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챗'
유튜브(Youtube)가 2017년 도입한 콘텐츠 구매 플랫폼으로, 우리나라의 인터넷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의 별풍선과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다.
이는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가 일정 금액을 지불해 유튜버를 직접 후원하는 기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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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챗’은 유튜브(Youtube)가 2017년 도입한 콘텐츠 구매 플랫폼으로, 우리나라의 인터넷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의 별풍선과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다.
즉, 유튜브 생방송 중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가 유튜버에게 일정 금액을 송금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을 말한다.
구글은 2017년부터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와 팬들의
친밀한 소통"을 돕겠다며 슈퍼챗을 도입했는데, 시청자가 슈퍼챗을 보내면 금액과 해당 시청자의 아이디가 실시간으로 채팅창에 표시된다.
슈퍼챗은 금액에 따라 파란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등의 색상으로 표시되는데, 금액이 많을수록 빨간색에 가까워진다.
그리고 그 금액에 따라 보낼 수 있는 문자의 길이, 채팅창 최상단에 노출되는 시간 등에서 차이가 있다.
다만 슈퍼챗은 구독자를 1000명 이상 보유한 18세 이상의 유튜버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청자당 1회 1000원에서 50만 원까지 후원이 가능하다.
시청자가 결제한 슈퍼챗 수익은 달러로 환전돼 미국 구글 본사로 모이게 되며, 이후 구글은 수수료를 차감한 뒤 나머지 금액을 유튜버에게 정산하게 된다.
수수료는 슈퍼챗 수익의 30%로 모든 유튜버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며, 나머지 70%는 유튜버가 가져가게 된다.
'시사경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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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 색깔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