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옥은호 대표의 박근혜-최서원-정유라 비판

[운지맨]

 
 변희재-옥은호 대표의 박근혜-최서원-정유라 비판

 변희재-옥은호 대표가 연일 박근혜-최서원-정유라 개노답 3인방에 대한 날 선 비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물론 변희재는 부정선거 부정론자라 태블릿 건에 한해서만 이 3인방을 비판하고 있고, 옥은호 대표는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 또한 문재인-윤석열과 함께 부정선거 범죄의 공범이라며 부정선거 문제를 가지고 연일 이명박-박근혜-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다행히도 태블릿 조작 건에 대해서 최서원-변희재-이동환 측의 손을 들어 줬지만, 문제는 당사자인 최서원-정유라 母女가 포렌식 비용 모금 운운하며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를 배신하고 윤석열-한동훈과 딜을 치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박근혜-최서원-정유라 3인방을 향해 민-형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물론 여기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졸개들인 김한수와 유영하도 당연히 포함된다. 다만 변희재 대표는 이미 본인과 미디어워치 팀은 진실과 증거를 다 확보해 놓았기 때문에 굳이 제1태블릿 없이도 제2태블릿 팩트만으로도 충분히 태블릿 진실 폭탄을 터뜨려 윤석열과 한동훈을 끝장 내고 자신과 최대집을 중심으로 하는 혁명 정부를 세울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건 없다는 입장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필자와 지만원 박사는 애초부터 우파가 살려면 박근혜-최서원-정유라를 머릿속에서 지워야 한다고 8년 전부터 끊임없이 주장해 왔다. 종북척결운동가 강재천 선생 역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정당성 여부와는 별개로 박근혜 개인과 박빠들을 거의 약 20년 전부터 일관되게 비판해 왔고, 지만원 박사의 주요 측근 중 한 명인 박명규 박사 역시 마찬가지다. 참고로 앞서 얘기한 박명규-강재천-옥은호 3인방 역시 필자나 안정권 대표와 마찬가지로 아주 신실한 크리스천 우파 투사들이고, 이봉규, 전옥현, 성창경 등 일부 親尹 성향 우파 유튜버들 역시 태블릿PC에 대해서만큼은 변희재-최서원 편에 서서 진실 보도를 하고 있으며, 안동촌노(김성복) 前 부회장 역시 태블릿 문제를 한 차례 다룬 바 있다.


https://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58285

 한편, 여러 태극기 재야 보수 정당들의 동향을 좀 살펴 보자면, 우선 필자가 소속돼 있는(물론 가입만 하고 활동은 거의 안 한다.) 우공당의 경우는 오는 2월에 국힘당으로 다시 흡수-합병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질 모양이고, 변희재 대표는 이를 두고 조원진 대표가 윤석열-한동훈 밑으로 기어 들어가려 하고 있고 박근혜-윤석열 야합의 그나마 유일한 긍정적 효과 중 하나는 바로 박근혜-유영하가 윤석열에 힘을 실어 줌으로써 조원진 대표가 윤석열과 한동훈에 줄 설 길을 막아 버렸다는 것이라는 식으로 또 소설을 쓰고 있다. 또한 전광훈 자유통일당과 황장수 혁명21당도 합당을 했고, 고영주 변호사의 자유민주당과 손상윤 회장의 자유당 역시 합당을 했다. 단, 손상윤 회장의 직속 상관인 지만원 박사는 고영주 변호사를 몇 차례 저격한 적이 있는데, 고영주는 기본적으로 조갑제-서정갑 쪽 라인이고, 조갑제-서정갑과 함께 지만원 박사님을 고소질하고 지만원 박사의 5.18 진실투쟁을 방해하는 데 동참한 바 있다. 단, 손상윤 회장의 경우는 지만원 박사님과는 별개로 지만원 박사와 사이가 좋지 않은 고영주나 황장수 같은 사람들과도 친분이 있는 듯 보이는데, 특히 황장수 소장의 경우는 예전에 우파로 전향하기 전 김대중 밑에서 일하던 시절부터 잘 알던 사이라 인연이 생각보다 꽤나 오래됐다. 지만원-손상윤의 주요 측근이면서 변희재 대표님께도 우호적인 박명규 박사 역시 변희재와 사이가 좋지 않은 황장수에 대해서도 꽤나 우호적인 스탠스를 보인다.

 또한 손상윤 회장 역시 작년 연말에 무슨 상을 또 하나 받았던데,

https://youtu.be/NakptGVbwwM?si=PjTErl0tosUoFb5D

 다시 한 번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그리고, 전라도 빨갱이들이 김상진, 안정권, 윤영보, 김성욱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호남 우파 투사 중 한 명인 정재학 시인의 자택에 방화 테러를 가해서 정재학 시인의 주민등록증, 집안 족보, 가지고 있던 현금 등 주요 귀중품들이 모두 불타고 정재학 시인은 겨우 목숨만 건졌고, 정재학 시인은 연기를 하도 많이 마셔서 그 후유증으로 목이 잠겨 목소리조차 제대로 안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한다.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231213

 
 참고로 정재학 이야기를 좀 하자면, 물론 정재학 시인은 빨갱이는 절대 아니고, 빨갱이들 텃밭인 서남 지역에서 도무지 찾아보기 힘든 몇 안 되는 탈라도 호남 우파 반공 애국 투사 중 한 명이지만, 그는 기본적으로 親日 성향이 강한 일반적인 보수우파들과 달리 反日 종족주의적 사고를 버리지 못하고 反日 성향을 강하게 띠며 조갑제 대표와 이승만학당 관계자들을 핀트가 안 맞게 비판하기도 하고, 필자가 공동 저자로 참여한 [친일은 선린이고 친북은 반역이다](2023) 책 출간 과정에서도 출간을 며칠 앞둔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글을 책에서 빼 달라며 겐세이를 놓으며 분란을 조장하다가 결국 논객넷 칼럼위원 자격을 박탈당하고 강퇴를 당하기도 했으며, 그 전에 시클에서도 계속 분란만 일으키다가 강퇴를 당한 바 있다. 다행히도 정재학 씨는 조토마에서는 계속 안 잘리고 활동하고 있고, 필자를 비롯한 여러 논객넷 칼럼위원들 역시 조토마에도 꾸준히 실명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 필자의 글이 조토마 대문에 실린 적도 여러 번 있었다.

 단, 물론 정재학 시인도 완벽한 정통 우익으로 볼 수는 없지만, 전라도 빨갱이들이 마치 [7人의 탈출] 드라마에서 K가 양진모와 주용주-홍만두 '주홍글씨'를 위시한 그 수하들을 시켜 민도혁의 양모 정미소와 양동생 민재혁, 그리고 이휘소의 아내이자 방다미의 양모 박난영, 이렇게 3명을 한 번에 수면제를 먹이고 집에 불을 질러 불태워 죽인 것처럼 정재학 시인의 집에 방화 테러를 통한 살해 시도를 한 걸 보면 그가 전라도 빨갱이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위협적이고 거슬리는 존재임은 분명하다.

 박근혜와 김건희의 종북 반역 행위

 박청년님께서 아주 정확한 지적을 해 주셨는데, 김건희 여사가 정체가 의심스러운 빨갱이 목사 최재영을 만난 것 자체만으로도 얼마든지 국보법 위반 혐의가 성립될 수 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5746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박근혜 대통령은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은데, 박근혜 역시 지난 2002년 4박 5일 동안 평양을 방문해서 부모를 죽인 원수 김정일을 알현하고 김정일에게 북남관계 운운하며 충성 맹세를 하는 편지까지 써서 갖다 바치는 종북 반역 행위를 저지른 바 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신년사에서 박근혜의 4대 개혁(실상은 4대 개악)을 연상케 하는 이른바 '3대 개혁'을 주장하고 나섰는데, 尹 대통령이 내세운 3대 개혁안이 무슨 내용인지는 정확하게 잘 못 봤지만, 아마도 그 실상은 박근혜의 4대 개혁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정규재 주필의 경우는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신년사를 다음과 같이 비꼬았는데,

https://www.facebook.com/100003564912318/posts/pfbid05A6AwTpZuKqNTEeU3CSD4YRmTsHAgFd1xBe3jJdFWpXECNKqf6yvSGEdvbc2v7L1l/?app=fbl

 단, 윤석열 대통령이 그래도 민주당 빨갱이들이 날치기로 통과시킨 김건희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난 매우 잘 한 일이라고 본다. 김건희 특검은 명백한 민주당 빨갱이들의 총선용 꼼수로, 아무리 국민의 62%가 찬성한다고 해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즉 다시 말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는 절대로 받아서는 안 되는 성격의 것이다. 정규재, 윤창중, 이상로, 옥은호 등 여러 反尹 성향의 보수 유튜버들도 변희재 대표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으면서도 태블릿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변희재와 완벽하게 한 목소리를 내고 있고, 윤칼세TV에는 邊 대표와 동맹 관계에 있는 '선글라스 아재' 오영국 대표가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나는 그래도 변희재와는 별개로 오영국 대표는 괜찮게 보고 있고, 오영국 대표는 5.18 당시 계엄군으로도 참전해서 북한 특수군 광수 및 전라도 빨갱이 폭도들과 목숨 걸고 최전선에서 맞서 싸우고 빨갱이 토벌과 자유 대한민국 수호에 큰 공을 세운 인물, 즉 다시 말해 당시 계엄군 중위이자 저들이 그토록 찾고 있는 진짜 발포 명령자로 광주 현지에서 자위권 차원에서 5.18 폭동 진압 작전을 직접 진두지휘한 신동국 목사나 북한 특수군 광수들이 옛 전남도청 건물에 설치한 TNT 폭탄을 목숨 걸고 제거해서 수많은 광주시민들의 목숨을 살린 의인 배승일 문관과 마찬가지로 진정한 의미의 5.18 진짜 유공자로 대접받아야 하는 인물이며, 좌파 출신인 변희재와는 달리 태생부터가 우파로, 빨갱이는 절대 아니다. 단지 그런 사람이 왜 변희재 같은 인간 축에도 못 끼는 놈을 돕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고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할 따름이다. 한때 변희재 밑에서 졸개 노릇 하다가 손절당하고 다시 이희범 대표 밑으로 들어온 모 홍빠 유튜버의 증언에 의하면 오영국 대표는 자기보다 한참 나이 어리고 우익사회에 뿌리도, 족보도 없는 기회주의자 '꺼삐딴 변' 변희재한테 앞에서는 싸바싸바 하면서 아부 떨고 아양 떨면서 변희재 없을 때 뒤에서는 변희재 욕을 존나게 하고 다닌다고 한다. 단, 그 홍빠 유튜버 역시 변희재-오영국 대표님과는 별개로 조영환 대표님과는 여전히 우호 관계를 유지 중인 듯 보인다.

 끝으로, 우리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진정한 갱신(Renewal)이 이루어지려면 말씀 묵상, 기도, 독서 및 학습 등이 생활화되고 지만원, 안정권, 전광훈 등과 같은 분들처럼 기어이 하나님 나라의 의(義)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핍박과 고난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하는데, 조갑제 대표님께서 올려 주신 신년 기념 [욥기]-[고린도전서] 말씀 묵상 칼럼 첨부하며, 이 글을 마친다.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9159&C_CC=BI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9163&C_CC=BI

 
 단, 김세의 대표가 방금 인스타에 이준석과 김철근의 실체를 까발리는 좋은 글을 하나 써 줬는데,


https://www.instagram.com/p/C1jVU0ZP415/?utm_source=ig_web_copy_link

 
 이게 바로 조갑제 대표가 그렇게 물고 빨고 하는 이준석의 실체다.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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