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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증후군 버리기
 
 
 
카페 게시글
┌ 옆지기수다방 분당서울대 병원 약처방
꽃님이 추천 0 조회 266 21.12.06 17: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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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06 21:10

    첫댓글 꽃님이님 글중에 제일 돋보이네요
    마음을 실어서 그런가 상대방에게도 전달이 그대로 오네요...^^
    통증강도가 있어 좀 힘들어 보이시네요

    나이들면 이런병 저런병으로 다 아프게 되어있는데
    mrl로 촬영을 하여 이상이 없다면 마음편히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파킨슨이던 허리아픔이던 다른 질병도 누구나 오게되어 있습니다

    저도 허리가 한 때 안좋아 전기매트 3~4만원짜리 구입하여 저녁에 잘때에 깔고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통증이 가시더라구요..
    완전히 통증이 없는건 아니지만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참고로 침대는 아니고 온돌방이에요



  • 작성자 21.12.07 14:34

    네, 저는 원래 글을잘쓰지못합니다
    상대방에게 전달이 될려면 아주글을 잘쓰야하는데,!

    저는 허리문제로 거금을 3년동안 투자해도 효과가없어 이제는 포기하고
    운동으로 마음을정하고열심히 하는데
    걸어면 통증이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시술할병도 수술할병도" 아니라는데
    좀 걸어면 이가 아플 정도로 깨물어 아픕니다
    조금만 아프면 아프다는말도 하지않겠지만 ,...

    그렇지만 걷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나는
    걸어다닐수있어 축복받은사람이라 생각하면서 삽니다

    우리 언제 통증없는 세상에서 살아볼까요....???

  • 21.12.07 18:46

    @꽃님이 목뼈에서부터 척추뼈 골반뼈가 제대로 제 위치에 있는지 한번 점검해 보셨으면 합니다. 대개는 휘어 있어
    척추 사이로 나오는 신경줄을 건드려 지지리도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약먹으면 허리도 펴지고 목도 펴지고
    하니 좀 가라앉다가 약 떨어지면서부터 또 아프고 아프고~~~ 안 아프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1.12.07 20:53

    @버프람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병원에서 퇴행성이라 하는데 지금은 허리가 조금 낳은듯 하지만 파킨슨이 동무해서 놓아지질않는데 완치는 어렵겠지요 mrl 두번이나 찍어도뼈가 잘못되었다고 하지는 않아요

  • 21.12.07 17:37

    꽃님이님 이해하고 응원합니다^^
    나중에 정 힘들면 휠체어도 있으니까요

  • 작성자 21.12.07 18:06

    고맙습니다만,
    휠채어탈 정도면 안되겠지요!
    지팡이도 거부하고 있는데,...
    허지만 걱정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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