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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엔 보리밥이 어울리는것 같아서
보리밥 누룽지를 곱게 갈아
풀국 대신 썼습니다
풀국은 다 쑤고 채에 걸러주었어요
보리밥 누룽지 끓인물에
김치양념에 마른고추 갈고 고추효소,
액젓을 넣어 간을 맞췄습니다^^
맛있는 열무 물김치가 됐어요^^
사진이 많아서 뺐는데 수박 갈아서
채에 거른 수박국물과
김치국물에 고추장 반스픈 ,매실액,섞어서
국수삶아 국물 부어주고 얼음 넣어줍니다
얼음이 녹기 때문에
김치국물을 조금 진하게 맞췄어요
시원하고 아삭한 열무 국수입니다^^
제가 국수 보다 더 좋아하는
열무 보리 비빔밥입니다
쌀과 찰보리를 반씩 섞어 불리지 않고 압력솥에 밥을 합니다
열무김치와 무생채 넣고
고추장,들기름 넣고 쓱쓱~~^^
열무가 연해서 정말 맛있어요^^
민경란님네 열무 다음 기회에도 만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진도 정말 잘 찍으셨네요.
김치랑 보리밥이 한층 더 맛나 보입니다.
솜씨가 참 얌전하신 것 같아요.
저도 고구마 두개로 부족하여
열무비빔밥 해먹어야겠습니다
장동희님 반갑습니다^^
열무 보리비빔밥이 맛있네요
점심엔 맛있는 식사 하세요~
더운데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호로록~ 하고 싶은 비쥬얼 입니다.
호박잎 장식도 정겹구요~^^
여쭙니다.
보리밥 누룽지는 별도로 만드시나요?
보리밥을 자주 먹어서
특별히 만들진 않고요
제가 전기가 아닌
일반 압력솥을 사용해서
가끔 타요ㅎ
열무김치엔 보리밥을 갈아서 쓰셔도 맛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장보영(인천) 오~ 그러시군요.
저는 감자랑 밀가루 풀로 했는데 참고 할께요!
저도 보리밥 늘 제조해요~
웰빙이라 그런지 찰보리쌀 1kg에 7.000원 구입.
백미보다 후덜덜~ 깜딱 놀랐답니다~ㅎ
@장보영(인천) 저도 열무김치할땐 항상 보리쌀 불려서 감자 몇개 같이 넣고 밥지어 갈아서 풀물합니다.
@최숙자(인천부평) 보리쌀 가격이 많이 차이나네요 ~ㅎ
@장보영(인천) .
차이나 아니고 국산요! 농담~ㅎ
시행착오는 이것으로 끝.
담부턴 야무지게 할꼬예요!
@최숙자(인천부평) ㅎㅎ
아마도 비싼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오우~맛있는
열무물김치에 열무물국수.^^
정말 끝네주네요.
보리밥과 잘 어울리는 열무.
민경란님네 열무 정말 맛나더라고요.
아주 보들보들 연하고.^^
노길자님도 석수농장 열무 팬이신가봐요~
전 두번짼데 김치 맛이 달라요..
길자님도 맛있게 드세요~
고맙습니다^^
@장보영(인천) 동네 열무하곤
맛이 달라요.ㅋ
전에 상추도 엄청 맛났어요.
아삭아삭.ㅋ
유황열무 맛들이면
그맛에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열무국수 고명을 정갈하게도 올리셨네요~
예~그래서 다른 열무 김치가 있는데도 주문했답니다ㅎ
신진수님의 놀라운 요리
잘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와 장보영님 깔끔한 요리솜씨여요
자주 좀 보여주셔요
열무국수 넘 시원한 여름메뉴여요
에구 배고파용 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담에 또 인연이 되길 바래요^^
아이고 배고파라~~~~
모두 모두 일 류 요리사님들이십니다
최봉순님 반갑습니다^^
밤참 드셔요~ㅎ
열무국수 열무보리밥~여름철에 별미지요.
사진과 글이 음식을 더욱 맛있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더운날의 연속이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