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지킴이 고교연합 성명서 No. 고연2326》
"8.15 광복과 건국 7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은 재도약 할 것이다"
78년전 식민지 조선은 미국 등 연합국 세력에 의해 일제로부터 해방되었으나 진정한 독립은 3년 후인 1948년 8월15일 남한에서 대한민국이 건국되면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는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그들의 조종을 받는 남한내 종북좌파들과의 끝없는 투쟁의 역사였다. 지금도 북한 통전부의 지령을 받는 종북좌파들이 사회 곳곳에 뿌리를 박고 암약하고 있으며 때로는 보란듯이 세를 과시하는 것은 모두가 북한의 통일전선 전략과 전술에 따른 것이다.
지금까지 수없이 펼쳐진 반미 반일 선동데모와 노조의 파업, 공공기관의 사보타쥬, 전교조의 의식화 교육 등이 모두 북한 통일전선부의 원격 조종에 의한 것임을 모르고 무대책의 공황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이다. 이러고도 아직 적화가 안된 것이 오히려 기적이라 할 것인데 그것은 오로지 자유시장 경제체제의 우월성과 굳건한 한미동맹 때문이다.
해방이후 극렬한 좌우이념 대립과 혼란의 와중에서 남한만이라도 자유민주국가를 세운것은 기적이었고, 그 불씨가 살아나서 대한민국은 70여년만에 세계 10대 선진강국이 되었으니 이 어찌 세계사의 기적이 아니겠는가?
불굴의 의지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세운 이승만 대통령과 선각자들, 애국 지사 열사들의 영전에 자랑스럽게 고하나니 대한민국은 '동방의 등불'을 넘어 자유세계를 선도하는 불빛이 되었노라고 자신있게 외친다.
한민족이 중원 대륙을 떠나 한반도의 끝자락까지 밀려가면서도 지켜낸 우리의 말과 글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전 세계가 K culture, 한류에 열광하고, 전세계에 첨단 기술과 제품, 방산 무기를 수출하는 선진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한민족의 핏속에 흐르는 강인한 얼과 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하늘은 우리에게 모두를 주지는 않았으니 우리 내부에 암세포처럼 뿌리 박혀있는 분열과 시기질투의 '원한의 감정'들이며 이 틈새를 파고 들어 증오와 불신을 조장하는 것이 좌파무리들의 선동과 편가르기 전략이다.
이제는 '한 많은 민족성'을 탈피하여 신바람나는 '신명의 시대'를 이끌어 가야 하며 새로운 세대가 이미 이를 선도하고 있다. 밝고 당당한 새로운 세대가 한민족의 새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 평화를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물은 북한 공산주의와 김씨 3대 세습 독재 정권이다. 6.25 민족상잔은 말할것도 없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모든 분란과 갈등의 원인제공자는 북한공산집단이니 이들은 같은 하늘을 안고 살아갈 수 없는 불구대천의 원수들이다.
그러므로 김씨왕조 집단과 대다수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은 분리해서 대처해야 한다. 지금까지 좌파정부 최대의 실책은 의도적으로 북한 강도정권과 북한동포들을 구분짓지 않고 동일시 한데서 시작되었다. 북한 괴뢰정권을 철저히 고립화시켜 북한이 스스로 자유민주 정권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설픈 햇빛 정책이나 퍼주기가 아닌 진정한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번영을 이끌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다.
북한은 국가가 아닌 김씨 족벌의 범죄집단이고 이를 추종하는 남한내의 종북 주사파 집단은 대한민국을 해체 파괴하려는 패악의 무리들이기에 이들을 발본 색원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미래도 발전도 없다.
북한도 우리와 같은 한민족이기에 서로 사랑하고 포용해야 한다는 자들의 주장은 강도에게 빼앗긴 집을 인정해 주고 함께 살자는 어리석고 나약한 주장이다. 강도들을 몰아내고 원주인을 찾아주는 것이 공정이고 정의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썩은 피들은 걸러내고 새로운 피를 수혈하여 면모를 일신해야 한다. 깨어있는 시민이 세상을 바꾼다. 노비근성에 찌든 사회 풍토를 일신하는 길은 새로운 기풍과 도덕을 진작하는 것이니 갈등과 분열의 시대를 넘어 화합과 번영, 상생의 시대로 전환해야 한다. 그 길을 우리 장년세대가 기꺼히 감당해야 한다.
여기에 한민족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달려있으니 모든 애국시민들은 사회의 썩은 풍조를 일신하는 일에 솔선수범하여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다.
전국의 6780 '행동하는 장년 active senior' 들이여, 우리가 두려워할 그 무엇이 있는가? 가정적 사회적 국가적 의무를 모두 마치고 이제 조국과 민족을 위한 마지막 봉사로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를 넘겨주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자유애국시민들이여! 종북 좌파무리들을 척결하고 새로운 기풍을 조성하여 새 나라를 건설하는 일에 마지막 혼신의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자. 조국의 명운이 우리의 양 어깨에 달려 있다.
2023년 8월 15일
광복 78주년과 건국 75주년을 맞아 새롭게 각오를 다진다.
고교연합바로세우기추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