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民心 민심
豊泉 金冬奎
殘雪夢覺溶和風, 잔설몽각용화풍
臭振牌呑怨聲訌, 취진패탄원성홍
絞繩君亢憶民意 교승군항억민의
民與手吏執允中, 민여수이집윤중
꿈에서 깨어보니 온화한 봄바람에 잔설이 녹고
명패 목에 걸고도 껄떡거리니 가슴 미어지는 원망소리
그대들 목에 올가미 걸어준 국민의 뜻을 잘 기억하여
관리와 국민이 함께 손잡고 윤집궐중 하자는걸세
民백성민 心마음심 殘잔잔할잔 雪눈설 夢꿈몽覺깨달을각 溶녹을용
和화합화 風바람풍 臭냄새취 振떨칠진 牌호패패 呑삼킬탄 怨원망할원
聲소리성 訌미어질홍 絞목맬교 繩줄승 君임금군 亢목항 憶기억할억
意뜻의 與더불어여 手손수吏아전리 執잡을집 允진실로윤 中가운데중
첫댓글
和風殘雪鎔 화풍잔설용 殘雪溶
山野春信紅 산야춘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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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