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링 매거진에서 보신 적 있을 겁니다. 거기에 실렸던 작품이라고 하네요.
동계위장으로 급하게 칠했던 흰색 수성페인트가 빗물에 어떻게 쓸렸는지를 적절한 과장을 통해 리얼한 느낌을 전달해주는데요
배면은 진흙탕을 이동하면서 덕지덕지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면서 마른 흙과 젖은 흙이 엉켜 있습니다.
정말 도구나 재료가 좋아졌다는 것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 역시 함께 레벨업 되어야 가능하다 보는데요
사람의 표현력의 한계는 끝이 없구나 라는 것을 다시금 실감합니다^^


출처: Bayin Wu Modeling works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g/BayinWu/photos/?tab=album&album_id=1047715301967822 )
첫댓글 오 ** 이렇게,도색밎,웨더링해놓으니,분위기가,,완전다른탱크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