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가 말씀 앞에서 하나님을 향해서 마음을 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를 향해서 오늘 귀한 찬양을 들었는데 주께서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옆에 있는 분들에게 한번 한번 인사해 볼까요? 주께서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담대하십시오. 우리가 그렇게 인사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이 자리만 아니라 이후에도 계속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중에 이런 말씀이 있죠.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24절에 이 말씀이 딱 나왔습니다. 왜 이 말씀을 주셨을까요? 한 사람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인데 갑자기 탁 치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답을 먼저 드리자면 이 바나바라는 사람 그리고 그가 한 일 그것이 바로 이때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시고 교회를 세우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통로가 되었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을 하면 사람이 중요하다. 사람 전체 또 중요하지만 이 사람 전체를 구성하는 한 사람 한 사람 원 퍼슨 원 퍼슨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가 하는 일이 중요하고 그리고 그의 속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말씀을 우리가 오늘 하나씩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첫 번째가 사람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중요해요. 저에게도 그렇고 여러분에게도 그렇죠. 사람 때문에 기쁘고 사람 때문에 슬프고 사람 때문에 즐겁고 사람 때문에 괴롭고 사람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떤 면에서 중요한가 사람이 중요하다면 나에게 중요하다면 우리에게 중요하다면 어떤 면에서 중요한 것인가라고 우리가 물어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거 생각해 보고 대답을 찾아봐야 하는 질문이 우리가 나한테 사람이 중요하다 나만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도 다 사람이 중요한데 어떤 면에서 그런가? 한국에 출판된 책에 사람이 중요하다라는 책이 있어요. 그 책을 소개하는 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그 어디에도 없다.
여러분이 동의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순간순간 사람의 중요성을 잊어먹거나 지나쳐버린다. 사소한 문제로 야기된 다툼이 극단적 관계로 치닫고 계산적이고 이기주의적인 사고 방식으로 인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소개를 하는 책이 바로 사람이 중요하다는 책이에요. 대인관계가 어렵거나 아니면 원만한 대인관계 정말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은 사람에게는 유익함이 있을 책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이 책에서 말하는 사람의 중요함은 과연 어떤 종류인가 물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책 내용을 이렇게 대충 보면 여기서 말하는 사람의 중요성은 나를 위해서 나의 성공을 위해서,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나의 피로를 위해서 다른 사람이 중요하다. 그런 전제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을까 그렇게 책을 쓴 것 같습니다.
성경적으로 봐도 사람은 중요해요. 천년의 기간을 걸쳐서 기록된 이 책은 사실 사람에 관한 책이고 사람을 위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강조하는 이 사람의 중요성은 먼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나를 위한 것이기 이전에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가 먼저 있습니다. 그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 오늘의 말씀이에요. 좀 아까 본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하는 말입니다.
잘 보세요. 이 말에는 나나 저나 여러분에게 직접적으로 유익함이 되는 연결이 되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렇죠 바나바이든 누구이든 어떤 사람이 착한 사람이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다 하는 사실이 내게 주인은 어떤 유익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먼저 그가 갖고 있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세상과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제가 여러분을 바라볼 때 갖고 있는 관점이기도 해요.
여러분이 저에게 갖는 중요성이나 유익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이전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에게 소중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소중하며 그리고 정말로 많은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저하고 관계 이전에 이미 하나님께 중요하고 또 여러분에게 소중한 다른 사람들이 있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사람이라는 것이죠. 지금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 저의 기도이고 바람입니다. 저하고 멀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과의 관계는 멀어지지 말고 하나님과 더욱더 가까이 돼서 하나님께 중요한 사람 가까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사람, 많은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바램이고 기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또한 자신을 바라볼 때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 가질 수 있는 하늘의 눈이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사람의 행실 사람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바나바를 두고 착한 사람이라고 하죠. 이 말은 그냥 내용 없이 주어진 평가일 수도 있지만 그의 행실을 가리키는 말로 이해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성경에는 바나바 그가 어떤 일을 했는지 알려주는 곳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 본문 앞에서 제일 첫 번째 알려주는 곳에서는 바나바가 예루살렘 교회에서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교회가 시작할 때 이 교회의 필요를 위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밭을 팔고 그리고 그 값을 교회의 사용을 위해서 사도들의 발 앞에 갖다 놓은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믿는 자라면 누구에게나 정말로 참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본문에서 말하는 착한이라는 말은 좋은 선한이라고도 번역될 수 있는 겁니다. 좋다 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사울이 변했죠. 주님을 만났죠. 그런 다음에 어디를 갔습니까? 예루살렘에 갔는데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과 사귀고 싶어 하십니다.
하지만 그 제자들이 사울이 누구인 거를 알고 두려워했고 그의 말을 믿지 않는 상황이었어요. 그때 바나바가 들어와서 사울을 이 제자들에게 잘 소개를 해주고 결국 교회를 박해하던 사울과 그리고 그를 두려워하던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가 되는 일을 이룬 것입니다. 참으로 좋은 일이죠. 참으로 선한 일이죠. 참으로 착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 번째는 오늘 본문에 기록이 되어 있어요. 반디옥에서 헬라인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고 그리고 그들 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사람을 보내는데 그때 보낸 사람이 바로 이 바나바이였어요. 그리고 그가 한 일이 오늘 23절 말씀에 기록이 있는데 첫 번째는 거기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본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그리하여서 그가 아주 기뻐한 거죠.
세 번째는 굳건한 마음으로 주 안에서 머물라.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하라고 권한 것이에요. 이것이 지금 바나바가 한 일인데 여기에 무슨 착한 선한 행실 행위가라고 부를 것이 있을까요? 여기에 있다면 어떤 의미에서 그럴까요?
제가 보기에는 있습니다. 한번 상상해 보세요. 안디옥은 복음이 유대인을 넘어서 유대인이라는 민족의 경별을 넘어선 곳이에요. 넘어서 전파된 것이고, 그리고 예수의 제자들이 그동안에는 그냥 제자들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부터 그리스도인이라는 일컬음을 받기 시작한 곳이에요. 그렇게 중요한 때와 장소에 이렇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 아닌 그렇지 않은 사람이 갔거나 아니면 바나바라고 하더라도 바나바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면 안디옥에서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은 예루살렘 교회의 인정을 받지 못했을 것이고, 또 교회의 역사에서 있을 분열이 최초의 분열이 이미 이때에 일어날 수 있었다 하는 것이죠.
그러한 때에 바나바가 한 것이 너무나 소중한 것입니다. 바나바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복음을 전파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랐고, 그 안에는 사마리아 땅에도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들고 가시고 이방인들도 믿으면 받아주시는 예수의 그리스도의 영이 충만했기 때문이다라고 우리가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나바가 안디옥에 가서 한 이 일들이 그만큼 좋고 선하고 착한 일이다. 그래서 그를 두고 우리는 착한 사람이다. 성경이 말씀대로 바로 이어서 착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24절 후반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 주더라.
이 말씀은 24절의 후반부에 있는 이 말씀은 바로 앞에 바나바를 소개하는 말과도 연결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고, 오늘 본문 19절부터 있는 내용의 전체를 마감하는 말로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문법적으로 보면 전체를 마감하는 말이 맞습니다. 어느 경우이든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 주는 데 있어서 이 바나바라는 사람이 아주 중요한 통로가 되었다는 것을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 면에서 바나바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은 사람, 착한 사람 참 좋은 일을 한 것이며, 그 일은 결국은 우리에게도 참 좋은 일이 된 것입니다.
끝으로 사람의 영이 중요해요.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나바가 착한 사람이라는 말은 그의 착한 행실과 그가 한 행동과 말과 행동과 연결되어 있다면, 이어서 말씀하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하는 말은 그 속에 있는 그의 중심 마음 영과 연결된 말이에요. 이 둘을 함께 우리가 연결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겉에 것과 속의 것 속에 있는 것과 겉으로 드러나는 것 둘을 연결해서 해보면 바나바처럼 하나님께서 주께서 인정하는 착한 사람 속에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다. 그리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에게서는 바나바의 경우처럼 착한 행실이 나타난다는 것이에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선한 사람은 그 속에 쌓은 선에서 선한 것으로 선을 내고,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느니라.
성경적으로 보면 사람의 것과 속에 일치가 있는 겁니다.마찬가지로 속에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어떻게 해요? 성령의 말과 성령의 일을 한다. 아니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말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한다. 누가요? 성령이 충만한 사람 믿음이 충만한 사람 이것을 보여주는 것이 오늘 본문에 있어요.
바나바는 믿고 돌아온 사람들에게 어떻게 권했다고 했어요? 굳건한 마음으로 주께 머물라고 권했습니다. 그죠? 권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죠. 이 권했다 하는 말이 헬라어 원어로 보면 지난주에 말씀드린 포해사 성령과 그 성령의 위로 그 말과 연결이 되어 지난주에 말씀드릴 때 보혜사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파라클레토스라고 그랬고, 성경의 위로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파라클래시스라고 했죠. 그리고 오늘 말씀하는 이 권함은 원어로 보면 파라칼레오가 돼요. 그러니까 원어를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고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드리려고 하는 것이에요.
무슨 뜻인가요? 바나바가 그들을 위해서 한 일, 안디옥에서 주를 믿고 돌아온 사람들을 위해서 한 일 그들에게 한 말 그것은 바로 성령이 말씀하시고 성령이 일하시는 통로였다. 바나바는 성령의 통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권면을 따른 교회는 어떻게 됐습니까? 주께서 더 하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는 것이죠. 이것은 그때만 아니라 지금도 그대로 적용되는 하나님 나라의 원칙입니다.
어느 교회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 있어야 하고 또한 그의 말을 듣고 따르는 교회는 부흥을 한다. 그런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일하시기 때문이다. 여러분 가운데 있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들은 여러분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성령으로 사용하시는 통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깨끗하지 못한 영이 있으면 그 영의 다스림을 달아서 그 영의 도구가 되는 것이 깨끗한 영 성령이 속에 계시면 그 영의 통로가 그 영의 말과 일의 통로가 된다. 이것을 잘 기억할 수 있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다 바나바가 한 일을 그런 일들을 할 것은 아니에요. 또 시대도 그때하고 지금은 너무 다릅니다. 하지만 그와 같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은 될 수가 있습니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동시에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모두가 우리 모두가 그리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위해서 사용하심을 수 있는 것이 우리 각 사람입니다.
바나바에 대해서 듣고 배우는 것은 저에게 먼저 주신 말씀이에요.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또한 하나님의 말씀과 구별이 됩니다. 왜냐하면 설교 안에 설교자를 위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이든 다른 어떤 설교이든 먼저 설교자에게 주는 말씀이고 그리고 또한 여러분에게도 주시는 말씀이 됩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 모두가 같은 영으로 같은 영으로 받고 따르는 주의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이 무엇인가요?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오 또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줄여서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 안에서 우리가 바나바라는 이름의 자리에 여러분 각 사람의 이름을 넣어서 그 이름을 넣고 아무개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믿음과 소망 안에서 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 앞에 있죠. 빈 자리가 있는데 여러분 각자의 이름을 넣어서 믿음 안에서 소망 가운데 우리가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말하면 한 영성 믿음과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죠. 그러나 가야 할 방향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갔을 때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계속 가야 할 길입니다.
믿음과 여러분 각자는 어떻습니까? 너그러분이 정말로 예수님을 잘 믿기 원한다면 이것이 여러분의 인생의 중요한 목표가 돼야 될 것이다.
한번 여러분의 이름을 넣어서 아니면 자녀의 이름을 넣어서 말해 보겠습니다. 누구누구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한번 해볼까요? 시작
여러분 모두가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하나님이 보실 때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다 라고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