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온리
요즘은 반려견동반이 가능한 곳들이 꽤 많다보니 이곳에 반려견 동반이 안된다는것은 의외이긴했어요.
저는 반려견이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동반되는곳을 싫어하는것도 아닌지라 ~~ 관계가 없긴한데
지인이 여기가 반려견동반이 안되는건 의외였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 원앤온리 ' 라는 카페예요.
되게 늦게까지 문을 열것같지만 또 그렇지 않은 카페죠. ㅋㅋ
아주 큰 규모의 카페이기는 하지만 ~~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이고
6시30분에 주문은 마감되요.
실내도 넓고 야외도 넓고 루프탑도 넓어요.
지금 이시기에도 가서 밖에 잠시 앉아 바다를 바라보기에 나쁘지 않죠.
아, 여기가면 담요가 있긴한데 사용은 비추요 ~ 세탁을 자주 해야할것 처럼 보였습니다 ㅠㅠ..
원앤온리 카페는 뒤로 산방산이 있구요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져있어요.
주차장도 매~ 우 넓어서 접근성도 우수하고 전망도 아주 좋은곳이죠.
보니까 버거도 판매하고 샐러드도 있고 브런치도 있긴한데
여긴 음료고 음식이도 다 비싸요.
하지만 뷰가 워낙 좋다보니 용서되는 그런곳이랄까요?
자주 가지는 않지만 ~
갈때마다 좋다고 느껴지고 , 추천해준 지인들이 와 전망하난 끝내주더라 라는걸 보면
분명 가볼만한 카페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