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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늘 초등학교 입학식이 있었죠... 울 둘째도 입학했습니다. 겸사겸사 착샷~</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BC93F54F4441527"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F5040.jpg" exif="{}" actualwidth="580" id="A_227BC93F54F444152776D6"/></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D753F54F4441818"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F5046.jpg" exif="{}" actualwidth="580" id="A_250D753F54F44418182319"/></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2263F54F4442023"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F5047.jpg" exif="{}" actualwidth="580" id="A_2702263F54F4442023DE81"/></p><p> </p><p> </p><p> </p><p>안에 입은 이너... 셔츠, 원피스, 레깅스 모두 만든거네요..</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C293F54F4442327"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F5037.jpg" exif="{}" actualwidth="580" id="A_267C293F54F4442327CBAA"/></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C3A3F54F444260C"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F5061.jpg" exif="{}" actualwidth="580" id="A_211C3A3F54F444260C03BA"/></p><p> </p><p>체육관에서 입학식중... 하지만 엄마는 관심도 없고.. 절친이 왔는지 안왔는지만 두리번 두리번~~</p><p> </p><p>1학년은 반마다 모자를 나눠주더군요. 운동회나 체험학습갈때 한눈에 몇반인지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D423F54F4442F26"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F5075.jpg" exif="{}" actualwidth="580" id="A_267D423F54F4442F26F49A"/></p><p> </p><p> </p><p> </p><p>2000년대에도 존재하는 콩나물교실입니다~~~ 8명씩 5줄.... 헐 보는 제가 숨이 턱턱 막히네요</p><p> </p><p>신랑이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여기 서버실인데...???' 직업상... 바닥과 벽만 보고도 알아보더라구요. 교실이 없어서 어지간한 공간은 모두 교실로 개조해버려서요 ㅎㅎㅎ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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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꼬빌마을
입학기념코트 착샷
꼬빌마을
추천 0
조회 284
15.03.02 20:12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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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엄청 많네요~ 아이들이 많은가봐요 와~ 알콩달콩 올망졸망 귀엽네요 ㅎㅎ
39명이요 ㅜ ㅜ 3학년 큰애반은 28명씩 7반. 1학년은 39명씩 7반... 5년전 첨 개교땐 4반까지 였거든요. 매년 학교에 공사가 끊이질 않아요 ㅜ ㅜ
애들 엄청 많네요. 초등학교 입학을 안시켜봐서^^
코트원단 넘 이뻐요~~ 색감이며 디쟌이며~ 솜씨도 좋으시네요~~
여기 학교가 유난해요 바로 옆 학교는 23명이거든요.
묻지마 방모 사서 세벌째~ 넘 좋아요
ㅎㅎ 우리 어릴땐 40-50막 이랬자나요. 정말 옛날 생각나는 교실이네요.
문제는 교실 크기는 요즘 교실처럼 작다는거죠. 애들만 많아요 ㅜ ㅜ
@꼬빌마을 그른가요? 아직 초등학교 구경을 정문도 못 들어가바써요.ㅠㅠ 그렇담 쫌 애들이 힘들게써요.
눈이뙤악!!!쏙들어와욤 이ㅃㅓ윰ㅎㅎ
아이들 옷으로는 흔하지 않은 무늬라~~ 찾기 쉬웠어요 ㅎㅎ
와~~~솜씨 짱 멋져요 저도 울 딸내미 올 패션 할날이 올까요?
하나 하나 엄마옷으로 채워지다가 어느순간~~~ㅎ
울딸 이제 2학년인데 울딸반은 18명이래요ㅋ
우와ㅡ 완전 배이상이네요..ㅎㄷㄷ
여자아이가 9명 전후겠어요 @.@
@꼬빌마을 아니요.. 남자가 8명ㅋ여자가 10명
1학년때도 여자가 1명 더 많았어요..ㅡㅡ^
우와 요긴 많으네요 아이들이
그러게요. 저정도면 선생의 케어는 물건너 갔죠
너무 이쁜데요~ 잘어울려요..
즐거운 학교생활 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방모 색이 화사해서~ 애들한테 양보... ㅋㅋㅋ
축하해요^^
코트가 너무 잘 어울려요♡
저희집 첫째도 내년에 초등입학하는데
기분이 묘~할거 같아요ㅎㅎ
큰애때도 불안 불안 했는데... 둘째는 둘째래서 더 아기같아서... 맘이 심난해요. 항상 언니와 같이 하다보니 혼자서 낮선곳에 가는걸 엄청 두려워 하더라구요... 저는 저 나름대로 폭풍의 1학년 학부모 생활을 다시 할 생각에 머리가 아파요 T^T 1학년때 엄마들 알아 놓아야 편하니까요...
@꼬빌마을 그렇군요ㅜㅜ
종종 팁좀 알려주세요^^
제가 일찍 결혼하기도 했고
주변에 또래는 잘 없어서 걱정걱정
@윤댕이♡ 넹 ^^
우와~~넘넘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눈에 잘 띄어서 넘 좋아요 ㅎㅎ 흔하지 않은 색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