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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어가는 축복
말씀: 마태복음1장 1- 16절
1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2절: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3절: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절: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절: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절: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절: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절: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절: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1절: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12절: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절: 스룹바벨은 아비웃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4절: 아스로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절: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절: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코로나시대에 이 땅의 모든 기업인들이..
회사를 이어가는 것
직장을 이어가는 것
수출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가는 것은 복중에 복입니다.
=> 한 달이면 수 만개의 자영자들이 폐업을 하고 있는 이 때에 한 기업이 50년, 100년,
200년의 기업을 이어가는 것은 => 기업주에게 뿐만 아니라 국민과 나라에게도 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의 사람들이 단명하지 않고...끊어지지 않고
생명을 이어가가는 것
장수를 이어가는 것
대대손손 후손을 이어가는 것이 => 개인에게 뿐만이 아니라 가문에게 큰 자랑입니다.
=> 모세처럼 120세에 기력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하나님의 품에 앉기는 것이 축복인 것입니다.
이 땅의 많은 교회들이... 교회의 문이 닫히지 않고....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복음을 이어가는 것
구원을 이어가는 것
예배를 이어가는 것은? 영광 중에 영광입니다.
=> 예수님은 사도행전1장 8절 말씀에서 [성령의 권능]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어간다는 것입니다. /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을에서 지역으로,,, 지역에서 도시로,,, 도시에서 세계로 이어간다는 말입니다. 이어가나가는 것이 성령의 권능의 역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국민들이...
나라를 이어간다는 것
민족을 이어간다는 것
국호를 이어간다는 것은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나라 잃은 설움보다 큰 설움이 어디 있겠습니까?
=>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1919년 3,1절에 독립운동을 한 후에 4월11일 상해 임시 정부에서 대한제국을 대한민국으로 바꾼 것이 시작이 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국호를 우리나라가 잃어버리지 않고 - 이어가는 것이 평화요. 안전이요. 주권인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누구에게 나오느냐?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이어가시게 하시는 것입니다.
열면 닫을 자가 없고 =>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 우리 인생, 우리 교회, 우리나라의 주권도 이어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새해 2021년을 => 구원의 생명으로, 영적인 풍성함으로, 삶의 거룩함으로 이어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
나라도 이어가고, 기업도 이어가고, 건강도 이어가고, 후손도 이어가고, 교회도, 일상도 - 이어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것이 끊어진다고 하는 것은? 엄청난 피해입니다. 아픔이요. 눈물이요. 고통이요. 절망이며. 죽음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서 - 믿음이 끊어지는 것은? => 영적인 죽음입니다. 육으로 가는 것이요. 하나님을 떠나 세상으로 가는 것입니다.
다니는 회사의 일거리가 끊어져서 문을 닫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폐업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직원과 사업주 모두 고통이요. 아픔이요. 상실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생명과 건강이 끊어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 죽음이요. 절망이요. 상처요. 고통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들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계보, 구원의 계보,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이어온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이삭을 보나 / 유다가 며느리 다말에게서 낳은 베레스와 세라를 보나, /
룻이 보아스를 만나 오벳을 낳은 것을 보나 / 하나같이 끊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계보를 이어갈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 현실이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이어가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11절 말씀을 보면? :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 이방인 땅에서 =>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12절: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아
스룹바벨이 바벨론에서 포로귀환을 주도하여 =>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와 - 영원하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었다는 것이 기적이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사람들이 상한 갈대요. 바람 앞에 꺼져가던 등불과 같은 위태로운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도저히 생명의 계보를 이어가는 것이 - 불가능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영원하신 하나님이 그들과 동행하시고, 그들을 위기에서 붙잡아 주셨고, 그 단절되었던 상황에서 유업을 이을 생명을 주셨기에
그들을 통해 - 그들의 후손을 통해 = 그리스도 => 예수가 나신 것입니다.
이 이어지는 축복이, 새해에 우리 교회, 가정, 자녀와 기업에 있기를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누구 한 사람 - 나라, 기업, 가정, 회사, 생명, 축복, 교회를 이어가고 싶지 -> 끊어지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망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끊어지지 않는 - 만대에 이어가는 삶을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요?
첫째 우상을 숭배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경외해야 합니다.
출20장 4-6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4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절: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절: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 주의 자녀들이 -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도 못하고 썩어질 각종 우상을 만들어 세워놓고, 그 우상에게 절하고, 경배하며, 섬기는 - 아버지와 자녀들의 죄를 값겠다 하셨습니다.
죄를 값겠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심판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잘라나겠다는 의미입니다. 더 이상 오염되지 않게 - 끊어내겠다는 것입니다.
북이스라엘, 남 유다가 왜 망했습니까? 왜 끊어졌습니까? 왜 단절되었습니까? 우상숭배 때문입니다. 탐심 때문입니다. 사욕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끊어지지 않으려면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여호수아처럼 =>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길 것이겠노라고 선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읽은 오늘 본문 말씀 안에 열거되어 있는 - 구속사를 이어가는 - 생명의 라인을 이어가는 주인공들을 주목해 보십시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 라합, 룻, 마리아와 요셉까지.... 하나님만 섬기기록 작정했던 사람들입니다.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는 상황에서도,,,,요시야,,, 당장에 남편과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먹을 것이 없는 상황에 있었던 롯도...
동정녀의 몸으로 예수를 잉태하여 -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와 조롱과 멸시를 받았던 마리아도... 평생 하나님만을 섬기기록 작정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섬기기로 작정한 - 사람들에게 -> 생명과 영생을 이어가시는 것입니다.
구속사를 이어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던지 간에 - 쓰시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잠언19장 23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 시작 -
23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 족하게 지낸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물질의 족쇄가 풀리는 것입니다.
-> 재앙이 당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 모든 재난과 사건에서 보호 주신다는 것입니다.
-> 생명에 이르게 하신 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피난처요. 방패요. 요새요, 산성이 되어 구원을 얻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출20장 6절 말씀을 다시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요?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 시작 -
6절: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 끊어지지 않는 - 멸망당하지 아니하는, - 패쇄되지 않는 - 천대의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 어떻게 끊어지지 않는 - 만대에 이어가는 축복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겸손해야 합니다.
=> 오른손이 한 일을 - 왼손이 모르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잠언 16장 18절 말씀입니다. - 함께 읽겠습니다. - 시작 -
18절: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로다.
교만한 자가 누구보다도 - 먼저 무너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만한 마음이 - 가장 먼저 넘어진다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습니다.
잠언16장 5절 말씀입니다. 함꼐 읽겠습니다. - 시작
5절: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 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교만한 사람은 서로 손을 잡아도 - 더 이상 좋은 관계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후일에는 사람도, 돈도, 명성도, 기업도 - 다 실족하고 끊어지고 버림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 겸손함으로 허리를 동여야 합니다. - 아니 하나님을 만나면... 겸손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잠언 22장 4절 말씀입니다. - 함께 읽겠습니다. - 시작 -
4절: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겸손한 사람에게 영혼의 부요함이 쌓이게 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가까이 하시고 교만한 자를 물리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 10억이 있어도 => 겸손한 사람에게 100억을 더 주시는 것입니다.
-> 천하의 권력이 있어도 겸손한 사람에게 -> 더 장구한 생명과 나라를 주시는 것입니다.
-> 세상에서 명성이 있어도 겸손한 사람에게 -> 그 명성과 업적이 - 아름다운 발자취가 남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것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의 야곱처럼, 다윗처럼, 솔로몬처럼, 회개하는 것입니다. 철저히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쳐서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전인격적으로 겸비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의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나라가 경제적으로 부강하여 - 국민들이 잘 사는 것이 좋지만, - 그 부요함이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의 군대가 강해지는 것은 좋지만, 그 군대가 -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가 의료시스템이 잘 되어 있으면 좋으나, 그 의료가 -> 우리의 구원을 지켜주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가 부강해도, 교회가 커져도, 강한 군대가 있어도 -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일수록 -겸손해 집니다. 하나님이 가까이 가서 그의 모습과 얼굴을 대면했던 사람일수록 - 더 엎드려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평생 겸손하여 버림받지 않고, 끊어지지 않고, 막히지 않고 -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얻고, 예배와 기도를 이어가 - 영혼의 부를 축척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어떻게 끊어지지 않는 - 만대에 이어가는 축복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거룩해야 합니다.
레위기 18장 22-23절 말씀입니다.
22절: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3절: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느냐 하면..
레위기 18장 28절-29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28절: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29절: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더러워지면 -> 땅이 그 주민을 토한다고 했습니다. -> 분열이나 지진이나 쓰나미나, 전쟁이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성적으로 문란해지면 -> 끊어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를 이어가지 않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요사이 한국사회나 성도는 그만 두고... 언론에 보도되는 한국교회의 목사들을 보십시오.
목사로서 - 하나님 앞에 죄송하고, 부끄럽고, 마음이 아플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목사로서 - 얼굴이 달아오르고, 면목이 없고, 수치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왜 하나님은 목사들이 -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감추었던 그 음란과 성적인 타락을 - 수치스럽게 미투 운동을 언론을 통해 - 드러내시는 것일까요?
회개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 하나님이 오래참고 계시다가 - 더는 지켜볼 수 없어 그 영혼을 사랑하셔서 만천하에 폭로하신 것입니다.
성도는 거룩한 사람입니다. 목사는 구별된 사람 중에 또 구별된 사람입니다.
우리가 내적, 외적 거룩을 빼앗겨 - 우리의 영혼이 더러워지고, 추해지고, 썩어가면... -> 하나님께서 끊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레19장 2절 말씀입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2021년 -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겸손하고, 거룩함으로 - 영과 혼과 몸이 흠 없게 보전되어
어떤 망령된 자와 같이 - 망령되어 하나님앞에 버림 받지 말고 - 생명과 기업과 교회가 닫히거나, 끊어지거나, 패쇠되지 않고
장구히 이어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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