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창음회 송년회 발표후 뒤풀이 하는 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모두 기다리고 보고싶은 마음으로 다들 모였습니다
늘 연습하러 갔던 창덕여중 근처가 만나기 괜찮다고 해서 서대문역에 있는 사조미가라는 한정식 집에서 12시에 만났습니다
사정이 있어 참석 못한 명숙이와 신영이 외 20명이 모두 참석하여 우리 합창반 뒤풀이겸 송년회를 찐하게 하였습니다
식사후 날씨가 따뜻하면 서울역사 박물관이라도 둘러보며 아직은 보내기 아쉬운 늦가을을 느껴 볼까 했는데 바람도 불고해서 근처 가까운 찻집으로 옮겨 차를 마셨습니다
내년 회장, 부회장 또 반간사를 맡은 친구들이 대거 우리 창음회에 있어 축하인사와 또 후일담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였습니다
4달이나 되는 긴 방학동안 건강히 잘 지내고 내년 3월에나 만나야 하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첫댓글
따뜻하게 마음과 소리를 모아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2023년 올 한해도 즐거웠습니다.
하나 하나가 보석같이 빛나는 친구들이 모여 있어서 송년회가 더욱 성황리에 끝난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합창반 화이팅!!!
멋진 친구들이 마음을 모으고, 소리를 모으는 합창반~~
그 속에서 앉아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친구님들
모두모두 사랑해요~~
이 모임을 끌어가시는
경숙쌤, 수정쌤, 총무님
항상 감사합니다.
송년회를 빛내준 합창들
너무나 아름답고 가슴뭉클했습니다
우리 동창회 와 영원히 함께하는
창음회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찐~한 창음회의 2023마무리~...
멋집니다. 창음회가 큰 호응속에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비결은 역시 회원들 한명한명의 정성어린 진심이
모아지고 회장님이하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동단결한 덕분이겠죠~! 고맙고 감사합니다~창음회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