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은 병원안에서 행해지는 내부 의료서비스 방식에서 벗어나, 거동이 어려워 병원 진료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찾아가는 토탈케어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내부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외부 의료복지서비스를 8월 18일 제공하였다. 간호사, 영양사, 물리·작업치료사, 케어매니저 등으로 구성된 팀원들이 환자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진료부터 기본검사(고혈압·당뇨병), 방문물리·작업치료, 식사관련 상담, 지역사회자원연계 및 지지상담, 보호자분 치매선별검사(KDSQ)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환자 및 보호자들은 요새 코로나로 인해 병원방문이 어려운데 집에서 모든걸 케어해주니 통합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셨다. 앞으로도 고객통합서비스부는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다학제팀 서비스” 활동을 실시하여 국가유공자 니즈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 실시로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