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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화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남유럽이 원산지이다. 높이는 30~5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선모 같은 털이 있어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봄철 화단이나 화분에 심는 이 꽃은 3~4월쯤 모판에 씨를 뿌리고 싹이 나온 다음 한 번 옮겨 심고, 5월 상순쯤 아주 심는다. 옮겨심기에 잘 견디지만 높은 기온과 가뭄을 싫어한다. 씨뿌리는 시기를 조절하여 연중 꽃을 피게 할 수도 있다. 7~8월에 주황색, 노란색 등 주로 황색 계통의 꽃이 피며 밤에는 오므라든다. 내한성이 있어 난지에서는 가을에 파종하면 12월부터 봄까지 출하가 가능하다. 산성 땅을 싫어하므로 흙에 석회를 섞고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가꾸어야 한다. 화단·화분 이외에 꽃꽂이·꽃다발 등에도 많이 이용된다. 꽃말은 겸손·인내이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금송화는 프렌치매리골드를 말합니다.
홍황초, 만수국이라고도 합니다.
화단이나 꽃길에서 늘 만나는 너 국화과 한두해살이풀 메리골드(marigold), 만수국, 불란서 금잔화,홍황초라고도 한다 네 환한 얼굴에 마음까지 밝아지지
원산지는 멕시코 한국,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노란색, 적갈색, 주홍색 등 색깔과 품종이 다양하다
꽃말은 '이별의 슬픔' 꽃 모양이 황금 술잔과 비슷하다고 금잔화라는데 슬픈 이별이라니...
열을 내리는 해열제로 상처가 생겼을 때 소독제로 화장품의 재료, 식용이나 차로 마신다 단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 일 때
주로 소화기. 호흡기 질환에 효험이 있다. 약효로는 건위, 과식, 구토, 담, 복수, 소화불량, 천식, 해수 등에 효능이 있다.
금송화를 심으면 뱀이 싫어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어서 집 주위에 많이 심었단다
첫댓글 금송화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