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탈 142회 2부
1. 북송되어 고향에 가보니 … "동생이 죽었다는 이야기 들었다"
2. 집결소에서 동생이 사망했다는 걸 알아 … "난 없는사람 되었다"
3. 숙박검열에 들키지 않으려고 … "언니, 날 정신병자로 만들었다"
4. 다시 탈북하려 했지만 … "경비가 심해져, 상황이 어려웠다"
5. 재탈북할 기회를 찾던 중 … "다행히 귀인(?)이 나타났다"
6. 무사히 강 건너 중국 도착 … "산이 보여.. 열심히 걸어갔다"
***
11:29 ***
7. 힘들게 산으로 걸어 도착 … "집주인, 놀라서 까무러쳤다"
8. 원래 중국에서 살던 집으로 갔지만 … "다시 잡힐까 봐 두려워"
9. 두려움에 일하러 단둥으로 이동 … "남한사람을 접했다"
10. 중국생활, 늘 잡힐까 봐 두려웠다 … "언니, 제발 잡히지 말라 해"
11. 중국에서 알던 동생, 하나원에서 … "남한에 왔다며 전화 왔다"
12. 중국에서 알던 동생의 권유로 … "남한행을 결심했다"
***
22:49 ***
13. 남한행 과정, 미숙한 브로커 때문에 … "위험했던 순간 있었다"
14. 베트남을 거쳐 캄보디아 도착 … "교회에서 지내게 되었다"
15. 캄보디아에서 교회생활 … "감옥 없는 감옥.. 힘들었다"
***
30:46 ***
16. 한국행 비행기를 탈 때 어땠는지?
17. 비행기 탑승, 만감이 교차했다 … "인천공항, 시설 너무 깨끗"
18. 인천공항 도착, 깨끗하고 좋았다 … "더 빨리올 걸.. 아쉬웠다"
19. 국정원 조사과정은 어땠는지?
20. 조사과정, 선생님 때문에 웃겼다 … "방귀와 트림 자주 해"
21. 조사과정, 성실하게 임해서 … "어린이대공원으로 소풍"
22. 하나원 생활은 어땠는지?
23. 하나원 생활, 사람 엄청 많아서 … "요란스러웠던 것 같다"
24. 하나원 '홈스테이 체험' 기억 남아 … "서울로 가게 되었다"
***
40:00 ***
25. 홈스테이 체험, 동기 때문에 … "난리 나.. 고생.. 힘들었다"
26. 하나원 퇴소 후 어디로 집 배정을 받았는지?
27. 하나원 퇴소 후 구미에 정착 … "이틀 지난 후 바로 일했다"
28. 힘든 상황에서 일하던 중 … "조리 자격증 공부할 기회 생겨"
29. 지인의 소개로 일자리 생겨 … "무작정 서울로 오게 됐다"
***
50:49 ***
30. 서울생활, 횟집에서 일하며 … "주인 부부 때문에 어려웠다"
31. 서울생활, 본격적으로 식당 일했다 … "다른 일하기 어려워"
32. 식당 일하며 여러 고민을 하다가 … "떡집을 차리게 되었다"
***
01:00:00 ***
33. 남편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34. 떡집 운영, 처음엔 순탄치 않아 … "집에서부터 시작했다"
35. 현재활동 - '청진복떡공방' 운영
***
01:10:47 ***
36. 앞으로 하고 싶은 일 / 통일되면 하고 싶은 일
37. 탈북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38. '탈탈탈' 출연소감
첫댓글 복떡방떡 맛잇어요~~ 터미널에서 받아서 당일로 먹으니 좋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