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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되어야 할 성구>
1)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2:14)
2)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3:10)
<설교 본문>
오늘도 행복한 주일 아침입니다. 새 날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디도서입니다. 디도서는 디모데전서 및 디모데후서와 함께, 바울이 기록한 신약 서신들 중에서 ‘목회 서신(Pastoral Epistles)’ 으로 분류되는 서신입니다. 이는 바울이 보낸 다른 서신들은 빌레몬서만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교회를 수신 대상으로 기록된 것이지만, 이 세 개의 서신들은 목회 사역에 직접 종사하는 목회자 개인들을 위해 기록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목회 서신은 전체 교회보다는 목회적 책임과 사명을 지고 있는 개인에게 주어진 서신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일반 성도보다는 교회 지도자를 대상으로 주어진 서신이라는 점에서, 여타 바울 서신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신이 기록된 역사적 배경에 있어서도, 목회 서신들은 모두 사도행전 28장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초대 교회 당시, 복음의 확장 과정을 당시 이방 선교에 주도적 인물이었던 사도 바울의 행적을 중심으로 다룬 것이지, 사도 바울의 개인 전기를 다룬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울의 말년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 없이 종결되고 있습은 누차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사도행전 28장에서의 로마 투옥으로 생을 마감하지 않았고, 목회 서신들의 기록 및 교회사가 유세비우스와 여러 교부들의 기록 등을 근거로 볼때, 바울은 로마에1차로 투옥된지 2년 만에 석방되었으며(행 28 :30 ), 그가 일찍이 품고 있던 선교 비전대로 당시 ‘땅끝’이라고 할 수 있는 서바나(Spain)를 포함하여, 또 한 차례의 선교 여행을 떠난 것이 확실합니다.
우리는 이 여행을 가리켜 바울의 제 4차 선교 여행 (Paul' s fourth Missionary Journey) 이라고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목회 서신들은 바로 이러한 바울의 제 4차 선교 여행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로마에서 석방된 이후, 바울 전도 여행의 경로 및 목회 서신들의 기록 과정을 대략 추정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D. 63년경 로마 석방 • 63-64년경 서바나 방문(롬 15 :24 , 28) • 64-65년경 그레데 전도 및 디도 체류(딛 1 :5) -• 65-66년경에 걸쳐 차례로 골로새 방문(몬 1: 22) • 에베소 방문 및 디모데 체류(딤전 1: 3) -• 마게도냐의 빌립보 방문(빌 2:23 , 24) 및 디모데전서와 디도서 기록 • 니고볼리 방문(딛 3: 12) • 67년경 로마 제 2차 투옥 및 디모데후서의 기록과 순교의 순입니다.
이상에서 보듯, 목회 서신들은 바울이 자신의 네번째 선교 여행 및 최후로 로마에서 순교하기 까지의 과정에서 에베소와 그레데에 목회 임무를 맡기며 체류시켰던 디모데 (Timothy) 와 디도(Titus) 를 대상으로 기록한 서신들입니다 . 이러한 목회 서신들 중 디도서는 바울의 전도에 의해 회심한 바울의 동역자이자, 당시 그레데(Crete)에서 목회 사역을 수행하고 있던 디도에게 보낸 서신입니다. 바울은 로마 제1차 투옥에서 석방된 후, 디도와 함께 그레데에서 전도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당한 전도의 열매 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후 다음 여행 목적지로 떠나야 할 때가 되었을 때, 바울은 동역자 디도를 그레데에 잔류시키기로 하였는데, 그것은 바울이 그레데에서 다 이루지 못한 일을 디도로 하여금 완성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1: 5).
본 서신은 마게도냐에 도착한 바울이 디도로 하여금 그레데에 잔류하게 된 그의 임무를 상기시키며, 또한 그 임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목회적 지침들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것입니다. 이러한 본 서신은 같은 목회 서신인 디모데전서의 축약판과 같은 성격이 강합니다. 다만 디모데전서가 목회자로서의 직무 자세에 보다 강조점을 두고 교훈하고 있다면, 본 서신은 교회의 조직 수립에 보다 강조점을 두고 교훈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레데에 잔류한 디도가 수행해야 할 임무, 혹은 본 서신의 기록 목적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첫째, 그레데 각 성에 장로를 세워 교회의 조직을 수립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론 구속받은 성도들의 공동체인 교회는 본질상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불가시적이며 신령한 기관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천상으로 올려지기까지, 교회는 지상에서 가시적인 유형의 기관으로 존속할 것이며 따라서 그에 적합한 조직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당시 그레데 교회는 세워진지 얼마 되지 않은 개척 교회였기에 조직 교회로서의 체계를 갖추는 일이 필요하였고, 바울은 이러한 임무를 디도에게 맡긴 것입니다. 따라서 본 서신은 디모데전서와 더불어 신약 서신 중 유일하게 장로의 직위 및 자격 요건에 관해 다루고 있기에, 교회의 직위나 조직에 관한 중요한 원리를 제공해 줍니다.
둘째, 정통 교리 (orthodox doctrine)를 수호하는 것입니다. 당시 그레데에는 거짓 교사들의 활동이 왕성하였으며, 특히 할례당과 같은 율법주의자들로 인한 폐해가 심했습니다(1 :10). 그레데인들은 바울의 전도에 의해 복음을 전수받기는 했지만, 아직 미숙한 그리스도인들인 그들로서는, 거짓 교리를 가르치는 이단자들에게 미혹될 위험성이 컸던 것입니다. 따라서 바울은 디도로 하여금 이단자들의 거짓 가르침을 경계하며, 복음의 정통 교리를 수호할 임무를 맡긴 것입니다.
셋째, 성도들을 정통 교리에 따라 선한 삶을 살도록 지도하는 것입니다. 당시 그레데는 개탄할만한 도덕적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레데 거주민들의 부정직과 탐욕과 게으름은 속담으로 전해질 정도로 일반화되었습니다(1:12). 그레데의 목회자 디도의 중요한 임무중 하나는 복음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이처럼 부도덕한 주변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르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바울은 본 서신에서, 목회자 디도가 정통 교리를 수호할 뿐아니라, 정통 교리에 따라 성도들의 생활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 그 세부 지침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종종 정통 교리를 고리타분한 것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교리와 성도의 삶은 결코 분리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선한 삶은 정통 교리에 기초해 있으며, 뒤집어 말하면, 정통 교리는 그리스도인이 선한 삶을 살아가는데, 근거를 제공해 주는것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정통 교리를 소리 높여 주장하면서도, 그에 합당한 선한 삶은 결핍한 보수주의적 병폐와, 반대로 그리스도인의 선한 삶을 주장하면서도 정통 교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자유주의적 병폐를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비록 짧은 분량이기는 하지만. 본 서신은 정통 교리의 수호와 더불어 정통 교리에 기초한 선한 삶을 동시에 강조한다는 점에서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에게 중요한 통찰을 제공해 주는 목회 서신이라고 할 수 있는것입니다.
그럼 디도서의 메시지를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직분의 근본 목적 인식
본 서신의 서두에서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의 목적을 성도들의 믿음, 진리의 지식, 영생의 소망을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문맥의 연결을 고려할 때 바울이 자신의 사도직의 목적에 대해 이렇게 명시하는 것은, 그레데의 목회자 디도에게 구체적인 목회 지침을 제시하기에 앞서, 그의 직무의 근본 목적에 대해 상기시키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비록 복음 사역자의 구체적 임무와 상황은 다를 수 있어도, 복음 사역자들이 직분을 맡은 근본 목적은 동일합니다. 곧 성도들의 믿음을 돕고, 진리를 사수하고, 또한 영생의 소망에 관한 약속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직분을 맡은 근본 목적을 망각하지 않는 복음 사역자는 임무 수행의 본궤도에서 탈선하지 않는 법입니다.
2. 교회 지도자인 장로의 자격 요건
신약 성경 중 감독 혹은 장로의 자격 요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은, 본 서신과 디모데전서 외에는 없습니다. 이중 디모데전서는 이미 조직 교회로서의 틀을 갖추고 있는 교회에서 새로이 장로를 추가 선출하는 문제를 언급하고 있지만, 본 서신은 아직 교회 조직을 갖추지 못한 개척 교회에서, 최초로 장로를 선출하는 문제를 언급하고 있는 것이 차이입니다. 본 서신에서 다루고 있는 장로의 직위 및 자격 요건은 교회의 지도자 선출 기준 및 교회 조직의 수립에 대한 중요한 원리를 제공해 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3. 이단 경계와 정통 교리의 수호
본 서신 기록 당시 그레데에는 거짓 교사들의 활동이 왕성하였으며, 특히 할례당과 같은 율법주의자들로 인한 폐해가 심했습니다. 그레데의 목회자 디도의 임무 중 하나는 바로 이와 같은 이단자들이 퍼뜨리는 거짓 가르침으로부터, 정통 교리 (orthodox doctrine) 를 수호하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정통 교리란 특정 교파의 주의나 주장이 아니라, 성경 진리에 기초한 기독교 복음의 핵심을 가리킵니다. 성경 진리에 기초한 정통 교리의 훼손은 곧 성도들의 구원 및 영적 안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단을 경계하고 정통 교리를 수호하는 일은 모든 시대의 복음 사역자들에게 공통된 임무인 것입니다 .
4. 정통 교리에 합당한 성도의 선한 생활
디도서는 전체 세 장의 분량 중 두 장에 걸쳐, 성도의 생활 지도에 대한 목회적 지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본 서신은 단지 정통 교리의 수호 뿐 아니라, 정통 교리에 따른 교훈을 성도들의 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실천할 것을 강조하는 서신인 것입니다. 그릇된 교훈은 그룻된 삶을. 바른 교훈은 선한 삶을 낳습니다. 정통 교리와 성도의 선한 생활은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디도서의 메시지는, 정통 교리에 대한 지식은 있으면서도 그에 부합된 바른 삶이 따르지 않는 병폐를 안고 있는 오늘날 한국 교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도서를 통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목회란 무엇일까요? 바른 목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목회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는 사항은 무엇일까요? 디도서는 최초의 순수한 이방인 출신의 동역자요, 제자인 디도에게 바울이 목회 지침으로 준 편지로서, 디모데전서와 같은 문제를 다루고 있는 디모데 전서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디도가 그레데에 남아 있으면서 그레데 교회의 문제점을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그건 디모데전서에서 디모데를 에베소에 남겨서 에베소 교회의 문제를 처리하게 한 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디도서는 크게 세가지의 목회 지침을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교회의 지도자를 바르게 세우는 것입니다(1:5-9). 둘째, 교회안에 잘못된 거짓 선생들의 가르침과 행동을 분쇄하여 바른 진리를 보호하는 것입니다(1:10-16).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거룩하고 선한 행실을 하도록 지도하여 불신 세상의 비방을 받지 않도록 하고, 복음 전도의 문이 막히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2:1-3:11)
결 론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때에 당신의 뜻을 이루십니다. 1장 3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자기 때’ 라는 것은 하나님이 작정하신 때를 가리키는 말로, 여기서는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그 생애를 통해서 인류에 대한 구원 계획을 계시하신 결정적인 때를 가리컵니다. 또 ‘자기의 말씀’ 이란 앞절에서 언급한 거짓이 없는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취하신 구원에 관한 복음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의 복음이 이 세상에 나타난 시기는 그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역사상 이 시기만큼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기 쉬웠던 때가 없었다는 것은 극히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 당시 세계 정세를 통해 보자면 복음이 용이하게 전파될 수 있었던 다섯 가지 요인이 있었습니다. 먼저 당시 헬라어는 전세계의 공용어였습니다. 즉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모국어처럼 헬라어를 말했던 것입니다. 헬라어는 무역과 상업과 문학의 용어로서, 만일 어떤 사람이 공적인 생활이나 공공 활동에 참가하고자 한다면 그는 헬라어를 알고 있어야 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마치 지금의 필리핀 사람들이 모국어 외에도 영어를 공용 언어로 쓰는 것처럼 헬라어를 쓰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던 시대에 각 나라의 사람들은 사생활에 관한 일에는 모국어를, 공적인 생활의 활동에는 헬라어를 사용 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교의 최기에 전도자가 언어의 문제에 관해서 전혀 애로가 없었던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둘째, 당시는 모든 세계 지역에 경계가 없었습니다. 이미 알려진 대로 당시 세계는 모두가 로마 제국에 속해 있었습니다. 전도자가 어느 곳으로 가든지 그곳은 모라 제국의 영내였던 것입니다. 오늘날은 어느 곳ㅎ을 가든지 여권과 비자가 필요합니다. 따ㅣ라서 마음대로 다른 나라의 국경을 넘나들 수가 없습니다. ㄱ르러나 초기 그리스도교의 전도자는 어떤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동해 갈 때 아무런 장애 없이 다닐수 있었던 것입니다.
셋째, 당시는 여행이 비교적 용이했던 시기입니다. 물론 그 당시는 기계화된 여행 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여행 속도는 매우 느렸습니다. 즉 대부분의 여행은 도보로 해야 했으며 짐 같은 것은 느린 동물로 운반되었습니다. 그러나 로마 제국은 지방에서 지방을 잇고, 대륙에서 대륙을 잇는 큰 도로를 건설하고 항해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더욱이 그들이 산적이나 해적을 거의 다 소탕해 버려서 여행은 다른 때보다도 훨씬 쉬웠던 것입니다.
넷째, 당시는 역사상 드물게 전반적으로 평화로운 시기였습니다. 만일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전쟁이 일어났다면 그리스도교 전파의 진전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로마의 평화 (pax Romana)’ 가 유지되어서 로마 제국 내에서는 안전하고 평온하게 내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전도자들이 복음을 전하기에 용이하였던 것입니다.
끝으로 당시는 세계인들이 정신적으로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던 시대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약 사백 년간 선지자를 보지 못했었습니다. 당시의 낡은 종교들은 사람들의 정신과 영혼에 빛을 주지 못했습니다. 또 새로운 철학 사상은 단순한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어려웠습니다. 당시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사람들은 구원을 갈망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사람들은 자기를 하늘로 끌어 올리기 위하여 위로부터 내려오는 손을 찾아 헤메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황제가 선언하는 평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참다운 평화를 갈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만큼 그리스도교의 전도자들이 전파하는 구원의 메시지를 사람들이 개방적으로 받아들이려 했던 시대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런 시기에 오신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사 준비해 두신 때에 오신 것입니다. 모든 역사는 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와 교육의 한 과정이었습니다. 따라서 그 당시 세계 정세는 순풍에 돛을 단배와 같이 복음의 전파를 가능케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재림도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세상이 점점 하나님을 잊어가고 불의와 악이 창궐할때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명심하고 세상에 나타나고 있는 주님 재림의 징조들을 잘 관찰하여 그리스도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함께 기도드리시겠습니다.
<참고 문헌>
"손에 잡히는 구약개론" IVP
"성경개관 구약편" 부흥과개혁사
"ESV스터디바이블" 부흥과개혁사
"위드바이블" 바이블넷
"옥스퍼드 원어 성경대전" 제자원 바이블네트
"구약개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구약총론" 생명의말씀사
"두란노How주석시리즈" 두란노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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