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사저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통로. 보안시설 설치가 필요해 보인다.
구원의 기쁜소식 917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19 소멸과 환자, 정부, 지자체, 의료진, 자원봉사자에 이어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위정자, 대선과 지방선거,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월 2일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사저에 전입신고를 마쳤다. 지난달 18일 사저 소유권 이전을 마친 지 12일 만이다.
대리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이날 오전 유가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전입신고서를 제출했다.
유 변호사의 부인이 약 한 달 전 유가읍 쌍계리에 퇴원 후 박 전 대통령이 머물 전원주택을 2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전후 퇴원한 뒤 이사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일각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입주를 이달 초로 예상했다. 대통령 경호처에서는 경호시설에서 일할 직원 채용을 5월로 밝히기도 했다.
나눔 #2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측근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사저 원소유주에게 잔금(계약금 2억5천만원 등 총 매매가 25억원)을 전달하고 부동산 등기를 마쳤다. 관할 지자체인 달성군에 3억여원에 달하는 취득세를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략 28억원이 들어갔다.
박 전 대통령의 재산은 실제 전무하다. 그는 2017년 서울 삼성동 사저와 예금 10억2천820만원을 공직자 재산 내역으로 신고했다. 그러다 2017년 탄핵 당시 3.3㎡(1평)당 7천만원을 호가하던 삼성동(상업지역) 자택을 급하게 처분하느라 3.3㎡당 6천만원인 67억5천만원에 매각했다. 이 가운데 28억원으로 내곡동 사저를 매입하고 , 탄핵 당시 변호사 수임료로 일부 지불하면서 지난해 초까지 예금 30억여원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이 선고받은 벌금 180억원과 추징금 35억원을 내지 못하자 검찰이 강제 집행에 나섰고, 예금을 압류 당한 데 이어 내곡동 사저까지 공매 처분되면서 박 전 대통령은 ‘무일푼’ 신세가 됐다.
박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을 엮은 책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는 지난달 25일까지 20만5천194권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19억8천288만5천517원이다. 인쇄비와 기타 비용 등 14억120만5천7원을 제외하면 순수익은 5억8천168만510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순수익은 향후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 신문을 보니 다른 곳에서 사저 매입비용을 우선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 전 대통령께서 언제 사저에 입주하실 것 같나?
나눔 #3
입주 시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건강과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
나눔 #4
박 전 대통령 사저 담장에 가드레일이 설치돼 있었다.
동물원의 동물을 구경하는 것 같이.
담장 안에 사람이 사는 가정 집에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있느냐?
나눔 #5
나도 이상했다.
상식에도 맞지 않는다. 뭔가 이상하다. 느낌이 좋지 않다.
그 뿐만이 아니다.
임시 주차장에서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볼 때
사저 우측 모서리 부분의 담장(벽) 위로 사저로 침입이 가능하다.
담장(벽)을 따라 쉽게 갈 수 있도록 돼 있다. 이곳에는 유일하게 장애물이 없다.
이럴 수 있나?
나눔 #6
2009년 11월 금요일 포항 한 회식당에서 신문사 송년회가 열렸다.
그곳에서 참으로 많이 이야기가 나왔다.
취중에 안주 삼아 나온 이야기인데….
“…대통령 탄핵시키고… 구속시키고… 풀려나면 집으로 온다… 대구 지역구에 집을 건립해 주게 하고… 건설업을 하는 측근을 통해 이야기 하면 되고… 집 담장에 가드레일을 설치해서 집안을 구경하도록 하고… ?… 설치하면 된다. 담장 가운데로. 그곳에 올라가 구경하게 하고… 킬러들을 집으로 침투시키고… 집 모서리 담장(벽)으로 침투시키면 되고… 사저 인근에서 24시간 감시토록하고… 복덕방에 이야기해서 사무실 얻어주면 되고… ”
아마 꿈일 것이다. 꿈이겠지. 우연이겠지. 우연도 많지 않느냐. 2009년 11월인데, 오래 됐는데….
조심해야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간 사전에 (2009년 11월 신문사 송년회 때 나왔던 이야기 중) 기억이 난 것(경주 월성원전 폭파, 영양 하늘다리 절단, 대통령이 탄핵반대 광화문 집회 참석하면 폭탄실은 드론으로 공격, 정 모 시장 추모행사에 참석하는 조문객들 폭탄 실을 드론으로 공격, 교회 세습관련 해코지 등)은 모두 막을 수 있었지만, 일이 터지고 난 뒤 기억나는 것은 속수무책이었다.
여기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믿고 있다.
먼저 있을지도 모를 자객들의 담장 침투 루트를 막아야 한다.
CCTV를 더 늘려야 한다.
사저 매입과 관련 금전거래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화를 당할 수도 있고, 평생 종으로 살아야 한다.
사저 매입비는 어떻게 마련하셨는지 모르지만,
동생에게 빌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책 값으로 갚을 수 있다.
2쇄, 3쇄 이어져 내면 될 것이다.
2021년도, 2020년도 등도 발간하면 될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하나님께서 주실 줄 믿고 있다.
탄핵을 한 사람이 있다면 덫을 놓고 함정을 파고 어떤 악한 일도 다 할 것이다.
그간 보지 않았느냐.
모든 것을 치밀하게 준비했을 것이다.
너무나 두려워서 그럴 것이다.
거짓말로 탄핵을 기획하고 추진한 사람이 있다면 진실로 회개해야 한다.
더 이상 악한 짓을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와 열방교회가 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면 좋겠다.
나눔 #7
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신앙심이 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란 저서 속 서신 답신을 보며 알 수 있었다.
이 시대 하나님께 꼭 붙잡혀 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일에 위대하게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거짓‧사기 탄핵, 복권 등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믿고 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도 그랬다.
죄 없는 요셉을 감옥에 보낼 때도 그랬다.
기도하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자.
하나님은 모든 백성들이 구원 받기를 바라고 계신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자.
이 일이 일생일대 가장 귀하고 가치 있기 때문이다.
나눔 #8
예수님은 복수를 하지 않으셨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셨다.
이제 누구나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요셉도 복수를 하지 않았다.
우리는 ‘축복의 사람’하면 요셉을 떠올린다.
요셉과 같은 축복을 받기를 원한다.
우리도 그런 사람들이 되도록 하자.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심판은 심판 주이신 예수님께 맡기자.
나눔 #9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웃집에 가서 낫을 빌려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며칠 뒤, 그 이웃이 호미를 빌리러 왔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호미를 챙겨주었습니다.
이웃이 가고 난 후 아들은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저 사람은 우리에게 빌려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빌려주어야 하나요?”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그 이웃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우리도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복수와 증오란다.
하지만 상대방의 행동이 어떠했든지 상관없이 필요할 때
도울 수 있는 것은 용서이자 사랑이란다.
지금 내 마음에는 어떤 마음이 더 크게 자리 잡고 있나요?
용서와 사랑은 복수와 증오의 마음을 덮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나눔 #10
예수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들려주셨던 말씀입니다.
이 자리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가룟 유다는 예수를 팔려고 밖으로 나갔을 때,
열 한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러면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순교자들의 피로 값 주고 산 나라
어둠에게 내어주지 않으리
나의 기도가 이 나라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우리 기도로 이 나라 회복할 수 있다네
피로 멍든 낙타 무릎 간절한 눈물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