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6:1-9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은...
할렐루야 예닮제자교회 가족 여러분 지난 주일도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은 7월18일 월요일입니다. 지난 주일 설교말씀은 잘 기억하고 계시죠 우리 인생에는 형통한 날도 있지만 곤고한 날도 있습니다. 곤고함이 다가올 때 주의 자녀로서 가져야 할 믿음의 자세는 기도의 골방에 들어가서 자신의 영적상황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바르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곤고함이 지나갈 수 있도록.. 믿음과 용기로 곤고함을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기다릴 때 주님은 곤고한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겁니다. 그러므로 이번 한 주도 주님과 깊은 관계속에서 곤고한 문제를 해결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8월7일 (주일) 여름성경학교가 있고 8월21일에는 박정제 목사 초청 말씀부흥회가 있습니다. 이 두 행사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신명기 6:1-9 제목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은...
오늘 5절 말씀을 보니깐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사랑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주의 자녀들에게 지나치게 사랑을 요구할까요.. 사랑에 굶주려 있거나 애정결핍이 있어서 그럴까요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체적으로.. 본질적으로 사랑으로 충만하시기 때문에 사랑이 필요해서 사랑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에게 사랑을 요구하신 이유는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이시며 창조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가진 인간이 하나님보다 세상신을 더 사랑할 것을 아셨습니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우상을 사랑하고 죄를 더 사랑할 것을 아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단으로부터.. 죄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죄악된 세상에서도 풍성한 축복을 누리면서 살 수 있는 길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길은 바로 마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의 진정한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만이 구원받고 치유받고 복의 자녀로서 삶을 누리는 길이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 세상 어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은 구체적으로 어떤 길일까요 오늘 주님은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반복되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바로 명령,규례,말씀이라는 명사와 행하라라는 동사입니다. 1절,2절,3절,6절,7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자신의 생각대로 살지 않습니다. 자신의 소견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하여..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믿음의 최선을 다합니다.
오늘 주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은 자신의 생각과 소견보다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날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게 뭡니까.. 바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말씀대로 살다가는 세상에서 예매한 고난과 여러 시험들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술자리에서 술을 먹지 않다가 동료직원들에게 왕따를 당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정직하게 사업을 하다가 오히려 매출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교회를 섬기고 선교활동에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다보니깐 세상 경쟁시간에서 밀릴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일을 하다보니깐 오히려 세상사람들로부터 시기,질투,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찬이라는 이유로 세상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나를 평가하거나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하나님 말씀대로 악인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하는 일이라든지..주일성수를 지키는 일이라든지등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의 어떠한 부당한 일과 시험이 있다고 할지라도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믿음의 노력을 다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신을 제일 사랑하여서 말씀을 지키는 자녀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복과 번성을 약속하셨습니다.
3절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하나님 말씀을 삼가 듣고 행할 때 복을 받게 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비록 죄악된 세상에서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끊임없는 영적전쟁이지만 우리가 말씀을 듣고 행할 때 반드시 하나님은 복과 번성의 약속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고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을 삼가 듣고 행함으로써 하늘의 복과 번성을 누리는 성도들이 됩시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녀들에게는 곤고한 시대에도 불구하고 복과 번성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겁니다.
특별히 기도할 제목은
8월 말씀잔치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8월7일 여름성경학교... 8월21일 박정제 목사 초청 말씀 부흥회를 통하여 주일학교부터 시작하여 모든 성도들의 신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성도들의 건강을 위해서 중보기도 합시다. 특별히 장연화 권사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서지은 학생이 빠른 시간안에 코로나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유성환 선교사님의 부인 사모님의 유방암이 빨리 쾌유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예닮제자교회 예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함께 참여하며 모이기를 힘을 쓰는 예배 공동체를 위해서.. 예배에 하나님의 임재가 임할 수 있도록.. 예배를 통한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중에 구원받기로 작정된 백성이 예닮제자교회에 예배의 참석해서 은혜받고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