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국무장관 내정자, '북한의 핵무기 보유국 인정 필요' 발언 외 [남북의 창]ㅣ남북교육연구소 250118

[이병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지명자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내정자가 인사 청문회에에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국 인정의 필요성을 밝혔다. 핵무기 보유국 인정과 불인정 정책은 나름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인정하는 것이 미 외교정책과 국익에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재일 조총련 청소년들이 평양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앞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눈물 흘리는 학생들이 많았다. 조총련의 대북   그리고 김정은에 대한 기본 입장이 잘 나타나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이 장면을 방송하며 '남북의 창'은  조총련 사람들이 북한의 통일종언 선언에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방송했다. 한편  한국의 '범민련'과 '6.15 남측위'들은  2024년 전반기 북한의 통일종언 선언과 통일관련 부서의 폐지 등에 따라, 단체명과 추구하는 목표 그리고 활동 내용등을 수정했다. 

  러우 전쟁에서 드론의 역할과 중요성이 매우 부각되었다. 이에 중국, 북한, 미국에서 드론의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 크게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수장을 내정 받은 일론 머스크는 "아직도 F-35 같은 전투기 만드는 멍청일들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북한을 위시하여 중국, 러시아 미국 등이 이러한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비하여, 한국의 정치 문화는 퇴행을 반복하고 있다. 한국의 미래가 걱정되지 않는다고 할 수 없다. 

이병호ㅣ남북교육연구소장·교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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