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겪는 장마철에 반갑지 않은 소식이 집안으로
빗물이 유입 된다는 소식 입니다.
오늘 옥상 우레탄 방수 시공을 하기 위해
제가 찾은 곳은 풀벌레 소리와 새들의 지저귐이 들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현장 입니다.
의뢰인께서 방수 할 곳을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시고
제 블로그에 시공 후기를 읽고 열락을 주셔서 저희 시온특수방수가
방수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옥상 바닥 상태가 많이 안 좋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에 크랙이 많이 가 있고 주택 시공시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미장 작업도 제대로 마무리 하지 않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옥상 균열 사이로 빗물이 그대로 스며 들어와
비만 내리면 프라스틱 바케스를 받쳐 놓고 빗물을 받아내야 할 정도로
누수가 되는 곳입니다
큰 비가 오기 전에 하루 바삐 방수 공사를 서둘러야 할 형편입니다.
바닥 상태가 좋지 않아 먼저 그라인더를 사용해서 바닥 정리
작업부터 시작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닥 면갈이 작업을 게을리 하면
다음 작업에서 제대로 된 시공이 될 수 없을 뿐더러
시공후 부실 공사의 원인을 제공 합니다.
바닥 면 정리가 끝나면
먼지나 이물질을 깨끗하게 청소를 해 주어야 합니다.
다음 공정은 우레탄 중도가 잘 붙도록
로울러 붓 등을 이용하여 하도(프라이머)를 될 수 있는되로 넉넉하게
도포해 주어야 합니다.
하도 작업에 완료 되었습니다
하도(프라이머)는 미세한 구멍을 막아 주면서
옥상 바닥과 다음 공정 우레탄 중도가 서로 잘 붙도록 하는 접착제 같은
역활을 합니다.
하도(프라이머) 작업후 크랙 부위에 빗물이 건물 안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우레탄 실란트로
균열 틈새를 매우는 작업도 꼼꼼하게 선행되야 하겠지요.
옥상 바닥 크랙 부위로
빗물이 집안 내부로 스며들지 못하도록 우레탄 실란트로
완벽하게 잘 메꾸어졌습니다.
오늘 옥상 바닥에 사용할 중도 방수제 입니다.
복사열이나 비바람,눈보라 같은 혹독한 기후 변화에 잘 견디면서
옥상 바닥의 수명을 연장해줄 뿐만 아니라
방수 효과에 탁월한 제품 입니다.
우레탄 중도 주제와 경화제를 혼합하여
믹서기로 잘 밍싱해 1차 하도 도색후 4시간이상 ~ 42시간 이내에
중도 작업을 한 다음에 상도 작업에 들어 갑니다.
방수의 핵심인 우레탄 중도의 두께가 너무 두껍거나
반대로 너무 얇으면 공사후 우레탄이 갈라지는 하자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두께의 도포를 하시기를 권면 합니다.
긴 중도 작업이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상도 탑코팅 작업..
방수 역할을 하는 중도는 자외선에 의해 손상이 쉬우므로
중도가 변색되지 않도록 24시간 지난 후 상도 작업으로
코팅 마무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상도 작업까지 마무리가 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방수를 하는 이유는 건물의 노후화를 막고
건물의 균열을 막아 줌으로서 쏟아지는 빗줄기로 부터 우리들의 생활 공간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의뢰인께서 깔끔하게 방수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면서
매우 흡족해 하셔서
방수를 한 저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옥상 우레탄 방수 시공 현장 이었습니다.
저희 시온 특수방수는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로
건물의 내/외벽의 균열로 인해 생기는 누수와 베란다 창틀 샷시
주변의 빗물 유입과 천장의 한 방울의 물도 정확하게 누수를 탐지해
" 돈보다 완벽시공 "의 경영 철학으로
각종 방수 공사와
페인트 시공을 하는 업체로서 고객님들에게
착한가격,믿을수 있는 시공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시온 특수방수가 되겠습니다.
시온 특수방수 김성식(010-6315-5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