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7. 너무도 뻔뻔한 사람들

[호세아]

[에스겔 2:4]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오늘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뜻을

당신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처음 저는 아주 유명한 음식점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음식점은 늘 손님들이 많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며 대기를 해야만

겨우 그 음식점에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무척 뻔뻔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 음식점이 특별한 맛을 내고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비법이 있음을 알고는

그 음식점을 찾아와 주방장에게 이르기를

이 음식의 비법을 내게 알려 달라! 하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그러자 주방장은 너무도 황당해 하며

자신은 이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해 엄청나게 시행착오를 하고

무수한 날들을 고생하며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찾아와 그 비법을 알려 달라 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방장은 선한 사람이었고

그가 비법을 알려 달라 하기에 그에게 이르기를

그럼 내 밑으로 들어오라!

그리고 나와 함께 한다면 내가 처음부터 가르치며

그 비법을 알려 주리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뻔뻔한 사람은 정말 뻔뻔하기 그지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비법을 알기를 바라면서

그 주방장 밑으로 들어가기는 싫은 모습이었고

함께하기도 싫어했으며 배우기도 싫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저 그 비법만 알려 주면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는 심보였습니다.

그러함에 주방장은 그에게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았고

그 음식점에서 내어 쫓아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뜻을 주시며

많은 이들이 너무도 뻔뻔하게

하나님 주신 뜻을 거저 얻어 먹으려하며

함께하지도 아니하고 섬김도 희생도 봉사도 하지 않고

비법만 알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에스겔 2:4]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당신은 지금 어떠한 모습입니까?

하나님께서 함께하라! 하심에도 함께하지 아니하며

휴거 신부로 거룩하게 성결하게 준비하라 하심에도

나 홀로 준비하며 비법만 알기를 바라듯이

하나님 주신 뜻만 받아먹으려는 모습들은 아닌지요?

나는 당신이 적어도 휴거를 준비하는 우리와 소속을 같이하고

적어도 단체 방에 함께하며 하나님 주신 뜻에

“아멘!”으로 화답하고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너무도 뻔뻔하게 음식점에 찾아와 비법만 알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오늘도 하나님 주신 뜻만 받아먹고 구경꾼처럼 행동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 가운데 다른 뜻을 주셨는데

저는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어떤 사람이 거리 공연을 하며

너무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온 정성을 다해 노래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 어떤 공연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의 노래를 다 듣고 얼마나 감명을 받았는지

기도하다 말고 그를 위해 박수를 쳤습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며

또 제가 감명 받아 기도하다말고 박수까지 치는

이러한 일들이 어디에 있는지요?

저도 박수를 치면서도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며 또 크게 감명 받아 박수까지 치게 하심에

참으로 놀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뜻을 알려 주셨는데

우리가 그렇게 길거리에서 아름다운 공연을 보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박수만 쳐 주는 것으로도

그에게 큰 기쁨이 되는데...

이처럼 매일 하나님께서 놀라운 장면들과 체험들과

음성을 듣게 하시며 놀라운 뜻을 주심에도

박수조차 치지 않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우리가 길거리 공연을 보고도 박수를 칠 줄 압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처럼 놀라운 뜻을

매일 우리에게 주심에도 어찌 아멘! 조차 하지 못하시는지요?

어찌 그리도 뻔뻔하신지요?

[에스겔 2:4]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나는 당신이 너무도 뻔뻔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을 향하여

이 마지막 때에 귀한 뜻을 주시고 알려 주셨음에도

박수조차 치지 않고 호응도 하지 않고 반응하지 않아

스스로 큰 상급과 면류관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포기하고 스스로 잃어버린 사람과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 가운데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캄캄한 밤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두운 거리에 어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뭔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니 왠 사람들이 이 늦은 시간에

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지? 하고 그들에게 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상점은 모두 문이 닫혀 있음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고

왜 닫혀 있는 상점 앞에 이 늦은 시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나 보았더니

내일 아침 출시되는 첫 상품을 얻기 위해

사람들이 이 늦은 밤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세상에 새롭게 출시되는 상품을 얻기 위해서는

이처럼 그 전날 밤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도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새 소식에 대하여는 기다리지 않으며

기대하지도 않고 무료로 거저 주심에도 받지 않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새로운 폰! 새로운 상품! 새로운 티켓을 얻기 위해서는

큰 대가를 치르고 큰 돈을 지불하면서도 얻고자 하면서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뜻은 찬밥 신세처럼

하찮게 여기고 계심은 아닌지요?

나는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사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그 어느 신상품보다 귀하게 여기고 “아멘!”으로 화답하고

기뻐하며 자신의 것으로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이 장면을 이어서 보여 주셨는데

저는 그렇게 밤새도록 기다린 사람들을 보았고

그 상점이 아침 일찍 문을 연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상점 주인이 문을 열고 얼굴을 드러내자

그렇게 밤새 줄을 서서 기다렸던 사람들이

그 상점 주인의 얼굴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당신의 얼굴 보기를 밤새 기다렸습니다!”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상점 주인의 얼굴을 보았는데

중년의 남성의 얼굴로 잘생긴 얼굴도 아니었고

몸에 비해 얼굴이 상대적으로 컸으며

둥근 형태도 아닌 사각형 얼굴의 남성이었습니다.

이처럼 그 상점 주인은 잘생긴 사람도 아니었고

또 젊은 사람도 아니었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음에도

그들은 그 상점 주인의 얼굴을 보고 몹시 기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이어서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신 상품을 기다리고

또 그 상점의 주인의 얼굴 보기를 밤새 기다리는데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새로운 뜻을 기다리지도 않으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지도 않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당신은 진정 어떠합니까?

세상 사람들도 이처럼 신상품을 얻기 위해 밤새 기다리며

아무것도 아닌 상점 주인의 얼굴을 기다리는데

당신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린다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밤이 새도록 기대하고 기다리며

주인의 얼굴을 뵙기 원하듯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계시는지요?

참으로 통탄할 노릇입니다.

이 땅에 교회가 수두룩하고 성도들이 수두룩한데

진정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가

이리도 없는지요?

진정 당신은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이 맞는지요?

다시 기도 가운데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한 박물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박물관에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고

그들은 박물관 전시회를 참여하려는 사람들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무슨 전시회를 하기에

이처럼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까? 하고 보았더니

그 박물관의 전시회는 “인체의 신비”였습니다.

그래서 남성과 여성의 육체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또 남성과 여성의 성기는 어떻게 다른가?

또 임신한 여성과 태아의 모습은 어떤가?

이러한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실제 죽은 사람들을

박제하여 전시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했고

“인체의 신비”를 보며 무척 신기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이처럼 “육신의 신비”는 궁금해 하면서

하나님 주시는 “영적 신비”는 궁금해 하지도 않으며

줄을 서서 기다리지도 않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로마서 16: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저는 분명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지 아니하면

그 죄를 저에게 물으시고 저를 책망하실 것 같아

아주 오래전부터 인터넷에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렸고

기독교 카페 여러 곳에 올려 드렸다가

운영자가 하나님의 뜻인지 알지 못하고 함부로 지우고

또 사람들이 함부로 비방하고 댓글로 공격을 하셔서

2015년 8월부터 호세아 카페를 만들고 직접 운영을 하면서

올려 드리게 된 것입니다.

또한 우리 호세아 카페는 후원을 강요하거나

헌금도 강요하지 않으며 또 사람의 글이나 동영상

세상에 가득한 정보들을 함께 올려 드리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뜻만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구분할 수 있는 영적 눈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영적인 눈으로 구별하셔서

오늘도 귀한 뜻을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알고

새 상품! 신상품!을 얻기 위해 밤새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하나님 주신 귀한 뜻을 받아 거룩하게 성결하게 준비하여

주님을 만나는 축복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뻔뻔하게 비법만 알기를 원하는 사람처럼

거저 얻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최소한 공연을 보고 박수를 치는 사람처럼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세상에 귀한 것을 얻고자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도

하나님 주시는 귀한 뜻은 구하지 않음을 알려 주시며

우리가 뻔뻔한 신앙이 되어서는 안 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