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길갈르 나아가서 나라를 세우자 (삼상11:14)

[위한나목사]

📢주후 2024년 10월 28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일어나 길갈로 가서 나라를 세우자

[사무엘상 11:14]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어제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있었던 일반 시민들의 호소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박애린입니다.

며칠 전 이 연합 예배에 대한 반대 성명을 낸 기윤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관계자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현행 교과서나 학교에서 동성애를 가르치지 않는다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학교에서는 젠더 이데올로기를 계속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또래들은 동성애를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학교에서 당당하게 커밍아웃을 한 동성 커플 친구는 “동성이나 이성이나 서로 끌리는 감정은 똑같은데 하나는 우정이고 하나는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틀렸어” 라고 말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그 말에 엄청난 깨달음을 얻었다며 동요했고,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제대로 한마디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크리스찬으로서 단지 이 성경 말씀대로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기준으로 그들에게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저는 고등학교 1 학년 이병우입니다. 저는 얼마 전 친구를 통해 캐나다에서 진행된 동성애 축제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깜짝 놀란 것은 캐나다의 동성애 축제가 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직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어른이 되지도 않은 청소년들이 왜 동성애 축제를 준비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캐나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도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친숙하게 만들기위해 교과서부터 특별교육까지 여러 가지 시도들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보는 영화나 드라마 청소년 소설에도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콘텐츠들이 넘쳐납니다.

오늘 여기에 모이신 어른분들께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제발 동성결혼을 합법화시키는 법과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를 꼭 막아주세요.

그래서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건강한 가정과 학교 안에 자라 거룩한 나라를 잃을 수 할 수 있도록 힘써 주세요.

[창세기 1:27]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저희는 결혼 3년차 부부입니다. 옆에는 22개월 된 아들 하윤이와 뱃속에도 8개월 된 공주님께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결혼 전에는 출산과 또 결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남편도 가장의 역할을 온전히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저는 출산을 겪으면서 한 남자로부터 더 보호받고 사랑받는 여자가 되었고, 남편도 가정을 꾸리면서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 진정한 남자가 되었습니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아름다운 언약입니다. 그리고 임신과 출산, 또 그 열매인 아이들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고 누리면 좋겠습니다.

[창세기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태초에 직접 제정하신 인류 최초의 제도가 ‘가정’입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가정과 사회의 기초가 무너져 가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부정하는 성오염과 생명 경시로 가정과 다음 세대가 위협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머리에는 핵이, 어깨에는 수천 조의 가계 빚이, 허리에는 인구 소멸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한국 교회가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교회는 무릎 꿇어 회개합니다.

아울러 이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이 생명의 나라, 자유의 나라, 기적의 나라, 빛과 소금의 나라가 되길 기도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기도의 자리를 주님이 기뻐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세상 속에서 세상 권세에 따라가지 않고, 세상과는 거룩한 의분을 가지고 주님 앞에 쓰임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시사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조롱하는 악법 재정을 막아 주시고, 대한민국을 거룩한 청정국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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