 계단씩이나 뛰어올라가시는거예요~요즈음 좋은 말씀들이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신 것 같네요~
진주교회 성도들이 일열로 줄을 서서 산 위의 계단를 부지런히 잘 올라가는 모습은 이제 모두 하나된 것 같아 모두 휴거될 것 같습니다. 영몽을 주신 우리의 목자가 되신주님를 찬양합니다 ~ 목사님 사모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셔요~마라나타^^
춘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