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
플로리다에 사는 안젤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전화를 받자마자 친구가 막 울기 시작했어요….
울음을 멈추기를 기다렸지만 계속 해서 울고..
.
.
.
결국 제가 물었어요,
“무슨 일 있니?”
그녀가 말하기를,
자기가 NP(Nurse Practitioner) 테스트를 쳤고,
합격 마크를 발견하자마자 저한테 전화를 한 거래요~
여기에 계신 간호사분들은 NP가 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실 거예요,
안젤라는 이 시험을 페스하기 위해 10번도 넘게 시도한 걸로 알고 있어요.
남편한테도 얘기하지 못했대요~~~
올해는 여느 해와 달리 좀 다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대요~
왜냐하면 시험치기 전에 호다식구들에게 기도부탁을 했었잖아요~~~~~
그리고 합격소식을 알자마자, 식구한테도 남편한테도 아닌,
저와 호다식구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부랴부랴 전화를 한거였어요.
전화너머로 그녀가 울 때, 저는 그녀 속에 있던 여러감정들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울음속에 섞여 있었어요...
포에버땡스, 예수님의 새신부, 물댄동산이
여호수아 형제님과 전화중 어마어마하게 울었었잖아요...
저는 직접 듣진 못했지만, 마치 제가 들은 것 같아요.
안젤라의 울음은 그들과 같은 울음소리였거든요.....
결국 어쩔수 없이 저도 울 수 밖에 없었어요..
오늘 여러분에게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가장 파워풀한 사람들이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아네모네~
죠~
안젤라의 경우도~~~
안젤라가
집 뒷마당에 몰려온 벌떼들에게 “I love you~”라고 했을 때,
그녀 또한 플로리다에 있는 호다식구처럼 느껴졌다고 했어요.
그리고 제가 호다식구들에게 얘기하겠다고 하니까,
그녀는 “그래 해야지~ 오늘 목요일이잖아~”라고 했어요.
이제 NP월급이 많이 오르니 많이 저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래서 남편의 허락 없이 뭔가를 살 수 있고,
여기에 오는 비행기도 자기 돈으로 살 수 있게 됐다고..
그리고 그녀가 얘기했어요,
저희 호다식구들을 위해 조그만한 선물을 보내고 싶다고..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괜찮다고 다 저축하라고..
그녀의 합격 간증이 우리에겐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어요~~~~
일할 때 울면 안된다는걸 알아요...
그런데 저는 울 수 밖에 없었어요~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게 하셨겠어요~?
(여호수아:으앙~~~)
저는...
포에버 자매님의 울음을 들었어요..
기도하는 자자매님의 울음소리도 들었어요..
물댄동산도, 예수님의 새신부 자매님의 울음소리도
여러분의 울음소리도 들었어요...
저는 오피스에서 울다가 환자와 상담할 일이 생겨서
환자한테로 갔어요.
저의 눈이 빨간 것을 환자분이 알아채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어요.
친구가 NP테스트에서 합격했고~~
우리가 기도를 했는데 합격소식을 전해줘서 눈물이 나왔다고..
그리고 아네모네 이야기도, 죠의 이야기도 해 드렸어요...
“그래요??? 당신들을 더 일찍 알았더라면...
당신과 그 그룹에 제가 뭘 부탁해도 될까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예전에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있어요.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을 조심하라고.
축복이던 저주던
그것들은 이루어진다고~~!
안젤라가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Thank you......!!”
(형제자매들:박수~~~~~~)
여호수아: 안젤리나는 여기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에 살았고,
다솜이네 병원에서 일하다가, 플로리다고 이사갔죠~~~
온전한은혜: 아휴~ 멀리도 이사갔네~
여호수아:그러니까 스토리가 이루어졌지~~~~~~!
이건 다른 스토리예요.
최근에 새 친구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저의 심장상태를 얘기하게 되었고요.
그러자 친구가 농담으로 하는말이,
"와~ 넌 고장난 심장(broken heart)을 가졌네~~~~”
사실 비정상적인 상태니까 맞는 말이긴 해요~~~~~^^;
한국말로 있는진 모르겠어요~
누군가와 헤어질 때 ‘I am heartbroken.’이라는 말.
(상한 심정, 무너지는 심정, 총 맞은 것처럼 뻥 뚫린 가슴...)
저는 헤어짐을 모르기 때문에 heartbroken을 잘 몰라요.
어쩌면 broken heart같은 것은 미성숙한 것같이 느껴졌어요.
왜 거기에 머물러요~?
앞으로 나아가야죠~~~~~
Move on~~~~~
ㅎㅎ
이런류의 교만의 영이 있었나봐요~~~
나는 이런것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그런데 친구가 한 말이 자꾸 생각이 났어요.
제가 고장난 심장(broken haert)을 가졌다는 것...
broken heart
broken heart
broken heart
포에버 떙스 자매님이 쓰신 간증에,
저의 심장에 대해 쓰신게 있어요.
육의 심장은 누구보다도 약한데,
영의 심장은 누구보다도 말랑말랑(강하고 힘차 탄력이 있음).
저의 결론은
제 심장은 더 이상 고장나고 깨어지지 않았어요.
물론 전에는 고장이 났었지요
왜냐하면 옛날에는 미움으로 살인으로 가득 가득 찼었거든요~~~~~
저의 심장은 어글리하고 깨져 있었음에 틀림없어요..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
여호수아 형제님을 만나고~~~~~~~~~~~~~~~~
저의 깨진 심장은 하나씩 하나씩 치유되어 나갔어요~~~~~!
여러분들 덕분에 저의 깨어지고 추악한 심장 조각들은
다~~~~ 다시 회복되어 갔어요~~~~
다~~~~다시요~~~~~
지난번에 우리는 어글리한 선물로 여호수아 형제님에게 왔다고..
멋지고 아름다운 선물이 아니라~
더럽고 깨지고 어글리한 선물이었다고..
솔직히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좀 괜찮은 컨디션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니요~~~
아니었어요~~~
제가 제일 안좋은 상태로 온 걸요~~~~~~~~
왜냐하면 저는 고장나고 깨진 심장으로 왔기 떄문이예요...
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 깨어진 심장이 아니예요~~~~~!
지금은...
이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도...
베스트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걸요~~~~~~!
그래서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자꾸 울게 되었어요...
그렇게 울고 나서 배가 고파 키친으로 내려갔어요.
제 동생이 구워놓은 고구마가 놓여 있었어요.
여러분은 제 동생이 여호수아 형제님에게 줄려고 만든 군고구마를 보면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 고구마가 참 못생기게 보였어요~
(여호수아:자주색 고구마, 기도하는 자 자매님이 이번에 아침에 준 것~
그건 잘생겼는데 이건(보미나 고구마) 못생겼어~ )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정말 정말 못생기고~
색깔은 응가색이고~
쪼글쪼글하고 수염이 듬성듬성 나 있고~
그걸 보면 입맛이 사라질 정도예요~~~~^^;
그런데 맛은 정말 일품이거든요~~~
보통 동생이 많이 해 놓는데, 저는 보기에 흉해서 손도 대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먹을때는 고구마를 휴지나 손으로 다 가리고
반으로 똑 쪼개서 안을 파먹어요.
그런데 그날은 그 못생긴 고구마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는 거예요~~~
너무 예뻐서~~~
‘어.떻.게 이 렇.게 예.쁠.까~~~~~~~~~~~~(한국말로)’
너무 예뻐서 저는 눈물이 막 나며…
그 예쁜 고구마를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어요…
예쁜 고구마...
어여쁜 고구마...
그리고 생각이 났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TD에 내려오면서 다~~~~예뻐보였다고 했어요.
그때 다~~~예뻐보인다고 하신 것은, 사람에게 국한된 것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요,
세상 모~~~~~~~~~~든게 다 예뻐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고구마까지 포함해서…
그때 알아졌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은 그때 ‘하나님의 눈’을 가지게 되었구나~~~~!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눈’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TD를 다녀왔기 때문에요?
아니예요~
TD에 다녀온 사람들은 많아요.
그렇다고 다 하나님의 눈을 갖고 내려오진 않아요.
여호수아 형제님은 ‘하나님의 눈’을 갖기 전에,
그 속에 천국과 함께 ‘하나님의 심장’을 가졌기 때문이에요.
저의 심장은 고장나고 깨져있었지만,
여호수아 형제님이 고쳐 주셨고,
그 후에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게 되었고~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나니,
하나님의 눈을 갖게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오토메틱 마우스까지~~
모든 감각까지~~~
다~~~심장에서 흘러나와요~
아버지의 심장~~~
하나님의 심장~~~
여러분이 나쁜 소리를 들어도
하나님의 귀를 가지고 있다면, 다르게 들릴 거예요...
왜냐하면 여호수아 형제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을 본적이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의 감각들이 하나님의 감각이 되는 것을 말해요,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귀 처럼요.
그리고 저는 친구한테 말할 거예요.
“네가 틀렷어.
예전에는 그랬는데, 더 이상 아니야”
저의 고장난 심장을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여호수아: 얘는 내가 했다고 하는데, 아니예요~!
저는 제 갈 길을 앞만 보고 쭉 가고 있어요~~~~!
그런데 다솜이는 그걸 보고 자기도 같이 따라오는 거예요.
딱 붙잡고 자기걸로 만든거예요~!
제가 한게 아니라니까요~!
저는 그냥 제 갈 길을 가는 것일뿐~~~~~~
하나님께 감사하셔야지~~~~!
저번에 흰옷입은자가 화요일날, 제가 있던 자리로 왔었잖아요.
왜요?
여호수아형제는 화요일날에는 거기에 앉아 있는걸 아니까,
본인이 온거예요.
가면서 잘못하는것도 있겠지만,
저는 목표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거예요.
어떤사람은 많이 아픈경우도 있어요.
많은 문제가 있어서 지적을 해주면,
그것을 참고 ‘당신말이 맞네’하고 알아듣고 따라와요~~~~
주일날 새벽같이 교회에 가야 해~
화요일날 저녁에 교회에 가야 해~
목요일날 호다에 와야 해~
도대체가 쉴짬이 없어요~~~~
뭐가 그리 바쁘냐 싶잖아요~~~~~
그런데 그게 우리가 가는 길이예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가는 길을 다솜이는 ‘저거닷’하며 따라오는 거고~
주일 새벽에 피곤해도 아침에 오려고 하면,
보미나가 자기가 운전해 주겠다고 하잖아요~
본당에는 안들어 오고 파킹장 차에서 자는 한이 있더라고 운전해 주겠다고 하잖아~
엄마 아빠도 새벽같이 교회에 가지~~~
언니도 가버리지~~~~
자기만 집에 덜렁 있으니까 이상하잖아요~~~~~~~~~~~ㅎㅎ
제가 얘기하는것과 다솜이가 간증하는 것은 다른 것을 하잖아요.
제가 ‘말씀의 골자’를 얘기하면,
다솜이는 그 말씀을 가지고 간증을 만들어요.
그래서 그것들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해 지는 거예요...
기도하는자 자매님이 간증올린것도 그렇고~...
그러면서 함께 가는 거에요~~~~
감사하지~~~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지~~~
제가 이제는 사람들한테 거짓말하기가 쉽지 않아요~
나이가 드니까 더 고지곳대로 말해~~~~
“그렇게 하면 죽어~ 지옥가~”
나이가 이만큼 드니까, 더 확실히 보이고 더 금이 그어지거든요~~~!
더 확실하게 보인다니까~~~~~!
하나님이 마지막에 올라오라고 모세를 불렀잖아요.
혹시 제 마음에 모세가 갖고 있던 마음이 있을까봐 좀 두렵기도 해요.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가차없이 말씀하세요,
“그딴 소리하지 마라~ 그냥 올라와~!!”
제 마음에도 저거 더 하고 가야 하잖아요~하는 마음이 생길까 봐..
이사야 자매님이 “그냥 빨리 안오세요 빨리 데려가시지~~”하는것처럼,
제가 옛날에 눈을떴을 때 천국이 안보이고 안방 천정이 보일 때,
“왜 아직도 집 천정이예요~하늘나라가 아니고~~~~…에구 오늘 또 일하러 가야겠다~”
그런심정.....
하늘나라가 꽉 차있으면 빨리 가고 싶지......
그런데 혹시나
모세처럼 뭔가 미련을 둘까봐.....
그게 좀 두려울 뿐......
여러분은 미련이 남아 있으세요?
없어요~?
ㅎㅎㅎ
어, 빨리 집에가야지~~~~너무 늦었다~~~
(천로역정 가운데 다 함께 끝까지 가자는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첫댓글 그리고 생각이 났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TD에 내려오면서 다~~~~예뻐보였다고 했어요.
그때 다~~~예뻐보인다고 하신 것은,
사람에게 국한된 것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요,
세상 모~~~~~~~~~~든게
다 예뻐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고구마까지 포함해서…
사람만 이뻐뵌게 아니라 ..
모든게 다 ~~~피조물까지 다 소중하고 이뻐뵈는 눈 , 하나님의 눈 , 하나님의 할트 ..
이글을 읽으면서 떠올랐던 말씀이 ,,
예수님이 ,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거야 ~
이말씀이 저도 사람에게만 포함 된 줄 알았어요 ..
연약한 자 , 소외된 자 ,..
그런데 예수님은 연약한 자 , 소외된 자 ,
넘어서 피조물에게까지 그 사랑이 쏟어지는 사랑였어요 ..
작고 연약한 피조물
하나님의 아들이 나오길 기다렸던 피조물 ..
그 작은 개미 한마리도 귀하게 소중히 여기는 그 마음 ,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피조물 ..
정말 아무힘없는 피조물에게 까지
다 포함된 말이였어요 ..
지극히 작은 피조물 에게 사랑을 베풀었니 ?
지극히 작은 피조물들을 소중히 여기었니?
알러뷰 하며 사랑해줬니 ?
그럼 나에게 한거야 ~~~ 라구요 ..
예수님이 사람을 넘어 그렇게 피조물까지
소중히 여김을 받게하고 .. 사랑을 받게하는
그 사랑을 다 ~~보고 계셨어요 ..
지극히 작은 풍뎅이 ..
지극히 작은 무당벌레 ..
지극히 작은 개미한마리 ..
그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 사랑해봐 ..
하나님 마음이 ..
하나님 눈이 ..
되면 그런 사랑이 돼뻐려 ..
모든게 다 이뻐뵈~~
고구마까지 이뻐뵈 .. ~~~
귀하고 소중하게 여겨져 ..
풍뎅이가 사랑을 받고 ,
다람쥐가 사랑을 받고 ,
무당벌레가 사랑받더니 살아나 ..
하나님아들 하나 찾던 무당벌레가
사랑받더니 매달 매주 찾아와
또 다른친구 데리고 사랑을 받고 살아나요 ..
그 사랑 기다린 피조물 ,,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것이 ..
나에게 한거야 !
지극히 작은 피조물에게 했던 알러뷰가
예수님이 다 받으신 사랑이였데요 ...
허다한 증인들..
우리 다솜 하나님심장도 이리 아름다운데..
육의 심장도 아주 완벽히 건강해요 ..
아름다운 심장 이식받아 감격의 눈물 ,,
그 심장으로 내 심장이 또 살아나요 ..
알러뷰 다솜 고마워요
"내가 언제까지 ..
이 자리에 있는게 아니에요 .."
하나님 픔안에서 갓 보냄을 받은
엔젤 여호수아 .
언제까지 그 곳에..
그 자리에 앉아 계시는 줄만 알았어요 ..
화요일 저녁에도 ..
일요일 새벽에도 늘 그자리에 계시는줄 알았어요 ..
그런데 일요일 새벽 그 아침 ..
늘 계시던 그 자리인데 ..
텅 빈 자리를 보며
마음이 이상했어요 ..
자꾸 눈물이 났어요 ..
언제나 그 자리에 앉아 계셨던 여호수아 ..
일요일 아침 그 새벽 그 자리에 안계셨어요 ..
언젠가는.. 언제가는 그날이 올꺼에요 ..
저도 늘 그 자리에 계시는 줄만 알았어요 ..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시는 줄만 알았던
하나님 품안에서 갓 나온 보냄을 받은 천사 ...
여호수아였어요 .
저기 저 찬양인도자들도 ..
언젠가는 그 빈 자리를 보며 많이 울거에요 ..
나처럼요 ...
그들도 다 ~~ 알거에요 ...
언제나 그 자리에서 사랑을 주셨다는 걸요 ...
언제가 그 날이 오면 .. 모두가 .. 다 알거에요 ..
사랑만 하고 가셨다는걸요 ...
그 빈 자리보며 모두가 울거에요 .그리워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