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4일(일) 주일대예배 사도행전 7장 1~8절 아브라함을 택하신 하나님

[권영일안수집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대예배는 12시 30분 경에 마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주일 예배는 사도행전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김용균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김용균안수집사, 강우진청년
* 통일찬송가: 344, 260,163, 495(2)
* 복음성가: 성령 받으라, 주께서 전진해 온다

♥ 주일 오후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행 7: 1~8
* 말씀선포: 아브라함을 택하신 하나님

2.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주려 하십니다
그러나 그냥 주면 다 빼앗기게 됩니다. 40년 광야 생활을 하게 하십니다. 훈련과 연단을 시키십니다. 백성들의 불평과 불만으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 믿음을 지킨 사람만이 가나안 문턱까지 가게 됩니다. 가나안 족속과의 전쟁이 기다립니다. 정탐꾼을 먼저 보냅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잘먹고 힘있는 사람들은 체격이 크고 싸움도 잘하게 생겼습니다. 정탐꾼 중 일부는 우리가 게임도 안되겠다고 부정적으로 말합니다. 이들은 결국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이들을 위해 모세가 변호를 하며 이들과 함께하겠다고 하여 그들과 함께 죽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을 믿어라 라고 설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족속의 모든 것을 없애라고 명령하십니다. 전쟁 승리 후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잊기 시작합니다. 어려운 과정을 거치기 싫어 합니다. 백성들은 가나안 족속의 일부를 남겨둬 후환을 만듭니다. 믿음이 식어가고 약속이 식어 갑니다. 훈련과 연단은 하나님을 붙잡으라는 뜻입니다.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세상사람들과 싸우려면 혈과 육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아비 본토 친척집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아브라함 입니다. 정해진 곳 없이식솔들을 데리고 떠납니다. 아무런 의심도 없습니다. 하나님 인도하심을 믿고 갑니다. 하나님 구원계획을 믿습니다. 하란에서 지체한 것은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인도하신 곳이 가나안 땅, 최고의 땅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해주신다고 하는데 굳이 내가 왜 나서서 힘들게 가려하십니까?
3. 자손 대대로 복을 주신다 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자식이 없는데도 축복을 하십니다. 백세를 채우시고 이삭을 주십니다. 이삭부터 대대손손 번성하게 됩니다. 약속을 지키십니다. 사람의 방법을 쓰면 괴로움이 옵니다. 아브라함도 큰 고통을 격었습니다. 회개하니 방법을 일러 주십니다.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습니다. 그러나 너그러운 하나님은 하갈과 이스마엘도 보호 하십니다. 다만 축복의 씨를 주지 않으십니다. 아브라함이 아이를 갖기 불가능한 나이에 이삭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라고 하기 위함 입니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에도 지체없이 순종하는 아브라함입니다. 이삭도 알면서도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믿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입니다. 아브라함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만 천국으로 옮겨 집니다. 이 땅에서도 축복된 생활을 하고 천국 생활도 누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교회 점심은 비빔밥 입니다. 더운 날 입맛 돋우는데는 최고입니다.

성경사진, 성화, 사진 출처: 네이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