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몰주에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태양력 발전소를 건설하기 시작했다고 Kazakhstan Today에서 발표했다.
주정부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100메가와트 전력의 태양력 발전소의 건설과 설계의 개발자이자 투자자이며 그리고 시공자인 ' KB Enterprises’기업은 시범프로젝트 준비 과정을 마치면서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넘어갔다고 한다. 새로운 태양력 발전소는 쩰린나그라드 라이온 카반바이 바띄라 마을에서 세우게 된다.
아크몰주 산업과 기업 관리부에서 언론에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프로젝트 비용은 총 1.65억유로라고 한다. 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많은 작업들이 진행되었고 준비 작업은 300헥타르의 토지에서 시작되었다.
엔지니어 하청업체에는 국제 기업 SUMEC CLEAN ENERGY INTERNATIONAL CO.LTD이 참여하고 건설은 발전소 분야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유럽 기업 ABB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시행하게 된다. 기업은 설비 선택부터 납품까지, 수리를 포함한 모든 작업 과정에서 자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높은 수준의 감독을 제안하고 있다. 이렇게 프로젝트는 가장 현대적이고 첨단적인 기술을 지닌 발전소 중 하나가 될 것이고 이것은 카자흐스탄에서뿐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체에서 그렇게 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추가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에너지 시스템을 향상시키며 장기간적으로 주정부와 국가의 재정 경제 상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투자 가능성이 높은 '녹색 에너지'를 위한 지역 시장 개방의 전례가 될 수 있으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실행은 카자흐스탄이 첨단기술과 친환경적이고 사회 프로젝트에 유익하다는 자부심에 준비가 되어 있다는 국제사회에 신호탄으로 작용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발표했다.
' KB Enterprises'에 의해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은 국제적 수준의 전문가이며 이번 전략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실행을 보장하는 기업들이다.
/카자스흐스탄 투데이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