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목소리는 따로 있다!
'노래하며 빨리 걷기' 운동효과 33% 더 높아져

요즘 한창 벚꽃길 산책하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대개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며 걷는 이들이 많은데요. 길을 걸을 때 노래를 하며 빨리 걸으면 운동효과가 무려 33%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소리선은 걸으면서 하기에 더없이 좋은 수련입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흥도 나고 소리를 내면서 걷다보면 칼로리 소모도 많이 되어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소리를 내는 것만으로도 폐활량을 더 많이 쓰게 되니 폐에 있는 근육을 쓰게 되고 당연히 칼로리 소모도 높아지는 것입니다.
소리선을 하면서 노래도 같이 부르게 되면 근육이 피로할 때 축적되는 젖산량도 줄어 덜 피곤합니다. 소리를 내거나 노래를 할 때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숨을 내쉬어 이산화탄소를 내뱉기 때문에 젖산 축적을 막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걷는 속도와 비슷한 빠르기의 노래를 선곡해 부르거나 소리선 수련을 한다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충분한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소리선 건강법은...
우리는 답답하거나 억울하거나 참을 수 없이 화가 치밀어 오를 때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시원하게 한 번 소리를 지르고 나면 가슴에 맺혀 있던 우울, 불안, 분노 등이 한꺼번에 풀리며 가슴이 시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풀지 못하고 가슴에 꽉 차 있는 스트레스나 울분, 답답함은 심장이나 폐를 약하게 하고 심하면 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소리선 건강법의 체계적 발성수련은 심폐기관을 젊게 하고 뇌를 건강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쌓이는 우울, 분노, 불안을 해소시켜 이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들로부터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누구나 소리가 자유롭게 나는 것은 아니고 사람에 따라 각각 걸림이 있으니
① 목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
② 가슴에 걸림이 있는 사람
③ 배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이 있고
또는 2군데, 3군데 모두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리선을 1∼2개월(주2회) 수련하고 나면
1. 목이 트이고
2.가슴이 힘차게 울리고
3.단전의 힘이 생긴다.
목이 트인다 함은 목이 탁하고 약하여 목소리가 가늘고 약하던
사람의 목이 맑고 강하여져서 크고 강한 소리를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며,
가슴이 열린다함은 마음에 맺혔던 여러 가지 감정의 응어리들이 풀려 마음이 맑고
편하게 되어 좋은 악기의 소리통처럼 말이나 대화를 할 때 가슴에 상쾌한 울림이 생깁니다.
또 단전의 힘이 솟는다는 것은 소리선 수련으로 아랫배 단전에 점점 힘이 생기고 차게 되어 단전의 힘이 소리로 연결되어 우렁차고 힘찬 목소리를 내게 됨을 말합니다.
소리선 건강법은 소리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이루는 수련입니다.
음치의 대부분은 노래할 때, 높은음과 긴 음이 잘 안 되는 경우인데, 이는 정확히 말하면 소리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리치란, 목이 탁하고 냉해서 목소리가 가늘고 심폐가 약해 호흡이 짧고 바이브레이션이 안 되고 단전의 힘이 약해 높은음, 긴 음이 안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소리선 수련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사례로는 10대에서 70대까지 효과가 확인된 바 있습니다.
장소: 교대역 2, 3호선 14번 출구 3분거리
문의: ☏ 010. 9950. 7018(원장) / 02. 587. 9685
※ 다음 카페 '소리선' http://cafe.daum.net/sorisun
☞찾아오시는 길
1) 전철
* 지하철 2, 3호선 교대역 14번 출구로 나와 뒤로 돌아 왼쪽 길로→
사거리 지나 50미터 왼쪽 바베큐치킨 골목 안 웃음센터
2) 버스
* 파랑(간선) : 363, 144 * 초록(지선) : 서초21, 3423
참여 대상:
매사에 자신감이 없는 분
우울증이 있는 분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고 싶은 분
음치여서 노래를 못하는 분
목소리가 탁하고 가는 분
명강사가 되고 싶은 분
천식이 있는 분
스피치를 잘하고 싶은 분
사투리를 쓰는 분
정치 지망생
속이 답답하고 분노가 많은 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