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여행 후기 글

[순수(영순위)]

1. 출발일시 및 장소

▶12월 10(월) 09시
▶삼산체육관역 3번출구 출발


2ㆍ장소
▶  상주 공검지 삼국시대 5대저수지 투어

▶  낙동강변 상주보 경천대섬 다리

▶  낙동강변 상주보 경천대

▶  낙동강변 상주보 "상도" 촬영지

▶  낙동강변 상주보 "시의전서" 궁궐음식 서민 하사음식 재현

▶  상주 황금산

3ㆍ참석
▶  순수 샤프란 나뭇꾼 아우디 별하나

3ㆍ리딩
▶  순수

4 . 교통수단

▶ 승용차


5 . 회비사용 정산

▶ 1인 3만원 × 5 = 15만원 집행

- 차량지원비 6만원 (왕복500km/5만원 .톨게이트 왕복 /24000원)

- 시의전서 식사 1인 15000원 × 5 = 75000원

- 후원금 6000원

-  기타 휴게실 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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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만원

▶기타 샤프란님/아우디님 휴게소먹거리 지원해 주시고 별하나님 떡등

먹거리지원 감사하고  나뭇꾼님 여행지원 감사합니다

6. 후기 글

■ 商道의 셋트장

ㅡ상도 ㅡ
낙동강변에 자리잡은 영화 촬영지

여기 나온 글

財上平如水(재상평여수)
재산은 평등하기가 물과같고

人中直似衡(인중직사형)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

界盈祈願(계영기원)
술잔을 따를때 경계하여
7합만 따르고

與爾同死(여이동사)
너와함께 때가되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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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면서 좌우명으로
세기며 이 글자를 염두에두고
살았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부자가 된후에
모든 재산을 가난한사람에게
나누어주고 간 김상옥

재산을 모으는것은 모두가
공평하게 평평한 물처럼 놓여진 세상의 재물을

각자 취하는것이고

사람은 저울처럼 정확하게 자기에
맞는 사람을 찿아가고

슬은 7홉을 넘지않게 따라마셔
과욕을 금하고

그렇게 인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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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의 김상옥의 삶이 있는곳

낙동강을 따라서 답사하고

■ 삼국시대 4대저수지 투어

삼국시대의 우리나라 4대저수지를 답사하는 중

제일먼저

제천 의림지의 고즈넉한 송림속에

천년을 가장장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답사하고

두번재로

김제의 벽골제를 탐방하면서는 서수지의 흔적은 사라지고

중국의 용을 모방한 용의조각물에 안타까우면서도

삼국시대의 흔적을 찿을수있는 벽골제 보를 돌아보고

세번째로

상주의 공검지에서 오랜역사의 흔적을안고 자라고있는 겨울연꽃의

매마름을 얼음으로 덥고있는 공검지를 답사하고

이제 12월말

마지막으로 밀양의 수산제를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 시의전서 백강정

"시의전서"는 상주에서 발견된 우리나라 고전음식의 전래고문서이고

이곳에서 낙동강을바라보면서 엤 주막집을 연상하면서 임금이

백성에게 음식을 하사할때 먹던 방식대로 놋그릇에 한사람이 각각의

상을받는 형식으로 점심삭사를 하고

■ 경천대

경천대는 상주에서 대구를거처 부산의 을슥도에까지흘러

남해바라도 흘러가는 강줄기중 가장 아름다운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곳으로

- 상도의 나룻터 촬영지

- 출렁다리

- 천년송 경천대 전망대를

둘러보면서 낙동강을 굽이쳐흐르는 강물을다라 경천섬과

자전거박물관을 둘러보고

■ 황금산

예날 황금산의 갱도에서 무궁무진한 금을 채취했다는

황금산능선을다라 행글라이더를타는 정상에올라

산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을 굽어보고

올라오는 길에 충주 휴게소에서 충주 사과를 한입물고

인천으로 올라와서 여정을 마감 함

충주사과는 문경세재와 조령고개 그리고 이화령의  높은 고개마루를

만들고 있는 황악산과 주흘산과 월악산과 소백산의 능선을 따라서

큰 일교차가 만들어내는 꿀사과의 아삭거림이 충주사과를 먹게 만든다

충주휴게소에서 여행의 맛 휴게소 어묵을 한입물고 나뭇꾼님과 담소하면서

대장정의 상주여행길을 재촉 한다

상주의 공검지 오늘 여행의 주 목표인 우리나라 4대저수지답사의 목표로

오랜역사를 반영하는것처럼 공검면의 저수지를 공검지라고하며 이곳의

공갈못을 말한다

경천섬은 최근 낙동강보에 다리를놓아 건너편의 섬에 상도의 셋트장을 만들고 이다리를 기점으로 자전거박물관과_시의전서- 전통음식점이 자라잡고 있었던곳을 다리건너 상도촬영셋트장으로 이전하고 이곳에 전통한옥 민박집도

조성해 놓았다

-시의전서- 는 우리나라 음식문화를 알수있는 문서집으로 상주지역의 음식을

책으로 남겨져있는것을 이곳 백강정에서 재현을한곳이다

이곳의 음식을 재현한 사장님과 기념촬영

이곳 경천대는 낙동강을 조말할수있는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경천대에는 _상도_의 촬영셋트장이 있음

상주의 황금산은 야생화 버국채가 자생하기때문에 우리나라 산림청 야생화백산에

들어가는곳이고(서산의 황금산과 구분)행글라이더 활공장으로도 이용된다

[무무(해정)]

제 고향에 다녀오셨네요
평일 공지 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