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천국은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하나 되는 일이기 때문에 시공간의 개념에 따른 것이 아니다.

[이종진]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천국은 시공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그 생명의 그 빛) 안에 있기 때문이다. 이 그리스도 예수가 각자(단독자) 안에 있다. 결국, 시공간이 없는 상태에 있는데 왜 우주를 만드시겠는가?

천국엔 몸도 마음도 없기 떼문에 시공간이 필요치 않다. 그러므로 생겨난 모든 것은 다 가짜다. 환상으로 예수를 보는 것도 가짜이며, 천국을 보고 왔다는 것도 가짜다. 모두 찢어버려야 할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허상(휘장)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결코 가짜를 만들지 않는다. 나타난 우주 또한 하나님의 입장으로 보면 다 가짜다. 그러므로 몸도 마음도 가짜다. 우리는 이 가짜를 뒤집어쓰고 왔으며, 자신이 저지른 결과물로 인한 거짓 열매일 뿐이며,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것이 아니다. 이미 지어진 사람 안에 하나님의 생명의 그 빛으로 하나 되게 하여 아들을 삼으시는 것이다.

오직 하나, 하나님에게서 온 것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그리스도 예수의 그 생명의 그 빛(근원)이 핵심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이종진]

아멘~

[오정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