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북한산

[울림조창섭]

올라갈 때 1시경은 기온 습도 대기 등 모든 것이 참 좋았습니다.

올라가는 2시경부터 상황변화가 빨라지는 것을 느끼고 정상에 올라가기 전 대기의 변화가 이미 시작되어 사진과 같이 캄캄한 새벽3시경에 운해가 밀려와서 장노출로 우선 찍은 것을 보정한 것입니다.

이 상황은 이것으로 끝나고~~

여명이 시작되는 4시반경에는 의정부 쪽과 송추 일산 쪽은 운해로 넘쳐나는데 서울 북한산 쪽은 힘을 잃고 일출을 의미 없게 맞이하게 된 아래 사진입니다.

렌즈를 4개를 가지고 올라갔습니다만~

마지막 사진은 스마트폰 갤럭시8로 파노라마로 쓰~윽 한번 돌려서 집에 와서 조금 보정한 것 입니다.

갖지 않은 상황을 대작을 만들어주는 스마트 폰 ~~~ 최고에요~  

죈장~ ㅋ 무겁게 DSLR카메라와 렌즈 가져갈 필요 없는 세상입니다

결과는 여건은 몇번 오지않는 최고의 일기가 사진은 오늘도 꽝이고 새벽 산행한 것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ㅎ 

[오얏里/이병원]

부러워요
북한산을 동네 뒷산처럼 오르내리네요.
저는 매일 아침 개운산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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