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이 정말 안팔리나 봅니다;;; This is Me…Now : The Tour 에서 이름을 This is Me…Live : The Greatest Hits 변경했습니다.
해외언론에서도 저조한 티켓 판매로 이름을 바꿨다고 보도자료가 나가고있고요… 아니 뭐 이름을 바꾼다고 표가 더 팔리는건가.. 모르겠네여
사실 상 This is Me now 관련 프로젝트는 이걸로 마무리 된 것 같고요.
‘This Is Me…Now’ 프로젝트 자체가 대중들이 원하는 음악도 아니었고… 카일리나 샤키라를 좋아하는 팬들이 좋아할만한 음악도 아니었고.. 음악부터 영화에 다큐까지 보고나면.. ‘난 자존감이 없는 여자였는데 벤을 만나서 자존감이 생겼어!’ 라고 얘기하는 것 같아 좀 회의감이 들긴 합니다. 노래가사들도 전부 벤한테 보내는 러브송들이고..
아무튼 앨범은 지금 Can’t Get Enough 리믹스가 발매될거라는 루머가 있고요. (노래제목처럼 만족이 정말 안되나봅니다;;;;;)
첫댓글 이제 음악은 접어야하는게 아닐지...진지하게 걱정됩니다.
다큐로 온갖 조롱 당하고 안쓰러워요ㅜㅜ
아오.. 그러니깐요 약간 비 깡 같은 느낌이에요 밈이라도 되서 화제되면 다행인데…. 앨범을 냈는데 오히려 커리어가 하강하는 느낌이라;;;; 제이로팀은 이런 반응을 아예 예상못했을까요….
@JLover 필름까지만 냈으면 딱 좋앟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새앨범 곡들 보다 온더플 렛겟라 스밍이 더 높은거 보면 이제 대중은 제이로 음악엔 아예 관심이 없다는 반증인거라...
영화쪽에 전념하는게 낫지 않을까싶어요.
@제일로 이것으로 확실해진건…‘대중들은 댁들 로맨스에 관심이 없음’ 다큐에서 제인폰다의 말처럼 둘이 이 관계를 대중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하는 프로젝트처럼 보여요. 샤키라하는거 보니깐 제이로가 한참 잘못된 방향으로 간 것 같어요…
@JLover 진심으로 저들 커플 얘기 대중이 궁금하다 여기는건 제이로뿐일걸요.
벤도 얘기하듯 자기는 드러내는거 싫다자나요. 그리고 위대한사랑이라 명하기에 두사람의 지난 연애사가 가벼워요ㅡㅡ
셀린디온이 르네와 사별 후 저타이틀 달고 다큐낸거면 모를까.
진짜 최악의 프로젝트로 남네요ㅜㅜ
@제일로 그냥 어쩔수없는 로맨티스트 같은 컨셉으로 갔으면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앨범은 자아성찰이랑 전혀 연관이 없는데… 테일러나 아리아나 같은 후배들이 가사 어떻게 쓰는지 보기는 했는지.. 내가 알던 제이로가 정말맞나.. 생각도 들고 아이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