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들이 같은 학견 동급생들과 장기자랑을 하느라고 나름 애를 많이 썼습니다.. 장애우 친구들과 따로노는 친구들..
그래도 장애우 특별반 친구들이 열심히 도와줘서 잘 진행이 되었다고 매우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워서 기특기특..
배운것이 부채춤이라고.. 여기서도 한가닥.. 그리고 내일 성탄절에도 다시 리사이틀 하자고 살짝 꼬드기는 중..
큰 딸도 빼놓을 수 없는 가야금 명창.. 나름 두 딸의 활약으로 그래도 특색있는 축제가 되어가고..
작은 딸의 주체할 수 없는 활동적 역량으로 심사위원들 앞에 가서도 한바탕 끼를 부리고... 그렇게 잘 마쳤슴을 보고하옵고..
학교에 가서 학생들 급식도 먹어보고 교장실에 가서 차도 한잔 받자옵고.. 담소하다 가야금들고 부채들고 먼저 내려왔네요.
첫댓글 딸들의 역할이 무궁무진하네요 학교의 보배이네요 ㅎㅎ
와~~~ 학교에 꼭 필요한 인재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