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차 5월 정기산행 (황매산 1,108m)

[솔산]

제258차 5월 정기산행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힘들었던 시국이 다소 안정되어 5월부터 산행을 시작 합니다.
5월 등산지는 경남 합천군 황매산으로 정하였습니다.
황매산은 합천을 대표하는 산이며, 명소로 새집골, 옛 절터, 와포수에 우뚝솟은 산이다. 합천호 푸른 물에 하봉, 중봉, 상봉의 산 그림자가 잠기면 세송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같다고 수중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황매산은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탈속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 아래의 황매평전은 목장지대와 고산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고찰인 염암사지(사적131호)가 있다. 모산재 위쪽 정상 바로 아래에 넓게 펼쳐진 황매평전은 초가을부터 드넓은 고원에 들국화가 피어난다. 봄이면 고산철쭉이 가득 피어 봄부터 철쭉제가 열리고 있다.
 
※ 신청 후 “선입금” 우선순으로 30명 접수받으며 좌석배정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신청 후 불참(취소)시 댓글 또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농협: 707010-56-101188 ↔ 예금주: 전 재 근 (서악산악) (입금 늦으시면 예비)참고
※ 차량요금 및 요일변경으로 산행기부금 1만원 인상하여 리무진 31인석으로 운영하며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서악이
    되겠습니다.

-아        래-
 

◇ 산행 일자: 2022년 5월 14일 (둘째 주 토요일) (승차 시 마스크 착용 필수)
◇ 산  행  지: 경남 합천군(황매산 1,108m)
◇ 출발-경유: 용상6주공 앞7:20- 안동초등 앞7:25- 영가초등 뒤(다이소앞)7:30-
                  송현2주공입구7:40- 고려정형외과 앞7:43- 시간 전에 기다려주세요
◇ 준  비 물: 후원금4만, 중식, 식수, 우의, 등산장비 등
◇ 산행코스:1. 모산주차장-모산재-배틀봉(군락지)-황매산-삼봉-캠핑장-덕만주차장-약10k /5:00
                2. 모산주차장-모산재-배틀봉(군락지)-캠핑장-덕만주차장-약4.5k /3:30
                3. 덕만주차장-베틀봉(군락지)-덕만주차장-약3.6k /2:30
※ 본 산악회는 비영리 동호회입니다. 산행 중 안전사고 시 모든 (법률적) 책임을 지지 않으며 본인의 책임이므로 동의하시면
   신청하시고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자보험은 개인 정보보호법에 의거 필요시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당일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산행지가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연락처☞ 회 장☎ 010-3538-1148  산행대장☎ 010-9790-6665 
           사무국장☎ 010-8562-1438  총      무☎ 010-7382-3678
 

서악산악 회장 전 재 근 직인생략
 
 

황매산
합천군 가회면과 대병면에 걸쳐있는 황매산은 합천의 진산이지만 산행서적이나 관광지도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로 무명의 산이었다. 덕분에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골짜기를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가야산과 함께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이 되었다.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인 황매산은 고려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라고 전해진다. 해발 1108m에 이르는 준령마다 굽이쳐 뻗어나 있는 빼어난 기암괴석 과 그 사이에 고고하게 휘어져 나온 소나무와 철쭉에 병풍처럼 수놓고 있어, 영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려지는 아름다운 산이다.
 
황매산의 황(黃)은 부(富)를, 매(梅)는 귀(貴)를 의미하며 전체적으로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산 정상에 오르면 합천호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이 모두 보인다. 합천호는 가깝다못해 잔잔한 물결의 흐름까지 느껴질 정도다. 합천호의 푸른 물속에 비쳐진 황매산의 세 봉우리가 매화꽃 같다하여 수중매 라고도 불린다. 이른 아침이면 합천호의 물안개와 부딪치며 몸을 섞는 산 안개의 장관을 만날 수 있다.
 
황매산은 철쭉에 만개하는 봄도 아름답지만, 낮은 구릉들이 푸르른 초목으로 뒤덥이는 한 여름이나, 억새풀이 흐드러지는 가을, 눈꽃이 피어나는 겨울의 모습도 놓치긴 아쉽다. 여느 산의 정상의 모습과는 달리 시야가 탁 트여 있어 그 어떤 계절의 모습도 그림처럼 다가온다. 정상까지 자동차도로가 이어져 편리하지만, 여유가 된다면 황매산의 절경인 모산재를 거쳐 정상까지 걸어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솔산]

신청 및 선입금 하신분 (존칭생략)
01.이상수,이순남,안기범,최실경,서덕자,박운식,류만형,김수달,김은숙,권태환
11.권무현,박시근,김미숙,권오윤,박원열,김찬성,김시태,고순자,송홍수,박명환
21.황용달,*손규한,김진동,민만성,김춘봉,최현옥,황운수,장금자,김정순,조범시

[산사랑]

손규한 황매산 신청합니다 ....

[솔산]

신청 감사합니다

[흑염소]

신청합니다.

[솔산]

감사합니다

[청화]

산행신청하고 입금 하였습니다.

[솔산]

감사합니다

[흑염소]

권할배도신청한답니다.

[흑염소]

권태환씨요.

[미소]

혹시 자리잇나요 김미숙신청합니다 회장님 연락이안되어서요

[솔산]

신청감사합니다

[산사랑]

장금자
신청요

[솔산]

신청감사합니다

[솔산]

회원님 빠른 신청에 감사 합니다.
30명 정원 만차가 되어 신청 마감 합니다.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서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