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사실에서 가져와 허구로 만들어 진실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도이지요. 거짓말이라고만 하기에는 그 의도가 사뭇 다른 의미이긴 합니다만
구태어 fact 만을 가지고 의도를이야기하고자 한 것은 아니기에 허구라는 말은 맞지요. 꾸며낸 이야기의 의도가 무엇이냐에 따라 행동은 합리화도 되고 불합리도 되고 거짓도 되고 진실도 되는 가 봅니다.
계모가 아이를 때렸다면 그 이유도 묻지 않고 폭력이라고 할 가능성이 있는 데 이것은 의도적으로 한 선의가 잠재되어 있었다 해도 문제가 되는 것으로 비치고, 친모가 아이를 매질을 했다면 그것은 사실이나 의도와의 여부는 제쳐놓고 교육적이라고 여기는 것처럼 의도는 겉보기에서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는 모순이 있습니다.
세상을 사실만으로 설명되거나 의도되지 못하지요. 이솦의 우화처럼 비유하고 은유하여 설득하고 이해시키며 행동의 변화를 구합니다.
말이라는 것의 많은 부분은 문학적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학은 말, 글로 이루지는 것이 대부분이지요. 그러므로 말과 글은 잘 해야 합니다. 달을 가리키는 손은 하나이어도 그 달을 생각하는 수많은 시선은 그 시선만큼 다르니까요 거짓말의 진심은 그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지요.
친절 뒤에 따라오는 속셈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과하지요. 사기를 당해보거나 속아본 사람은 압니다. 거짓말과 참 말을 배우는 수업료가 비쌌다는 것을.