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에 걸리면 엄지발가락 내측이 돌출되고 빨갛게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소건막류는 무지외반증과 마찬가지로 빨갛게 붓지만 해당 부위가
새끼발가락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최근 절골술의 도입으로 재발이 적고 치료 시간이 짧은것이 특징입니다.
무지외반증은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무지외반증을 그냥 방치해 둘 경우 엄지발가락의 정상 기능을 방해해
무릎 및 허리 질환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하이힐을 즐겨신게 되면 발 모양이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지발가락 옆 부분이 툭 튀어나오는 것을 무지외반증이라고 합니다.
무지외반증에 걸리게 되면 엄지발가락 내측이 돌출되고 빨갛게 붓습니다.
무지외반증 초기에 일부 여성들은 이를 특별한 질환으로 여기기보다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착각하는데
이후에는 발바닥에 굳은 살이 생기게 되고 신경이 뭉쳐지면서 발바닥 앞쪽에 심한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무지외반증에 걸린경우 미관상 좋지 않고 통증까지 생겨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런경우 빨리 치료를 하는것이 좋은데 무지외반증 수술은 30분정도로 짧아 간단하게 수술이 가능합니다.
깁스나 목발은 필요없고 다음날부터 보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술후6주정도는
엄지발가락 뼈의 절골부위가 치유될 때까지 엄지발가락으로 디디지 말아야 합니다.
무지외반증은 정상적인 발의 보행이 되지 않고 한쪽으로 조금만 뒤틀어져도
무릎과 허리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게 되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무지외반증은 실질적으로 엄지발가락이 밖으로 휘면서 동시에 엄지발가락의 안쪽도 튀어나오게 되면서
엄지발가락안쪽의 통증이 심하게 됩니다. 이는 보기 안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않아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지외반증은 교정이나 수술을 통해 비교적 어렵지 않게
치료가 가능하기때문에 고통을 참기보다는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